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틴포 초보회원 푸얼입니다.
이번에 토론하고자 하는 내용은
맹해차창에서 2012년도에 출시된 인급전기 용인이,
시간이 흘러 과거 홍인의 명성을 재현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저는 재현이 가능하다고 확신(단, 희소성면에서는 홍인까지는 안되고, 순수 차품면에서는 홍인과 동급)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더불어 09~12년까지 나온 대익 이무정산이
98~02년까지 인기를 끈 일과수(이무정산야생차)의 명성을 재현할지도 궁금하고요.
같은 성격으로 11년도에 나온 금대익이
요즘에 들어 훌륭한 맛을 내고 있는 03년도 금대익의 명성을 재현할지도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 3가지 차품 모두 훗날 명품이 될 거라고 확신하고,
최소 2통 이상씩 수장(투자가 아닌 순수하게 제가 취미로 즐길요량)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들 차품이 10-20년 후, 보이차 애호가들의 이야기하는 명품차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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