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건수자도 개완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박스에 늘 감동입니다.
자사호도 사용못해본 초보인데, 건수자도 개완을 들였네요.
틴포에서 좋은것이라고 하니 무조건 좋은것이라 여겨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저렴하게 분양받은것이라 더 귀하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30분 냄비에 끓였습니다.
혹시나 깨질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안깨졌네요.
그리고 오늘 다시 30분 끓였습니다.
이렇게 개호를 하고 2일동안 말리면 좋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햇빛에 말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집안에서 말리는 것이겠죠?
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오늘.. 중차진품황인 이 도착했네요.
이것은 포장이 더 감동입니다.
박스를 여는 순간.. 포장이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두개사야 하나 하나사야 하나... 아내 눈치 보랴...
그러다 한개 몰래 산건데.. 두개 살껄... 후회도...ㅎㅎ

좋은것, 믿을 수 있게 구입할 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기쁜날 행복한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