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0년도 이전에 중국 골동품가게 다녔을때도 진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있더라도 다들 집에 몰래 숨겨놓지 시장에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금방 팔려서 외국인에게까지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이잔에 한잔하고 싶군요 ㅎㅎㅎ

시진핑도 못할정도의 사치입니다.^^

명대라... 400억짜리 술잔...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작년에 광저우에서 TV를 보았는데 어느 허름한 아저씨가 대대로 물려받은 찻잔이라고 가져왔는데

진품 송대의 찻잔이라 감정위원이 그분에게 자기에게 팔라고 하고 관객들 환호하던게 생각나네요.

일반 가정집에서는 문혁시대것도 힘듭니다. 그나마 간부집들이나 한두점씩 있지요.

희귀성을 생각하면 400억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림과 형태가 비슷하게 생긴 잔들이 많이 나오던데 사진을 보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실물보면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호를 낮은 단계부터 구해서 보다보니 건수자도쪽은 보면

가격이 대충 나옵니다.

글쎄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골동품일 뿐이지요.

그래도 당시의 사회, 문화에 대해서 유추를 할수 있기에 귀중한 자료가 될수도 있고요.

서양화들은 유명작가의 진품은 딱 보면 감동이 느껴지더군요. 모방품과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다호의 경우는 오래되었다고 가격이 올라가는것은 재질의 변화가 아닌 희소성의 차이겠고요.

금방 티비 뉴스에 방송되는 걸 봤습니다 ㅋㅋ

틴포가 소식이 더 빠른건가요?^^

국내 뉴스에 나온것이라 딱히 빠르지는 않은 내용입니다.

A자료실에 올라오는 내용이 중국내 보도보다 1 ~ 2주정도 빠른 편입니다.

A자료실... 500점...ㅎㅎ
곧 될 듯 합니다^^

희귀하기 때문에.....
너무 비싸네요

예. 작품의 완성도 보다는 명대 술잔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희소성의 가격이죠.

명대의 잔에 술마시면.... 명대로 못 살듯..ㅎㅎ

그래도 기회만 되면 마셔보고 싶습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이네요 그잔에 마시면 뭐가 나아질려나? ^*^

기분이 좋겠죠. 술맛은 크게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있어도 체감이 불가능하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