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현재 중국 쿤밍에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눈도 오고 기온이 4도정도이니 한국보다는 따뜻하지만 다소 춥습니다.
시장에는 대익 영웅준마도 건단위로 구입했을때 편당 600위안대에 유통이 되고 있고요.
소매가격은 편당 900위안이나 받네요. 차품은 역대 최고라고 하나 가격대비 품질이 따라갈지 의문입니다.
물론 작업차(가짜 보이차)에 입맛이 길들여진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주말까지는 지인들을 보며 많은 신차들을 시음을 하겠네요.
용인보다 맛있다는 영웅준마와 书呆子라는 타오바오 판매자도 말띠해 기념병을 출시했다고 마시러 오라고
해서 마시러 가야겠네요. 书呆子는 쿤밍의 차상들중에 가격이 제일 저렴한곳에서 물건을 받아서 배송을
하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가끔 사고가 납니다. 제가 2연속으로 타오바오에서 주문을 하고 하자가 있는
물건을 받아서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구매는 바로가서 구매를 하고 있죠. 한국에서 많이들
구입을 하는데 书呆子는 중간 대리상 역확을 하는 제품은 품질을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본인들이 실력이 좋다고 계속 구입하는것을 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니 가짜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던데 제가 찾아가면서 말리기는 그렇죠. 다른 일반 다인들에게만 피해를 안주고 본인이 마신다고 하면
말릴 이유도 없고요.
아래 사진은 쿤밍시박물관 근처에 있는 유명한 쌀국수(미센)집입니다. 청화라는 곳으로 사진찍을 당시가
10시 30분입니다. 11시쯤부터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기에 아침겸 점심으로 먹었네요.
즐거운 연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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