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 16:28:04

2020년에는 진소강 작가님 찻잔, 랑귀 작가님 찻잔, 2020년 해만차창 쥐띠 기념 찻잔 세트등의 진행이 있을 예정이며,
보이차는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판단되고 차품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전홍집단의 경전 58도 진행 예정이고, 임창,포랑산쪽 고수차도 문의는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차값이 많이 올랐기에 지나치게 비싼 차들은 신중하게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입니다.차품이 떨어지는데 가격만 오르는 경우는 투기세력을 따라서 구입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comment (9)

전수공 작품들이 시장에서 줄어들고 있습니다.대부분 약품에 기계로 찍어내니 수집하는 재미도 크게 줄어들고 있네요.언제나 욕심을 누르고 마음을 바로 잡는다면 크게 속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최근 우한시 바이러스로 인해서 중국쪽에서 넘어오는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서 그쪽을 분석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고 회사일도 명절전이라 많습니다.시간이 나는대로 틴포에 조금더 관심을 가지겠습니다.번역할 자료들도 넘치는데 순차적으로 해놓겠습니다.

2020년 새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바쁘신데 틴포 관리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

쥐띠라니 왠지 새로이 뭔가를 해야할것같고 그러네요ㅎㅎ
2020년도 즐기며 살아보자고 생각해봅니다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래요.

소심하고 정직한 저는, "무임승차"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긴하는데,
틴포에서는 "무임승차"를 누리는듯 합니다.
시용남하님의 차에대한 열정에, 편승하여 기회비용없이 좋은 정보와 좋은 차를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좋은 정보와 기회를 여러 회원님들과 나누며,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졸은 작품 기대합니다.

잘난신랑님도 예전에 좋은 작품들을 여러점 구입하지 않으셨나요? 혹시 출품 의사는 없나요?

강리 / 저도 틴포의 공동구매를 하면서 같이 차를 저렴하게 구입할수가 있고 또한 중국에서 틴포의 활동으로 인해서 분에 넘는 대접을 받고 있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건수자도나 보이차나 틴포가 없었으면 50~100%는 더주고 구입했을것 같네요.

홍차도 들어온다니 기쁜일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020-01-22 13:47:11

안녕 하세요.

판다타차를 요즘 맛나게 사시는 중인데요.
갑자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모료는 어느정도 급인가요?
해만차창에는 어떤 생차랑 비교가 될까요?
2002년도 차는 구하기 힘들겠죠?

comment (3)

2012년 당시에는 출시 가격이 상당히 높았습니다.100g이라 357g으로 계산을 하면 부담되는 가격이였죠.맹해지역의 모료로 연미가 다소 있고 긴압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변질의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해만차창에서 비교는 애매한 편이고 하관타차와 비교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개인적인 판단은 하관차창의 웬만한 타차보다 잘만들어진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차는 보통 기준을 대익 7542와 비교를 하는데 7542가 5점이라면 팬더타차는 7.8~8.2정도로 판단합니다.개인차가 있기에 스펙트럼을 넓게 잡았습니다.

8점 가량이면 차품이 상당히 좋게 보시는 군요.

시용남하님의 10점 짜리 생차는 무엇인가요?

2020-01-21 14:53:40

(주)완옥션에 출품할 건수자도 작품중에 일부의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도록이 나오면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loveantique/15210

comment

2020-01-21 08:51:26

유튜브에 보면 보이차에 대해서 이상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몇명이 보입니다.공부를 하려고 보았다가 도대체 근거가 없는 주장에 한심하게만 보여지네요.각 차별로 우리는 방법이 책에 나와있는데 본인만의 주장을 고집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혹여나 회원분들은 근거도 없는 주장에 속지 마시고 검증 또 검증을 하여 지식을 습득하기 바랍니다.
몇 이상한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국내의 보이차 시장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상한 차를 구입을 하거나 차를 잘못되어 시간과 비용을 손해보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본인이 잘못된 지식을 지적받으면 검토라도 해야 하는데 근거도 없이 고집을 하는것을 보면 사기꾼으로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comment (2)

한국은 사기꾼들이 너무 많고 부끄러운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조선왕실에서 사용했다고 하는 옹기도 보았는데 도기로 소성을 해서 도기의 특성을 가지고 마치 비법인것처럼 표현을 하였네요.제가 건수자도를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동일한데 차닉골에서는 건수자도는 붉은 진흙이라고 하고 푸레도기는 찬양을 하는 글을 네이버로 검색해서 보니 한심합니다.조선왕조실록에서 푸레도기를 찾지 못하였는데 도대체 1200년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것일까요?

