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운게 보이차 시장이군요.^^

원칙만 지킨다면 그래도 안전하게 구입이 가능한것이 보이차입니다^^

그냥 대익이나 하관, 해만등의 대형차창 차를 구입하는 게 낫지 싶네요! ㅋㅋ

대익, 하관이 그나마 좋습니다. 해만 노동지는 맛이 없네요...

처음보는 차들이 많네요

예. 그래도 자주 보는 차들은 차상들의 반발이 너무 심할것 같아서 제외를 하였습니다^^;

중국이 짝퉁이 많다더니 차에서도 짝퉁이 엄청나네요.

중국에서는 짝퉁은 짝퉁시장이 따로 있고 짝퉁을 취급하면 사람대접을 못받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중국 짝퉁시장에서 파는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정품인냥 판매를 하고 있죠.

가장 황당한게 "진짜 가짜는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이게 8~10년쯤에 용산에서 흔하게

하던 말이거든요. 요즘은 용산에서 이런말 하면...아니 이런 말 하지도 못하지요.

저기 사진의 차들이 판매자도 가품이라고 하는데 국내의 차상한분이 가품이 아닌것이 아니냐고 여러번 연락을

주었네요. 가품시장에서 파는 판매자가 가품이라고 했는데요.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보관도 엉망이고 바로 옆에

동물들 파는 시장이 있어서 마실차를 구입하는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제가 차로 돈을 벌것 같으면 노차와 가짜차들, 다호로 돈을 엄청나게 벌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짜차와 가짜 다호로 장난치는게 싫어서 정보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죠.

보이차는 실제로는 저렴한데 유통상의 마진과 작업(?)으로 인해서 가격이 비싼것처럼 보이는것입니다.

이 차들을 진짜 차라고 우기는분이 있으니 황당하네요...

나름 중국에 유학도 다녀왔다는 분이...

기가 막히네요, 중국에서 파는 사람도 가품이라고 한다는데.....한국상인은 진자 아니냐고....

가품을 가품이라고 말할수 없는 국내 보이차쪽이 한심한것이죠.

카페를 통해서 운영진이 개입된 가짜차 유통사건도 흐지부지로 끝났던적이 있습니다.

저도 저 그림 속에 있는 차를 저번에 샀는데(옆에서 추천이 있어서)...버려야 하나 먹어야 하나...

개인적으로는 다른 차와 같이 보관하는것도 말리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차들까지 다 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