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앞의 작품들에 비해 출수가 맘에 안드네요.^^
세 작품 모두 대나무로 만든 것으로 착각하겠네요.

이 작품이 제일 흔한 형태의 작품입니다.

때문에 가격도 많이 저렴하고요.

저게 저 저 ......

아래 두 작품에 비하면 이 작품은 그래도 그냥저냥 이라고 불릴 수준이지만

랑귀작가가 이 형태의 작품을 실패한 무더기를 보면 만들기 어렵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자사호에서는 이정도 작품의 전수공이 나오기 힘들죠.

작가가 나무 질감을 잘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이 표현이 많이 어려울텐데...

어떤 흙을 사용해야 이런 색이 나오나요?
진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