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참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이런 섬세한 손놀림이 어디까지 표현될지 기대가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작품은 이분의 작품인데 모양은 동일하고 재질감만 다릅니다.

건수자도에서는 마성림 작가와 함께 독보적인 작가죠.^^

지금까지 본 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약간은 일본스럽다고 할까요 ^^

일본에서 배운것도 있고요. 한국, 일본식의 도기재질을 흉내내었습니다.

표면에 유리를 입힌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13년 04월부터 준비를 해서 이제 소개가 되네요.

일년이상 작품생산을 하지 않고 연구에만 매달릴수 있는 여유가 부럽기도 합니다.

정말 작품이네요. 역귀 랑귀 작가의 명성에 걸맞는 듯 하네요..

예. 제가 볼때는 현재 30대까지의 건수자도 작가들 중에는 랑귀 근처에도 도달한 사람이 없습니다.

워낙 독보적인 실력이라 눈에 띄네요.

덕분에 오늘 좋은것 많이 봅니다.

대나무 모양이 참 인상적 입니다

실제로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