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익 기념병들이 가격 좀 팍팍 떨어져서 시기를 놓쳐 못사버린 차들을
다시 구매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슴 좋겠습니다.
년에 10~30% 상승이면 이해가 가는데 50~100%씩 오르니 도저히 추격매매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출시가 3만원 차리가 2년만에 10만원이 되었다면 투자자 입장에선 좋겠지만 순수 소비자 입장에선
어벙벙 할 뿐입니다.
출시가 3만원이면 보통 제작 원가를 60%로 잡으니 약 2만원짜리 차인데 이걸 2년만에 10만원을 부르니
아무리 좋은 차라해도 소비자 입장에선 호구되는 느낌이 드는게 당연하겠지요.
뭐든지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은 적당한게 좋다고 봅니다. 대익도 너무 고가격 정책을 펴서 가격 상승을
부축이고 있지만 모든 식품업체들이 다 그렇듯 한 방에 무너진다는 것을 염두했으면 합니다.
2000년도만 해도 대익이 지금 처럼 잘 나갈 줄 누가 알았습니까? 마찬가지로 10년후에도 대익이
지금과 같으리라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보이차쪽에서 가격상승이 되는 요인은 중국내 물가의 상승과 블랙머니의 세탁 및 뇌물이 해당이 되고요. 가격의 하락이 발생하는 요인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고 가격의 급격한 상승, 실물 경제의 위축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의 경우 보이차 투자에 있어서 특수성이 존재하기에 한국에서는 나중에 드실정도만 구입을 하는게 유리합니다.
가격이 하락할때는 지금 보이차 카페등에서 팔고 있는 중소차창의 차들은 값도 제대로 안나갈것이고 대익의 주요제품 몇가지만 그나마 선방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고요.

좋은 지적입니다. 10년 후에 과연 대익이 지금과 같을지.....

공감합니다...

공감갑니다.

국내 보이차 시장의 경우도 기존의 다인들은 차를 판매할 루트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신차들은 쏟아지기에 나중에는 싼값에 처분을 해야 하는게 숙명입니다.

제가 시작했던 2011년도만 해도 차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투자대상이 되었지만 지금은 저도 회의적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건단위로 구입하는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때 보이차를 투자 용도로 조금 수장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이제는 완전 접고, 제가 마시고 지인들과 나눌 양만 구입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는.. 한국 대형마트에서 보이차를 구입할 때가 오겠네요?! 중국처럼...
소비자 측면에선 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벌써 대형마트내 별도샵들에서 취급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거 다들 왠 난리들이죠!!
차는 즐기는 기호음료 차일 뿐인데 차품 어쩌고 차맛 저 쩌고  차값 하락좀 했다고 이 난리들이예요
차값 상승하면 다들 소장가치측면에서 우쭐대고 차값 하락하니 마치 이구동성 한목소리 내는 이유가 궁색하지 그지 없네요, 자중하시고 보이차는 거짓이 없는데 사람의 이기적인 욕심이 화를 자초하네여 보이차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조용히 한잔의 차에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