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가리기가 어렵네요.
햇차 구해서 익혀 먹는수밖에.....

예. 신차 나오면 보관을 해서 노차를 만들어서 먹는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다음은 직접 보관을 했다는분에게 구입을 하면 되고요.

해외 차시장에 다녀보면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들이 어떤 가격과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모 카페에서  상인은 자신이 보이차업계에선 아주 정직하고 점쟎은척하며 별로 좋게 느껴지지않는 차들을 좋은 차라고 홍보하고
 일부 회원들은 시음기로 화답을하고 있으니 기가 차기도하고 한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시면 목도 컬컬하고 냄새를 맡아보면 곰팡이 냄새가 넘 심하내요.

이런 차들을 상인이나 시음기 쓴 사람들...

이런 차 즐겁게 마시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곰팡이 냄새가 나면 마시면 안됩니다. 시음기라는것이 긍정적이면 좋겠지만 최대한 부정적으로 적는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시음기 적으면 차를 준다고 황당한 시음기를 작성하면 다른 다인들이 피해를 보게되니깐요. 어짜피 차는 음식이기에 품질이 안좋으면 장기적으로 볼때 도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햇차 사가지고 익혀 먹는게 제일 좋을듯한데....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허긴 요즘 나오는 햇차도 그런대로 바로 마실만하니.~~~

그래서 전략이 자외선 램프로 확인이 되는 2007년도부터의 병차를 타겟으로 수장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05, 2006년도의 제품들은 아직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품의 위험이 매우 높기에
시중의 가격과 대익대리점들이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들의 가격차이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저는 그래서 2006년도 차들중에 시장에 싸게 있던것들을 어느정도 구입을 해놓았습니다. 애초 가격보다는 높지만 그래도 시간을 돈주고 구입한것에 비하면 저렴하게 구입했던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오래된 차를 구입하는것도 있지만 보관에 대해서도 보증이 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중요합니다. 보관상태가 엉망이라 제값을 받지 못하는 차들은 광저우나 쿤밍에 다수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업체에서 곰팡이가 핀 차를 판적이 있었죠. 저는 정상차였는데도 비싸다고 해당 카페의 익명게시판으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판매를 중단했는데 그 차가 가격이 더 올랐네요.

햇차는 속는일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