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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1 18:37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글쓴이 : 비가온다

지난주에 책상위 유리판 위에 있던 차판이 미끄러지면서 랑귀 작가의 다호 뚜껑이 방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깨어졌었는데,,,

오늘 마트에 간참에 3M에서 나오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구입을 해서 차판 밑에 붙였더니 더이상 미끄러지지 않네요...진즉에 붙였으면 좋았었는데...

조금 불안했었는데...괜챦겟지 하다가 ...아까운 마음과 서운한 마음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습니다.

만약 건수자도 다호가 차판위에 있었더라면...불행중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어려운 시기에 태풍 "찬홈"에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주말 잘 보내세요



돌파구 15-07-12 09:05 소 잃고 즉시 외양간을 고치는 것은 양호합니다. 소 잃고도 고치지 않아 또 잃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ㅎㅎ 늘 행복하세요. 소 잃고 즉시 외양간을 고치는 것은 양호합니다. 소 잃고도 고치지 않아 또 잃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ㅎㅎ 늘 행복하세요.



비가온다 15-07-13 00:50 다호 뚜껑 받침이 깨졌습니다,,,,위 글이 잘못 되었습니다. 다호 뚜껑 받침이 깨졌습니다,,,,위 글이 잘못 되었습니다.



광효 15-07-13 13:42 전에 아끼던 자사호 주둥이 쪽이 깨져서 금으로 땜질한 기억이 납니다. 아프시겠습니다. 그런데 고쳐 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애정이 간다고나 할까요? 전에 아끼던 자사호 주둥이 쪽이 깨져서 금으로 땜질한 기억이 납니다. 아프시겠습니다. 그런데 고쳐 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애정이 간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