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보이차에 입문한지 1개월도 안된 30대 중반의 왕초보입니다^^
그 동안 바쁜 일상속에 주구장창 물처럼 커피만 마셔대다
어느 순간부터 위에 부담이 오고 안되겠다 싶어
대체 할만한것을 찾다보니 접하게된것이 보이차 입니다.
간소하게 티백도 마셔보고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곳에서
정보도 알아보며 점점 보이차 공부에 빠져들고 있던 찰나에
시용남하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대익보이차와 건수자도,틴포..
그리고 올바른 보이차의 인식과 정보들..
입문한지 얼마안된 저에게는 선배 다인들께서 올리는 유익한 글들과 의견들이
올바른 차문화를 알아가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언젠가 어떤 글중에 숙차 맛의 기준을 대익 7572숙차로 기준을 세우면 좋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대익보이차 대리점에 들러 제 인생 처음 구입한 7572숙차입니다^^
은은한 향과 입안에 단맛이 도는게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많은 차를 접하게 되겠지만 정말 두근거리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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