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동안 업무가 많다가 오늘 오후에는 한가하네요.
지난 주말에 광저우 방촌차예시장에 가서 구입한 포랑산 소수차를 마셔봅니다.
소수차는 말 그대로 작은 나무라는것입니다.보통 40~50년정도 된 나무를 뜻합니다.
2013년부터 매년 kg단위로 구입을 해서 한국과 쿤밍에서 건수자도 차통에 넣어서
보관중입니다.벌써 2013년것은 맛이 좋아졌네요.
제가 포랑산 산차를 구입하게 된것은 제작년에 광저우에 가서 차를 고를때
산차는 처음으로 구입하는것이라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강한 포랑산 차를
선택을 하였습니다.처음에는 고미가 있지만 당시에도 회감이 있었기에
그것을 생각해서 구입을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좋은 판단이였던 같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산차 가격이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소수차는 kg당 260위안에 구입을 하였고 대수차는 kg당 500위안이였습니다.
대수차가 정말 많이 하락을 하였죠.작년에 이정도 품이면 작년에는 1,200
위안을 불렀었거든요.
지금 소수차를 마시고 있는데 나쁘지 않네요.
100g당 4,750원, 5g에 237.5원이면 자판기 커피 한잔값이죠.
차판은 15,000원짜리...개완은 3,600원짜리,숙우도 4,000원짜리네요.
사무실에서는 거래처분들이 와서 가끔 깨먹기에 좋은것을 가져다 놓지를 못합니다.
오후 늦게나 내일은 대수차를 마셔봐야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즐거운 차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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