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으로 혼자보다 좋은가격에 구매하는거죠.
자동차도 혼자보다 같이 구입하면 할인 더해주는데 모르시나봐요?

공동구매라는것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여럿이 합쳐서 대량으로 구입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가격을 싸게 만들고 참여자들이 나누는 행위죠.

물건이 잘못되면 주최한측에서 욕을 먹어먹는게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공동구매를 할때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예전에 컴퓨터쪽에서 공동구매를 하겠다고 짝퉁을 판매했다가 훅~간 사이트들도 많죠.

최근 보이차쪽에서 일부 사이트가 중국 타오바오에서 가품을 공동구매를 해놓고는 공동구매 참여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데 타오바오에서의 구입을 조심하라고는 예전부터 글을 올렸습니다.

진행자가 가품의 위험이 있는데도 무작정 진행을 했다면 이득이 있기에 진행을 했겠죠.

참고로 앞전 틴포 2012년도 노차두 공구는 기준환율 165원이였습니다.지금 랑귀작가의 작품도 기준환율이

165원이였고요.랑귀작가의 작품도 쿤밍의 건수자도 공방에서 구입하는것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에 진행을

하는것입니다.

타오바오의 경우 일부 유명상점은 대량 구입시에는 추가적인 할인을 주고요.

그런데 공동구매를 하겠다고 문제가 있는 차품을 구입을 해서 기준환율로 장난을 치고, 타오바오에서 할인받은것은

모른척하고, 배송비로 장난을 치면 그게 차상이죠.더구나 그차가 가품이면 차맛을 전혀 볼줄 모르거나 대놓고

사기를 치는것입니다.

보이차쪽은 간단합니다.그 사람을 보기전에 그 사람이 과거 추천했던 차들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타오바오를 이용하는분들이 대리점 1편값에 2편을 구입이 가능하다고 구입을 하지만 2편이 차품에 문제가 있거나

가품이면 1:2가 아니라 1:0인것입니다. 차는 기호식품인데 가치가 전혀 없을것을 돈과 시간을 들여서 구입할

이유는 전혀 없죠.

^^
가품이면 1:2가 아니라 1:0 ,
정확한 지적입니다.

구입수량을 늘려 구입에 드는 비용을(타오바오 구매의 경우 배송료, 구매 및 배송 대행 수수료, 언어적인 장벽으로 인한 불편함, 통관에 따른 관세 등을 모두 포함한 부분이 되겠네요.) 낮추는게 공동구매이죠. 통상 상인이 직접 공동구매라는 타이틀을 걸고 일정 기간 기간 동안 판매시에 할인의 이득을 제공하는 경우와 소비자들이 연합하여 구매량을 늘려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당연히 상인이 책임을, 소비자들이 연합한 경우 소비자들은 선의의 공동피해자 이므로 원판매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보이차 해외 구매의 경우는 문제가 생길 경우 원래의 판매자(중국 사이트 등)에게 클레임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왕복 배송비 등의 제반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고 반품하여야 하는 시기도 놓치기 쉽죠.) 종국적으로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위험도를 다각도로 검토해서 결정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타오바오상에 파는 보이차는 시용남하님의 말대로 가품이 정말(!!!) 많기에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야 됩니다. 공동구매 가격은 타오바오 구매 대행 등을 통해 직접 해보시면 대강 가격을 짐작해 보실 수 있을텐데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제일 싸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시면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공동구매로 피곤하실거 같다면 본인이 믿을 수 있는 상인이나 대리점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고수라고 하면서 가품임이 유력한 제품을 마진을 위해서 공동구매를 하고,

결국은 가품임이 확인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것은 정상적이지 않죠.

컴퓨터쪽은 10년전에도 해외제품을 공동구매를 했었습니다.이와 같은 일이 컴퓨터쪽이면 주최측이

사기로 매장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