2020-01-17 13:04:44

한국주식에 투자한 돈이 코스피폭락하면서 물렸다가 최근 원금회복해서 슬슬 빼고 있습니다. ㅜㅜ 주식에 비하면 보이차 투자는 틴포에서 알려주신대로 한다면 너무 쉬운 투자인거같습니다.

comment (6)

실물 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대신에 물가에 맞춰 꾸준하게 상승하는 편입니다.주식의 경우도 2000년도에 모의투자, 2001년도에 실물투자를 하였는데 대학교 동기들 50명중에 저를 제외하고는 9.11 사태때 전부 반토막을 당하더군요.매달 6~8% 수익을 4개월동안 얻었지만 공부와 정보에 쏟는 노력이 너무 힘들고 9.11사태 같은 돌발적인 변수에는 대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또한 재무제표를 보아도 여기에 맞게 주가가 움직이지도 않았고요.저는 예전에 은행을 통해서 펀드에 가입했는데 1년만에 10% 손해를 보더군요.보이차의 경우도 2007년도와 2013년도에 큰 폭의 하락이 있었기에 최근과 같이 급등시에는 잠시 관망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1편에 10,20,30,40만원 식으로 중국내 물가대비 지나치게 상승한 면이 있네요.
10~50년의 기간을 보면 보관의 위험성이 있지만 보이차는 상당히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더구나 자녀에게 증여를 해주고 이 돈으로 보이차나 건수자도를 구입을 하면 나중의 증여세 문제도 쉽게 해결이 됩니다.

저는 인생에 있어, "공짜는 없다"는 60평생의 큰 명제가 되었습니다.
주식으로 30대때, 전재산을 날린적 있고, 펀드도 30% 손해를 보았습니다.
여전히, 지금까지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하고, 겸손하고 검소한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자격증에 도전해서, 기말고사를 모두 끝냈습니다.
한학기가 남았지만, 지금까지 미래를 준비하는것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낍니다.

차는, 제가 좋아서 마시고, 투자보다는 아들.손녀가 제 나이가 되었을때 느낄 "감사"함을 알기까지, 조금씩 준비하는 것 입니다.

단지, 금대익은 생각치 않게 많이 올라서,
생각치 않은 보너스가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돈이 되는 세상은, 정말 행운입니다.

저는 살면서 도난,화재,공무원의 뇌물요구 거절도 각각 억대의 재산을 잃고 재기를 하였습니다.살면서 나름 소소한 재주로 벌이는 언제나 넉넉하였으나 이와같이 돌발적으로 나가게 되는 돈들이 상당히 많더군요.때문에 마음을 많이 비우게 된것 같습니다.밥한끼 차한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도 구입을 하는 욕심을 비우는것이 큰 일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때도 중국의 다인들과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과연 최근의 대익 가격이 올바른 일인가 하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정확하게 판단이 될듯 합니다.
투자로 접근할때는 큰 욕심을 버리고 언제나 '원금보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것 입니다.차와 다구를 여러곳에 나누어 보관하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전쟁,지진등으로 불안하네요.보이차와 건수자도는 앞으로도 가격이 꾸준하게 상승할것입니다.장기적으로는 인생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들 행복하세요.

시용남하님은 '안목'이 재산인듯 합니다.
특히, 차와 다구들에 대한 투자는 더욱 섬세한 연구가 필요한데,
보관 장소까지 포트폴리오 하시니, 큰 재산이 될 듯 합니다.

저는 얼마 안되는 차도 보관하느라, 신경이 꽤 쓰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차방을 열어 놓고, 습도를 30%~40%에 맞추려 합니다.
차방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니, 아무케도 잡냄새도 조금씩은 발생하겠지요.
때문에, 차를 더이상 늘리는 것은 조금씩 자제를 해야 할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거환경이 대부분 아파트기때문에, 통풍은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면
거의 공기가 갖혀있게 되니,  많은 차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월요일, 한주일의 첫날,
이름모를 산차(제가 보관한지도 20년이 넘었으니, 상당이 오래된듯합니다.)로 시작합니다.

통풍이라는것은 환기정도로만 보시면 됩니다.인위적으로 통풍을 하는것보다는 그냥 방문을 닫고 있는것이 보관에 더 유리합니다.습도도 인위적으로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 자연적으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훨~~ 편하게 보관해도 되는 군요.

차도, 주인을 닮아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심 더욱 조심 하는 성품이다보니
차 보관에도 신경이 늘 쓰입니다.

