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에 10억이라... 헐 대박입니다...

최근에 또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셨나요?

왜 많은 사람들이 진심을 몰라줄까요? 차상도 아닌 사람의 말을...

차상이 아니라서 더 그런건가요? 밥줄을 건드려서...?

두 달 밖에 안 됐지만... 드러나지 않는 안타까운 일들이 숨은 곳이 보이차 세계, 시장인 것 같네요;;


염치불구하고 한 말씀 드리면...

시용님께선 다른 소리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소신껏 많은 다인들을 '정도'로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각자 갈 길이 아니면 안 따를 것이고, 갈 길이라면 그 길로 따르지 않을까요?

지인분이 다른 다인에게 차를 구입했는데 가품이였습니다.

그것도 품질이 낮은 가품을 어느정도 돈을 주고 구입했네요.

가짜차에 대해서 한국 보이차의 경우는 본인이 가짜인줄 모르고 거래하면 상관없다라는 이상한

논리로 어느정도 차를 마셨다는 분들이 보이차 초보들에게 가짜차를 팔더군요.

그래서 초보의 경우는 대형차창의 정식대리점에서 차를 구입하고 노차는 가까이 하지 말고

가급적 차의 구입은 신중하게 하면서 많이 구입하지 말라고 하는것이죠...

그 지인분의 사정을 알기에 화가 좀 많이 나네요. 실명을 올려서 매장을 하고 싶은데

또 다른 불법이 되니 그냥 화만 삭혀야 합니다.

10억... ㅜ.ㅜ

정상적인 상태라면 검찰에 고소를 진행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분에게 다시한번 확인해보라고 하면 니가 얼마나 보이차를 아냐고 화를 내시네요.

남편분이 공직에 계시는데 어짜피 외환신고도 제대로 하지 않고 갔으니 크게 보면 인과응보입니다.

편당 5천만원 하는 골동차를 마시려고 사진 않겠죠.

그러기에 가짜차를 사기로 파는것이죠.

애매합니다.
`보관이 좋지 않다`와 `가품의 경계선`이...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저희는 그게 세워지기까지 참 힘이드네요^^

보관이 좋지 않은것은 정품인데 맛이 이상한것이고요.

가품은 가품입니다. 해당 차창에서 만들지 않은 차입니다.

맛으로 구별하기가 애매하고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저로선...ㅠㅠ

돈도없고해서 일찍 노차에 대한 환상을 깨우쳐서~~~
2000년 중반차를 익혀서 먹으려고합니다.

예. 그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은 2000년대 중반차도 현재 보관이 잘못되거나 가품이 상당히

많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곤명숙전같은것은 거의 대부분이 가품이고 다른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했던것은 중국까지 가서 확인해본결과 음용에 적합하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ㅎㅎ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실천하려고 노력 중^^*

차는 기호식품이기에 올바른 환경에서 보관된 차를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대익 대리점이 보관을 잘하는 편이기에 가격이 다소 비싸도 안전합니다.

그래서 저도, 정품에 대한 확인이 그 나마 가능해서 대익을 선호하죠..

그렇죠. 대익이 시장에서 선전을 했던것이 차맛도 좋지만 안전한 포장법에 있습니다.

저도 노차의 환상을 깬지 오래네요.

예전에 용인과 금봉을 무시한 차상이나 다인들.... 지금 속마음은 쓰릴 겁니다.. ㅋㅋ

참으로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네요. 초보라 이리저리 옮겨가면 글을 읽고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