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차와 산차만 먹다가 얼마 전 소타차를 구입해서 먹게 되었는데...
이게 너무 편하더군요.
5그램씩 포장이 되어있어 그냥 다기에 넣고 물만 부으면 끝.
하관차창 소타차 공구하실 계획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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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제품 리뷰]
미국 The Tao of Tea 제품입니다.
회사는 미국이지만 중국 운남성 보이현에서 만든 차를 보이차라 하기 때문에
원료는 당연히 중국산입니다.
가격은 직구로 12달러 정도 하는데, 딱 그정도 가격이면 먹을만한 맛입니다.
작년에 틴포에서 공구했던 노동지 하우와 비교하자면...
하우에서 느낄 수 있는 새콤쌉쌀한 맛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괜찮은 숙차.
소타차라는 편리함 때문에 자주 먹게 되더군요.
그래서 며칠 전에 2통 더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ㅡ,.ㅡ;;
이번에 구입한 제품에서는 약간 멸치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납니다.
우러나는 속도도 전번 보다는 느리고 살짝 떫은 맛이 납니다.
같은 제품인데도 편차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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