아침에 차방에 들어서면, 밤새 내 품은 차향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 오랜시간 앉아서 일을 해도, 좀처럼 잘 지치지 않습니다.
차에서 좋은 기운이 품어 나오는듯 합니다.

2020-01-16 11:15:20

안녕하세요. 몽몽입니다.
지난 해에는 회사 일이 많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방문이 뜸했네요.ㅜㅜ
늦었지만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comment (7)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몽몽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몽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래요.

올한해는 여유있게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아울러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15 15:22:55

대익 동천복지 다회는 인원이 다 찼다고 하네요.공동구매를 해야 할지 애매하네요.통분만 해도 중국보다 편당 10만원은 저렴한데 그래도 비싸네요.

comment

2020-01-13 01:13:03

금일(12일) 다회에서 비키님과 바른자세님이 오셔서 2012년 대익 금색운상, 2019년 해만차창 20주년 생병, 2011년 대익 금봉, 2013년 대익 7742 9년 모료를 시음하였습니다.여러가지 이야기로 재미가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comment (4)

처음 마셔본 13년 7742 9년모료의 차향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것은 물론 내가 소장하지 못한 다양한 차를 마실수 있는 기회, 
또한 다회의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는 가격도 높고 구하기도 어렵다는 금봉을 한편씩이나
나눔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보관하겠습니다.

다회참가해서 귀한 선물도 받고 참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차향이면 좋은데 잡냄새가 밴건지 오늘 다시 시음중입니다.걱정이네요 ㅜㅜ

아 저번에 제가 잘못 알았던건지 15일로 알고 있었는데 12일 이었군요. ㅠ
어쩐지 15일이 평일이라서 이상하더라구요ㅠ

2020-01-10 16:54:29

대익 보이차에서 쥐띠 기념병에 관련된 문자를 보냈습니다.
편당 42만원이라... 엄청 고가네요.. ㅠㅠ

comment (5)

심산 원생 고차수(深山原生古树茶)라고 하는데 시음을 해보지 않으니 잘 모르겠네요.편당 42만원이면 오늘자로 2,500위안인데 해만 공작왕이 700위안이니 엄청나게 높은 가격입니다.2012년 팬더타차나 2013년 진운방전이 차라리 낫겠네요.2013년 보이차의 가격이 폭락했을때도 급상승한 대익차 위주였지 하관,해만차창등 다른 회사의 차들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팬더타차 공구 한번 진행해주시지요..

띠 기념병의 가격이 해가 갈수록 비싸지는게. 너무합니다.

예전에 수장가들이 12간지의 차들 각 1건씩 총 12건을 100만위안에 팔것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처럼 쥐띠병이 1건에 12만위안이상이고 내년에 더 비싸게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차를 시음을 해보지 못하여서 정확하게 답변은 어렵지만 헌원호보다 높은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되네요.

가격이 너무 높아요.

2020-01-10 15:33:10

어제는 2011년 대익 신해백년 숙병을 마셨고 오늘은 2015년 임창 생태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건수자도 차통에 보관을 하면서 너무 자주 열어봐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맛이 나쁘지 않네요.

comment

2020-01-08 12:16:42

구로에서 12일(일요일)날 오후 2시에 다회를 할 예정입니다.
편하게 차를 마실분들은 오세요.서울 인사동에서는 19일날 할 예정이고 확정이 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CNN뉴스를 보고 있는데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미군기지 2곳을 공격하였는데 다행히 사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이정도에서 양쪽이 화해를 하였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comment (2)

드시고 싶은 차들은 가지고 오셔도 되고 오셔서 드시고 싶은 차를 선택을 해도 됩니다.

12일 참석하겠습니다.

2020-01-07 23:36:14

서울 인사동에서 다회를 12일, 구로에서는 19일날 하려고 합니다.참석 가능한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comment (1)

구로가 12일, 인사동이 19일 예정입니다.

2020-01-06 22:41:14

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대익에서 샘플로 보내준 익품공부를 우려서 마십니다. 속이 편안하네요. 보이차를 알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comment (1)

익품공부도 좋고요.아직까지 2015년 대익 비호전기도 좋습니다.
해만차창의 특급병 시리즈와 대익의 궁정보이 시리즈는 제가 좋아하는 숙차 계열이고요.

