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마시는 보급형 대익과 한국인들이 마시는 보급형 차가 차이가 너무 커서요.

2012년 대익 팬더타차도 아직은 신차지만 가격대비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7542는 2대 제품은 많이 더 부드럽지만 상위급 차에 비하면 기본적인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제가 저렴한 가격에 추천하는 생차는 2012 팬더타차, 여아공병과 가격대비 맛으로는 2013년 하관 특제갑급타차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7542 2대 제품이 고삽미가 강하다고 하면 딱히 추천드릴만한것이 없습니다.

내일 다경향실에 방문한다고 하니 다경향실에서 한번 시음을 해보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차는 선 시음 후 구매가 원칙입니다.

추천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초보라 차를 우리는 솜씨가 형편 없습니다.
같은 차도 다른 분이 우리면 훨씬 맛있더군요. ^^;

온도를 낮춰서 우려보기도 하고, 탕을 붓자마자 바로 잔에 따르기도 하는데 영 쓰고 떫네요.
심할 때는 혀가 아릴 정도인데 뭘 잘못하고 있는지 혼자서 하다보니 알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T_T;

너무 쓰고 떫다면 우리는 시간을 짧게 해보기 바랍니다.

7542 6년 모료도 꽤 맛이 부드럽습니다. 3년 모료는 아직 조금 고삽미가 있으나. 6년 모료의 경우, 고삽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조만간 9년 모료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한국 특공으로 나온 것 말씀이시죠?
9년 모료라... 기대는 되는데 가격이 만만치는 않겠네요.
6년 모료도 7만원 넘는 걸로 압니다.

네, 한국 특공 맞습니다. 저도 3년 모료, 6년 모료를 각각 1편씩 구입해서 신차가 익을 때까지 즐길 예정이랍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네요.. 9년 모료도 곧 나온다고 하는데, 가격이 높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한국특공 보다는 중국에서 시판되는 대익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특공은 국내 대익대리점이 중국 대익대리점에 비해 노차 혹은 지금 마실만한 차가 적기 때문에 대익그룹에 요청해서 찍어낸 차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공부용으로 1편씩만 구입해 봤을 뿐, 즐겨마시지는 않습니다..

12년 금색운상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