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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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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키
 조회 :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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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출했다 돌아오니 이쁘게 포장된 2개의 박스가 현관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이차 이외에는 주문한것이 없는데 마치 책한권 정도가 들어있는 듯한 조그만 상자가 또 있더군요...도대체 뭐지?
발송자를 보았더니 두개 다 시용남하님이 보내주신 보이차 였습니다.
통박스 따로 편박스 따로 포장을 해서 보내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순간, 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편단위로는 주문하지 말아야 하나?를 잠시 고민하기도했습니다.
언제나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시는 시용남하님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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