2020-01-05 23:57:59

혹시 예전에 구입했던 미사용 건수자도가 있는 회원분들중에서 완옥션에 출품할 생각이 있는분들은 저에게 따로 쪽지를 주세요.완옥션측에서 건수자도를 올려달라고 연락이 왔고 거절하기도 어려워서 소량으로 꾸준하게 내려고 합니다.
수수료도 따로 상의를 하여 줄일것이고 구입 당시의 가격보다는 높은 금액을 받을수가 있을것입니다.

comment (1)

아무리 수수료를 빼도 구입 가격보다는 최소 연간 20% 이상은 더 받으실수가 있을것입니다.

2020-01-05 01:21:24

건수자도의 가격이 보이차와 마찬가지로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전수공으로 제작된것은 앞으로도 가격이 꾸준하게 상승하겠고요.때문에 신규로 주문제작을 하는일에 있어서 가격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랑귀 작가님의 공방만 해도 춘절 이전이라 작업을 마무리에 들어갔고요.때문에 차통의 경우도 춘절 이후에나 완성이 끝날것 같습니다.신규 작가들의 경우도 품질대비 가격만 오른 상태라 구입이 꺼려지고요.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건수자도 작품중 일부를 2020년 2월 8일에 있는 완옥션에 출품 예정입니다.전자도록으로 나오기에 사전에 보고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입찰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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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22:22:07

오늘은 중국과 대만의 여러 다인들과 함께 명동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나름 대접을 하였다고 하지만 한국에 방문 기간동안 소홀하지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아무쪼록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귀국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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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13:26:32

2019년 해만차창 심산노수는 금일 발송하려고 하였으나 다음주초에 비가 오는 관계로 비가 그친후에 발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A자료실 공구건은 춘절 전후에 발송이 될 예정입니다.

comment (2)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비가 찔끔찔끔 오네요.120mm 온다고 해서 포장 다 해놓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2020-01-02 23:48:15

새해들어 따뜻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의 시베리아 같았던 1월을 생각하니 지구 온난화가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건가 하는 잡생각도 드네요ㅎ
차를 알고나서 차마시는데 항상 대익개완을 써왔는데 요즘 건수자도나 자사호가 궁금해집니다.
건수자도호나 개완 공동구매 추진할 예정이신지 궁금하네요 새해에는 건수자도로 차를 우리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근데 굼금한것이 하루 사이에 차맛이 달라질수도 있나요?
북경도사카페에서 구입한 08년 맹해노차두가 맛있어서 며칠째 마시고 있는데 오늘은 왜이리 싱거운건지 컨디션 문제인지ㅜㅜ 내일 다시 마셔봐야겠습니다.
두서없네요ㅎ 편안한밤 보내시길 빕니다.

comment (6)

건수자도 가격이 계속해서 크게 오르고 있어서 신규 공동구매는 부담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작년에 공동구매를 한것중에 분양받은 회원분들에게 다시 구입한것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tinfo.or.kr/bbs/board.php?bo_table=t_board_market&wr_id=10219
자사호의 경우도 쓸만한것은 40~50만원은 주어야 할것입니다.공방에서도 니료에 약품이 섞였는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2008년도 맹해 노차두라는것은 대익 노차두인가요? 노차두는 보관상태가 정상적인것을 찾기 어렵습니다.때문에 가급적 쿤밍의 대익이나 해만차창 정식 대리점에서 최근연도의 것으로 구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전수공 건수자도 개완은 이제 구하기가 많이 어려울것이고요.건수자도 호도 전수공은 점점 줄고 가격이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때문에 시장에서는 반수공이라도 출수와 절수만 좋으면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구로의 제 사무실로 오시면 다양한 건수자도를 감상할수가 있을것입니다.아주 많지는 않지만 건수자도에 관해서는 박물관 급이기에 부족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노차두는 대익것이면 대익이라고 했겠죠ㅎㅎ맹해지역노차두인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건수자도는 재분양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재분양 하시면 몇가지 구입하고 싶습니다.실사용하기 좋은것 같네요
지금 새로하고 있는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방문하고 싶네요 다회는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아서 기대됩니다.
봄쯤이면 시간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시용남하님 주관하시는 다회에 참석하셔서 여러 건수자도를 감상하신 후  구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비가온다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봄이오고 다회에서 뵈면 반가울것 같습니다ㅎㅎ

2020-01-02 16:18:29

2020년 공동구매로 2013년 대익 영사헌보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많이 올라서 포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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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5:43:54

대익 다도원의 '보이차 품평 교과서'를 읽기 시작하였습니다.기존의 '대익보이차'에 비해서 심도있는 내용이며,
국내의 이상한 정보와 사기에 당하지 않는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도 새롭게 배우게 되었고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도 다시한번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comment (1)

제조사에서 직접 낸 거라니 믿음이 갑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