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선에 연재된 글에 오타가 있네요~
이우 -> 이무, 차장 -> 차창 으로 해야 맞을 것 같네요.
차장이라는 말을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보니 무조건 대익과 같은 대형차창에서 나온 숙차를 마셔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일장 중소차창들은 이런 살균처리 방식도 제대로 되지 않을 듯합니다 ㅠㅠ

숙차의 제조 공정상 중소차창의 숙차들은 겁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포장지만 바껴서 판매되는 차들이 상당히 많고요.

생차, 숙차의 가품만드는것을 보고 왔기에 차는 정품을 구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차가 기호식품이기에 적어도 마셔서 건강을 해치면 안되겠죠.

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볼 수도 없고, 보지도 않으니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는 식의 푸념만 늘어놓는 게 현실인 듯 합니다.
물론 저도 그 중에 하나 일수도 있고, 하나가 될 수도 있음을 늘 염두에 둡니다.

전에 말씀드린 노차라는 것을 마시는 중에 입에 뭔가가 걸려서 봤더니..
곡식담는 비닐포대기 껍질 약 1cm정도 되는게 입에서 나왔습니다~
노차고 자시고 뭐고 할 것 없이 다 버렸습니다 ㅎㅎㅎ

방사능??? ㅎㄷㄷ
단어만 들어도 공포심이 생기네요.. ㅋ

어감상 공포심이 생기는 단어는 맞습니다.

그런데 식품 소독의 한방법일뿐이죠.

예전에 위조방지라벨 확인용 자외선 블랙램프를 일반 자외선 램프와 혼동을 한 모 카페 운영자도

있지요. 그러니 그 아래의 회원들은 어버버 하다가 이상한 소리만 하는것이죠.

하여간 마케팅 방법중에 가장 효과적인게 공포마케팅이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