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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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남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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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쌀쌀한 10월 6일 일요일날 오후 2시부터 구로에서 다회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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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포의 비키님, 바른자세님, 소리하나님과 같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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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2017년 임창지구 생태차를 시음을 하였고, 제가 일상 생활에서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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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건수자도(建水紫陶) 차통에 보관을 하고 있던것입니다.2년이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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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보관이 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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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9년 해만차창 20주년 기념병을 시음을 하였습니다.틴포에서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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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입을 해서 평가를 요청하였는데 맛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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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특유의 창미가 나고 차를 보내주신분도 두 곳의 차의 맛이 차이가 있어 품차 요청을 하였던

것입니다.출시된지 몇달밖에 안되었지만 이미 창미가 들어가서 장기적으로는 가치가 없게 되었습니다.

보통 광저우에서는 심하면 1~2일만 잘못 보관을 해도 건창을 실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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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2003년도것으로 추정이 되는 왕샤 차창의 보이차 숙차를 시음하였습니다.

요청을 한 분도 보관을 잘 못하였다고 걱정을 하였고, 병면의 상태도 좋지 않았으나 의외로 창미는

적은 편이였습니다.병면의 상태는 오늘(7일)날 검색을 해보니 왕샤 차창 자체가 찻잎의 등급이 낮은것을

많이 병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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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보니 2003년 혹은 2005년의 것인데 정보가 많지 않아서 지금도 검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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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2014년 대익 산수운을 마셨고 편박스에 넣어서 보관을 하고 있던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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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보관이 되고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맛도 출시 당시보다는 좋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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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2012년 대익 암운을 시음을 하였습니다.몇년전에 국내의 대익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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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 보관을 하고 있던것으로 이것도 보관상태를 걱정을 하였으나 크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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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맛이 암운 특유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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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판단으로는 2006년도 암운에 비해서는 다소 맛이 약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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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서 다음번 다회때 2012년도 대익 암운과 2019년도 대익 전심을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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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하고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