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 캉러차성에 있는 대리점에서 출시당시부터 보관이 된것을 구입한것입니다.

보통 쿤밍 대리점에서 구입했다라고 해도 대부분은 광저우에 있던것을 구입한 것이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엄격하게 말해서 쿤밍창이 아닌것을 쿤밍창으로 파는 경우죠.

그렇군요. 그래서 틴포 외에서 차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이기도 하고 감사드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나마 차 경기가 좋지 않아서 몇년전부터 대리점에 보관되어 있던것을 공동구매를 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경기가 보통만 되어도 2006년도것을 판매할 이유가 없으니깐요.

그나저나 중국쪽 대익 대리점들 상황이 너무 좋지 않네요.

저같은 개인은 저렴할때 구입한다지만 차상들은 회사에서 지정된 가격에 의무적으로 구입을 해야하고

임대료도 나가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금 여유가 있는곳이나 용인같은 인급차들을 가지고 있기에 격차가 더 벌어질듯 합니다.

세계 경기가 차시장이라고 제껴두진 않겠죠. 요즘 연도별, 차별 감상을 한다고 스푼에 떠서 시음하는 방법으로 해 보곤 합니다. 그러니 좀 맛의 차이가 나더군요. 암튼 차맛을 구별하고 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네요. 그래도 님 덕분에 천천히 공부하면서 욕심내지 않고 즐깁니다.
장맛비가 부산은 정말 장난 아이더이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