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상태가 안좋으면 생긴다는 곰팡이(흰색)와는 다르네요. 노란색 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습니다.
비오면막걸리님 감사합니다.

흑차는 만들때 부터 곰팡이(몸에 좋은)와 함께입니다.
보이차 보관 잘못해서 생기는 곰팡이(몸에 나쁜)랑 완전히 틀린거죠.
아니에요~~ㅎ

예.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처음 봅니다.  ^^

흑차 1편이 있어서 올렸습니다~ㅎㅎ

콩가루 묻은것 같네요..맛이 고소할것같아요....

맛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막걸리님, 번거로우실텐데도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차 공부가 늘어가네요 ㅎㅎ

아닙니다ㅎㅎ 어제 마실거 생각하다가 생각이나서 마시는김에 찍었어요~~

비가온다, 노가다박/ 제가 오랜된걸 한번 마셔봤는데 전 흑설탕물이라고 느꼈어요~
저 흑차는 15년산 입니다.
송연향이라고 표현을 하는거 같아요? 먼가 처음엔 향 적응을 못했죠 그리고 뒤에 따라오는 연미가 맵게 느껴지고요. 보이차 연미랑은 틀린거 같아요~~
그러다 4번째 정도에는 향이랑 연미가 연해지면서 단맛이 좋아요~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한 몇년 뒤에 다시 열어볼려고요

다음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마셔보고싶군요..
중국차는 종류가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보이차 보다 많이 비싼거 (시진핑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 선물준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쌉니다.
근데 흑차도 가짜가 많은가 봐요. 보관 잘 못한건지 허연 곰팡이 핀것도 있고요.
색깔에 따라 여섯가지로 분류 하지만 그 분류 안에서도 여러 가지로 나눠지니 엄청난거죠ㅎ

모르는 사람이 구입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겠습니다...
참아야 될듯...

함부로 덤빌 차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균을 먹기 위한 차라면 더더구나요..

비가온다, 몽몽/ 백사계 같은 경우는 한국에 총판이 있어요.
관돌산낭균 이라고 하는데 중국국가기밀2급이라네요~

맛으로만 본다면 보이차에 비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