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나 홍차는 개봉후에 최대한 빨리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보관을 잘한다면 해가 넘어가도 맛과 향이 줄어드는것을 최소한으로 할수 있습니다.

보이차는 발효가 되기에 노차로 숙성이 되지만 녹차,홍차는 이미 발효가 되었기에 산화가 됩니다.

소분해서 밀봉 보관하면 향이 조금 오래 갈수도 있습니다.

매년 생산되서 나오고 가격도 그리 부담 안되는 가격이니 너무 고민하시지 말고 편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차상중에는 80년대, 90년대 노홍차를 팔기도 합니다만, 시용남하님 말씀대로 이미 발효가 다된 상태라 노홍차라는게

별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