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와서 다시 마시고 있는데 오후에 차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맛이 잘 안느껴지네요...ㅠ.ㅠ

첫번째는 공구한 07년 7572와 가지고 있는 06년 7572, 09년 7572를 30초씩 우려서 4포까지 비교해보고,

두번째는 공구한 07년 7272만 세차후 1분, 2분, 3분 이렇게 시간을 달리해서 우려봤는데

특별히 이상한 맛은 못느끼겠습니다.

출근하고 바로 우려봅니다.
6g과 건수자도(260ml)로 한 20초 세차 후 15초정도(정수기물받는거포함) 우렸어요..
잔에 부을때 초코렛향 올라오고..맛은 별 이상없는거 같은데 향은 약간 비릿한?(좋은?)향이 올라오는거 같아요..식을수록 그런거 같네요..그리고 잔에 붓고 바로 다관에 향은 좋은 달달한 향이 나고,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다관에 향은 건수자도내부 향인가 약간 짠내라고 해야 될까요?? 그렇구요..
전 오랜된 차가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2포째 우리고 나서는 식어도 다관안에 짠내? 같은게 없네요.

* 비밀글 입니다.

숙향,숙미라는것이 숙차의 향과 맛이라면 해당 7572에는 있을텐데요.

대익대리점 1곳과 국내의 보이차 소장가 한분이 말하였던것이 첫탕에 창미가 있다는것이였는데

수십번을 마셔보아도 이상한 창미를 느끼지 못하여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쿤밍창이 맞고요.쿤밍에서는 한국에서 보이차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하고요.

계속 시음을 해보아야겠네요.

그동안 몇번 공구가 있었는데 지난주 것만 해당하는 것인지?

그동안 공구했던 7572는 한건에서 나온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