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수자도에서 흰색의 찻잔의 모음입니다.
2.3.4.5.7번의 사진은 모양은 랑귀작가의 모양을 흉내내었으나 소성온도를 알지 못해서
그냥 백색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건수자도는 오색토를 이용해서 니료에 약품첨가가 없이 소성온도만으로 다양한 색을
표현하는게 가능합니다. 그에 비해서 자사호는 상당수가 니료에 약품을 첨가하여
효과를 내고 있죠.
아래의 잔들은 잔첩공법이 아닌 그냥 찻잔에 그림을 그린것 같네요. 그렇다면 전수공이
아닌 반수공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