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진마팡에 가서 먹었던 건신원 본점의 운남쌀국수 미시엔입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죠.
저도 몇년전에 처음에 운남에 왔을때 새벽에도 사람들이 있기에 뭐지?하고 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지점보다 맛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량미시엔입니다. 비빔국수정도로 보면 됩니다.
정말 맛있죠.가격은 9월달에 비해서 올라서 작은그릇이 7위안, 중간이 9위안, 큰그릇이 11위안입니다.
베트남에서도 쌀국수를 먹어보고 미얀마까지도 가보았는데 쌀국수는 운남이 제일입니다.
미시엔을 먹고는 라오쿤밍지에로 가서 꼬치 2개를 구입~
매번 공짜로 주시기에 이번에는 아저씨가 잠시 나갈때를 노려서 잽싸게 2개 구입했네요.
나올때 마주치기는 했지만요.이탈리아 요리 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된 꼬치입니다.
다만 아저씨가 직접 만든것과 직원들이 만든것의 맛차이가 상당히 크네요...
재료가 소고기이고 재료를 장난치지 않습니다.정직하게 만든 꼬치에요.숯불에 구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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