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어제는 쿤밍 캉러차창을 방문하였습니다.
정식다회까지는 아니라도 가까운 다인들과 차상 몇분이 모여서 차를 마셨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이야기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광저우 방촌차예성이 현재 협회비 인상문제로 파업중입니다.
2. 대익전세를 시음해보았는데 기대 이하였습니다.진년모료를 너무 아낀듯 합니다.
3. 광저우 방촌시장은 2000년, 쿤밍 웅달차성은 2003년, 쿤밍 강락차성은 2004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4. 진승은 이미 쿤밍에서는 관심밖입니다.
5. 해만(노동지),중차도 매우 어렵습니다.
6. 맹고차창의 2004년도 차를 마셔보았는데 노차는 맞는데 맛이 어정쩡합니다.
7. 용인은 시장에서 정품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8. 타오바오에서 가품을 팔던 상인들도 외국인들 대상으로나 영업을 하지 내국인들을
대상으로는 많이 위축이 되었습니다.
9. 건수자도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자사호는 보합세이나 전수공은 자사호도 많이 상승중입니다.
대익코리아 직원분의 말을 믿고 대익전세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이였습니다.
2003, 2004년도의 노차들과 비교를 해보면 더욱더 차이가 느껴집니다.
홍사대도 별로이고요.최근의 대익차들은 쿤밍쪽 대익 대리점에서는 거의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랑귀작가의 건수자도 차통 1개로 대익개완 20개와 대익 찻잔 40개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차도 추가로 받았는데 부피는 큰데 실속이 없네요.
2004년도차들은 이미 노차로 들어가서 구하기가 어렵고, 2005년도도 어렵습니다.2006년도도 이제는
잘 안주려고 하네요.물론 시장에 돌아다니는 노차들은 많지만 정상적인 노차를 뜻합니다.
연도를 속이는 차는 중국인들은 가짜차라고 합니다.
강락차성 근처에 있는 건채시장에 갔는데 해바라기씨앗(꽈즈) 상품이 1kg에 2,500원이네요.
오늘은 취후에서 쉬다가 내일 밤에 공항으로 갈 예정입니다. 너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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