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경매에 낙찰 받은 老同志 傲梅(숙차) 잘 받았습니다.

오늘 포장지를 열고 맛을 보았습니다.

- 탕색은 붉은 색 보다는 생차처럼 노란색이 많았습니다.
- 숙차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았고 다양한 향기가 느껴짐.
- 맛은 부드럽고 깔끔했습니다.
- 부드럽지만 떫은 맛과 향이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 5탕째 이후는 탕색과 함께 맛과 향이 급격히 옅어 졌습니다.(아쉬웠던 부분)

대익 노차두나 7572와는 분명 차이가 있었고 맛과 향이 고급스러웠습니다.

경매를 통해서 좋은 차를 구하고 맛볼 수 있었습니다.

시용남하님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모두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