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수천년간 사람들이 마시던 기호식품입니다.

차를 마시는 초보자부터 경험이 많은 다인들까지 언제나 고민하는것은 좋은 차를 구입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지 좋은 차를 구입할수가 있을까요?

차를 선별하는데는 몇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 찻잎을 봅니다.대엽종이던 소엽종이던 찻잎이 작은(아엽)것이 상품 가치가 높습니다.

 찻잎은 황편이 없고 잎이 균일해야 합니다.

2. 향을 맡아봅니다.차는 맛과 향으로 즐기는 것입니다.향이 좋은 차는 당연히 차의 등급도 높게 

 나옵니다.

3. 탕색을 봅니다.탕색은 맑고 투명해야 합니다.탕색이 흐린 경우는 차에 이물질이 있거나 보관이 

 잘못되었거나 찻잎 가루로 우리는 경우입니다.

4. 맛을 봅니다.제일 중요한것이 맛입니다.여러 가지의 맛중에서 회감(回甘)이 특히 중요합니다.

회감이란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검색으로는 '달콤한 뒷맛'입니다.단맛이 오랜시간동안 입맛을 

 멤돌게 됩니다.쓴맛과 더불어 회감이 있는 보이차는 장래가 밝은 차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시음을 할때는 전날부터 음주나 매운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처음에는 어려워도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며 차가 처음에 출시 되었을때부터 시음을 하는것이 정확한 맛의 기억에 도움을 줍니다.

전 세계에는 수천가지 이상의 차가 있고 이것들의 기본적인 품차 원칙은 위와 같습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보이차의 경우는 올해 차를 마시고 10년, 20년 뒤를 예상해야 합니다.

차 시장에서도 20년 이상된 건창 보이차는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가격도 상당히 높습니다.

때문에 차가 저렴했을때 구입하여 잘 보관을 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풍부한 차 생활을 할 수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