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마시는것을 다도라고 하지요. 이것도 하나의 문화입니다.

때문에 다도를 익힌 다음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도라는것도 결국은 차를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기에 손해보지는 않습니다.


2. 맛이라는것이 개개인의 기호에 관한 부분도 있지만 일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차값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인 스스로가 맛에 대해서 확실한 기준이 없다면 특히 보이차의 경우 노차가 가격이

 훨씬 높기에 정상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주고 구입하게 되니 언제나 조심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참고를

 해야합니다. 특히 국내의 보이차쪽은 시음기들이 하나같이 칭찬일색이라 조심을 하셔야 하고요. 시음기를 잘

 써주는 댓가로 차상들에게 차를 얻어가는 반전문가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시음기에 속아선 절대로 안 되겠군요^^
하기사 한 달 전에 어느 차 판매 사이트를 갔더니...
시음기만 보면 마치 전부 다 사서 먹어야 할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ㅎㅎ

현재 7572만 먹는데.. 한 번씩 다른 차를 마신 적이 있습니다.
저희 모임에 누가 가져오셔서...지난 번 감정받은 박우차창 차품처럼...
그리고 최근엔 두기 화천하를...

7572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왜 맛의 기준으로 삼는지 조금 알 듯 합니다 ㅎㅎ

입맛이 촌스러워그런지 비싼차나 싼차나(너무 싸구려만 아니라면)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먹어보고 입맛에 맛는 한두가지만 자꾸 손이 가게 되니 나머진 애물단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애물단지라도 있는게 어디에요^^
저는 주구장창 7572, 7542만 먹습니다~ㅎㅎ
근데 기본이 제일 맛이 좋은것 같애요~

음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