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발표가 된 내용으로 270개중에 백수오임이 확인된것이 10개...
물론 제조과정중에 DNA가 파괴되었다고 하는데 원료검사하면 금방 알수가 있죠.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이 생산량의 몇십배가 돌아다녔고 많은 사람들이 식약청에
민원을 올렸다가 개인정보를 노출당했으니 믿을곳이 하나도 없죠.
이번일은 정말 실망스러운것이 문제가 있는것이 확인이 되었음에도 오히려
소비자보호원을 고발하겠다고 업체에서 역으로 공격을 하고 환불도 거부를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었죠.
비단 백수오 사태뿐만 아니라 제2, 제3의 백수오 건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보이차만 해도 지*명차에서는 수입될때 신고한 생산일자와 다른 제품들이 유통이 많이 되고
이는 중국에서 보이차를 제대로 배웠다면 전부 가품임을 알수가 있는 차들입니다.
다인들도 타오바오등에서 가품 보이차를 구입을 해서 화개장터등으로 많이 유통을 하였죠.
씁쓸한 현실입니다.
식품에 관한 부분은 최근에 들어서는 중국만도 못하게 되었네요.
이번일에 과연 몇명이나 책임을 질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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