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글을 읽었습니다.
그중에 많은 글들이 보이차의 약리적인 효과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차는 건강한 상태에서 장기복용을 하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그러나 복용량이 많아야 하고 장복을 해야 인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위장이나 신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히려 인체에 해가 되고요.
그런데도 일부 차상들은 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방사능을 중화시켜 준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제 검색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네요. 중국 운남농업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놀라더군요. 방사능을 중화시키면 당장 약으로 만들었지 누가
식품으로 섭취를 하냐고요.
21세기가 되어도 인간의 지능은 낮으며, 의약품과 의약외품, 건강식품, 식품을 구분도 하지
않고 약리적인 효과를 강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분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네요.많이 먹으면 항암효과가 있겠죠.그런데 그 양은 평생을
마셔도 힘들것입니다.
보이차는 기호식품입니다. 기호식품은 맛과 향으로 즐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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