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건수자도에 있어서는 마성림과 더불어서 최상의 작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다른 작품들 중에서...
저는 네번째 그림, 죽판 위에 있는
서민스런 세트(스니커즈가 있는...)가 맘에 듭니다 ㅎㅎㅎ

이번 작품은 모르겠는데요. 예전 랑귀작가의 다구 세트는 3천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최근 작품들이 기존에 비해서 공법이 추가가 되어 가격도 많이 상승하였기에

적어도 천만원 이상은 할것 같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랑귀는 서민하고는 거리가 멀죠.

그래도 랑귀만 해도 정품이면 아직까지 수가 많지 않습니다. 자사호쪽은 대사들의 작품의

수가 엄청나게 많죠. 그게 전수공일리는 없겠고요.

몇점 더 가지고 싶은게 랑귀의 작품입니다.^^;

모양만 서민스럽지... 가격은 전혀 서민스럽지가 않네요^^
뭔가 정감이 있는 모양이라 서민스럽다는 표현을 썼는데...
아직 보는 눈이 없는가 봅니다 ㅎㅎ
천만원대... 투자 가치는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랑귀 작품이 최근 몇년사이에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물론 자사호쪽에 비하면 아직도 저렴하지만요.

질감이 독특합니다~~
잘 구경했습니다 ^^

최근에 자사호, 건수자도를 통해서 제일 핫한 작가죠.

그만큼 공부도 많이하고요. 단점은 가격이 최근 몇년사이에 너무 빨리 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소춘량이니 뭐니 하면서 반수공으로 만든 작품들이 이제는 중국에서 통하기 어렵다는

뜻이 되기도 하겠죠.

가격이 이렇게 비싸면 저로서는 구름 위의 작품입니다. ㅎㅎㅎ
이미 명성이 하늘을 찌르는데도 계속 공부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니 앞날이 더 창창한 작가 같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

저렇게 비싸면 안사는게 좋습니다.저도 신품은 가격이 올라서 중국에 있는 다인들이 예전에

구입한것을 용인이나 영웅준마, 금대익같은것으로 교환을 해서 구하려고 합니다.

한번에 비행기 값만 이코노미면 90, 비지니스면 180이니 요즘같을때는 가고싶지가 않지만

겸사겸사 차시장 구경가고 다회참석하러 가야겠죠.

랑귀는 4월달부터 만나려고 일정을 맞추는데 아직도 어렵네요...ㅠ.ㅠ

지금은 더 가격이 올라뎄지요?
이쁜 랑귀님 찻잔 하나 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