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구입했던 차들을 마시고 있습니다.잘 익어가네요.
2011~2012년도까지는 2만원짜리 대익 금봉을 추천했다가 욕먹고 작년과 올해초에는 21,000원에 공동구매를 했던 2019년 대익 7542를 추천했다가 욕을 많이 얻어먹었죠.지금은 한편에 9만원이잖아요.
물론 2019년 대익 7542는 다른 연도에 비해서 맛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그냥 7542에요.
좋은 생차를 구입해서 10년이고 20년이고 지나면 맛도 좋아지고 재테크도 되는데 OECD 노인빈곤률 1위인 나라에서 적은 돈으로 유용한 방법을 알려주어도 욕을 하니 가난한 사람들은 다 그사람들의 업보입니다.적어도 제가 만나고 경험한 수만명의 한국인들은요.
비단 돈에 연연하지 않더라도 아직까지도 1년에 5만원정도면 즐거운 차생활이 가능합니다.2000년대 초중반에 용정차 마실때도 수십만원 이상 썼는데 행복한 일이죠.

결국 믿음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어느 회사를 믿느냐 차상을 지인을 블로거를...산지부터 따라다닐 수도 없고 스토리와 이력 지금까지의 실적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감관...적어 놓고 보니 피곤합니다ㅎㅎ
좋은 대홍포 만나시길바랍니다.

저는 틴포하고 대익 코리아 제품만 구입합니다.
다른 인터넷 차 동호회에서 개인이 보관했던 차를 몇 편 구매하고 후회했습니다.

무이암차 구하려면 힘드시겠네요.
좋은 차 구하시기 바랍니다.

7542를 19년도에 vip가에 건분해버렸는데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2007년도 대익 7542도 대익코리아것은 7년정도 뒤에는 좋은 투자가 될것입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신청을 하지 않는것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