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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6 20:45
금대익 사진입니다.
 글쓴이 : 시용남하
조회 : 2,129  
금대익.jpg


금대익 출시 소식입니다.

4년만에 출시이고 같은 홀수해라 맛은 비슷할듯 합니다.


보이차차 17-08-06 23:28
 
기대되네요 은대익도 후에 나올까요?
홀수해와 짝수해 차의 맛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용남하 17-08-07 11:02
 
홀수,짝수해의 차의 맛은 차이가 많습니다.
은대익은 당시에도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금대익은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리산 17-08-07 12:33
 
그래서 금대익이랑 은대익 가격차가 있는군요.
          
보이차차 17-08-07 16:26
 
홀수해가 맛이 더 좋은가요?? 이유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틴포 덕에 새로운 사실들 많이 알아갑니다^^
               
시용남하 17-08-07 16:42
 
개인적으로는 짝수해의 차품이 좋았습니다.
최근연도의 차들로 보면 2010년이 좋았고, 2012년,2014년 순서로 되더군요.
2010년도의 차가 2011년도의 차보다 차품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아리산 17-08-07 12:29
 
모든 차창들이 인제 포장지에도 신경을 많이 써는거 같네요~
     
시용남하 17-08-09 23:04
 
포장에 신경을 쓰고 가격을 올리죠...
잘난신랑 17-08-07 12:33
 
이차도 엄청 비싸겠네요.
     
시용남하 17-08-09 23:05
 
산운보다 20%이상 고가에 출시될것 같지만 대익코리아가 산운을 다소 높게 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운의 투자가치는 상당히 높습니다.
비가온다 17-08-07 13:49
 
가격이 궁금하네요..
     
시용남하 17-08-09 23:05
 
국내 출시는 10만원대 초중반이 될것 같습니다.
뽀얼 17-08-07 14:24
 
금대익 101이니 6년 만에 출시네요. 시간 참 잘 갑니다.
     
시용남하 17-08-07 16:42
 
맞네요.101이였네요.2013년도로 착각했습니다.그래서 4년만이라고 적었거든요.
          
뽀얼 17-08-07 18:07
 
네예~ 금대익 출시라는 반가운 소식을 틴포를 통해 듣게 되어 더 반갑네요.^^
무디 17-08-07 21:21
 
타오바오 150g 600위안입니다. 산운보다 훨씬 높네요.
     
시용남하 17-08-09 23:06
 
150g짜리보다는 357g으로 비교를 하는것이 정확합니다.
그래도 역시 산운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시용남하 17-08-08 13:22
 
투자성으로는 산운이 좋고요.마시기에는 금대익이 좋을것입니다.
바람의향기 17-08-09 12:02
 
요즘 나오는 차들이 다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부담이 많이 되네요 차를 마시는 사람으로서.....
     
시용남하 17-08-09 14:35
 
산운같은 경우는 저도 아직 시음을 하지는 않았지만 1건을 구입하였고, 이사 이후에 3~5건을 추가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금대익의 경우는 지금 편당 천위안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유통이 되고 있는데 이것은 추가적인 정보 확인후 구입하려고 합니다.
대익차는 품질과 생산량을 알면 가격예측이 상당히 쉬운 품목에 해당됩니다.
투자가 아닌 취미의 경우라면 샘플로 만족하시거나 몇몇 차품들은 건너 뛰셔도 됩니다.
저는 2012년 팬더타차만 해도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차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배짱 17-08-09 22:58
 
국내에 출시될지 모르겠군요.
     
시용남하 17-08-09 23:04
 
국내도 출시 예정인데 훨씬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맛을 내는 차들이 있기에 투자용을 제외하고는 굳이 구입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배짱 17-08-09 23:26
 
네, 감사합니다.
시용남하 17-08-09 23:12
 
작년말부터 대익의 주도하에 시장의 차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투자가 없는 허수의 가격만 오르고 있기에 다인들은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신차를 구입해서 10년,20년을 수장하는것보다는 저는 중국 쿤밍 대리점에서 처분하는 2005~2008년도 사이의 차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번호차는 수량이 많지만 그래도 건창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불과 5년전만 해도 금봉을 한국에서도 25,000원에 구입할수가 있었습니다.2011년도 8월달정도부터 구입을 해서 2012년도 4월인가 5월까지 제가 구입할수가 있었거든요.그후에는 맛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게되어 구입을 멈추었습니다.
같은 연도의 상위차인 신해백년보다 가격의 상승이 훨씬 높았죠.이유는 생산수량이였습니다.
그후에 대익이 같은 전략으로 대익전세와 맹해공작을 했었는데 맹해공작은 낚시용 차였죠.
차품도 떨어지고 생산수량이 상당히 많았습니다.차품도 금봉에 비해서 낮은 등급이였고요.
제가 2011년보부터 차를 마신 초보지만 한국의 많은 다인분중에 매번 이상한 차들만 추천하는분들이 보입니다.
한두번은 실수지만 10~20번씩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실력이 없거나 일부로 속이는것이겠죠.
중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배척을 받는 이유는 계속해서 속이기 때문입니다.
문득 중국 쿤밍의 신용이 생각납니다.50년,100년동안 신용을 쌓아올린곳들이 여러곳이 있죠.
한국인들에게 제일 크게 부족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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