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것과 같은 소형 다반이네요. ^^
역시 보이차 자체만 파는 것 보다는 이렇게 카페도 겸해야 수익도 오르고 보이차 보급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유자보이나 토피 넛 보이 같은 차는 무슨 맛이 날 지 궁금하네요.
서울 갈 일 있으면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대익코리아에서는 홍인이나 남인등의 정품차들이 있어 나중에 VIP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하려는

계획도 있습니다.대익코리아의 직원분도 국내의 다른 차가게를 가면 가품이 넘친다고 한마디

하시더군요.그분도 국내 차가게에서 진품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익코리아에서 보이차에 관련된 교육을 꾸준하게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밀크보이를 마셔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강남점의 경우 국내에서 제대로 된 노차를 마셔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쿤밍에서는 가끔

노차를 마시는것이 가능했지만 국내에서는 다회를 가도 가짜만 넘쳤는데 여기는 맹해차창에서

만들고 맹해차창에서 직접 보관했던 노차들이 있어 정확하거든요.

대익 코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 있는 줄 몰랐네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정말 차 한잔 마시기 좋아 보여요. 서울에 올라갈 일 있거든 꼭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10월6일날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에 오면 꼭 방문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