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03 11:47
건수자도(建水紫陶) 마성림(马成林)의 작품 #3
 글쓴이 : 시용남하
조회 : 1,536  
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마성림 작가의 3번째 작품입니다.
 
전수공 자사호라고 올리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대부분 반수공이나 기계로 찍어낸 것입니다.
 
작가가 기계로 찍어낸다는 것은 작품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이죠.
 
이것을 붉은 진흙이라고 하던 모 다인이 생각나네요. **야 보고 있니?
 
 
 
건수자도-마성림(马成林)3-2.jpg

건수자도-마성림(马成林)3-1.jpg


ever 14-02-03 12:15
 
출수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시용남하 14-02-03 15:11
 
그래도 작가가 일반적으로 만든 형태가 아니기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비키 14-02-03 13:34
 
모양이 특이하네요
한자의 뜻이 무척 궁금해요
     
시용남하 14-02-03 15:16
 
아래의 한자는 '다선일미'(茶禪一味)입니다. 차를 마시면서 선을 느낄수가 있는것이죠.

위의 글자는 나중에 다시 봐야겠네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여서요.
          
비키 14-02-04 08:17
 
멋진 글귀네여
고맙습니다
삭풍 14-02-03 22:42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시용남하 14-02-04 01:35
 
눈으로 보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제가 나이가 더 들게 되면 작은 박물관을 만들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자사호와 비교를 해서 세밀함의 정도가 많이 뛰어납니다.
푸얼 14-02-04 08:03
 
이제 하나쯤 장만하고 싶네요. 건수자도요.. ㅋㅋ
관중자 19-06-14 22:58
 
다선일미
작가님도 틀림없이 차를 줄기시는 분이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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