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수자도도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고 있군요.

개완으로는 많이 없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요. 찻잔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차를 우렸을때의 맛과 향을 잘 잡아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했던 개완들이 3~4점정도면 이것은 9점이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차를 우려드리겠습니다. 직접 자사호와 비교를 해보면

맛과 향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날것입니다. 어제 쿤밍 다회에서 좋은 자사호로 우렸을때보다

훨씬 좋습니다.

와! 이건 정말 하나쯤 갖고싶어지네요. 겉은 뜨겁지 않고 내부만 뜨겁다면 가장 이상적이지 싶네요!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최상의 제품입니다. 랑귀의 개완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은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도 다호나 찻잔에 비하면 헐값입니다. 거의 찻잔 가격보다 조금더 비싼정도니깐요.

급 호감가는 물건 입니다 구할수있음 좋겠네요  ㅎㅎ

랑귀작가의 개완도 랑귀작가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헐값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개완보다는

비쌉니다.

심플하지만 실용적인것 같네요

차를 우리면 시중의 개완이나 자사호로 우린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다른 개완을 사용하면 손에 닿는 부분이 뜨거울때가 있는데 이것은 그렇지 않고요.

개완 내부는 오히려 더 뜨겁습니다. 때문에 차맛이 잘 나오죠.

* 비밀글 입니다.

어제 한국에 귀국하였습니다.

건수지역은 쿤밍에서도 차로 3시간정도 걸리기에 다녀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빠르면 4월경에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도 랑귀작품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방에 가도 작품이 많지가 않았거든요.

그랬군여  ㅎ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무탈하게 다녀오셨으니 다행 입니다  ^*^
따뜻한 숙차 한잔 올립니다 푹쉬시길....

하나 옆에 두고 오래오래.....

저는 지금 중국쪽에 연락해서 개완하나를 더 구하고 있습니다. 숙차용, 생차용으로 2개가 기본이잖아요^^

저도 하나도 구하고 싶어요
아직까지 잘 사용 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