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는 아직 레벨이 안되서 공구참여가 불가능하다는 걸 보고 슬퍼하다가 ㅠㅠ
시용남하님께서 장터에 올린 티를 보고 "아~ 믿을 만한 분이 판매하신다!!"
하면서 냉큼 샀더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서 받아보니!! 제가 레벨이 안되서 참여를 못했던 바로 그 번호 아니겠습니까?
완전 신났다져.
원래 제거 2개 사려다가 친구가 지방으로 가게되어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려고 한개 더 샀는데
친구한테 너는 땡잡은거라고 미리 선 연락을 해주었네요.
요만큼 색이 우러나게 해서 마시는데
마셔보니깐 처음에 색이 좀 난다고 해서 그냥 마시면 별 맛이 안나고
꽤 오래 저렇게 놔둔 다음에 마시면 목으로 넘길때 약간 달달한 맛이 느껴져서 더 좋네요.
그럼 이제 샀으니 남은 한봉은 고이~~
냅둬주면 나중에 더 풍미가 좋아지나요? ㅎㅎㅎ
아참 그리고 질문이 저는 지금 현재 아래처럼 쑤셔서 넣고 다시 종이를 싸서 원래 케이스에 넣어서 먹고있는데
이렇게 부숴서 조금씩 먹는게 맞나요?
아님 받아서 빻아서 저 원을 깨머린다음 통에 담아두고 먹는게 좋나요~
올리브 통도 대기중인데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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