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자세
|
|
 |
2019-08-12 16:41:32
주말에 잘 쉬었더니 컨디션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심산노수를 시원하게 마시는데 부담없고 만족스럽네요. 비싼 차는 시원하게 마시기엔 좀 아깝더라구요 ^^ 20주년 심산노수 공구기회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ㅎㅎ
comment (2)
|
|
|
|
한설
|
|
|
2019-08-12 09:18:18
많이 덥습니다
일사병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차가 잘익는 계절입니다.
맛있게 숙성되기를 기대합니다.
comment (2)
|
|
|
|
시용남하
|
|
|
2019-08-09 13:02:50
더워서 다회는 다음주나 그 다음주에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도서관에서 책좀 읽을 예정입니다.
현재 아내가 건수현에 가서 작품 구입에 관한 협상중입니다.
comment
|
|
|
|
바른자세
|
|
|
2019-08-08 09:48:26
요즘 날이 더워서 숙면을 못취한건지 더워서인지 차맛이 잘 안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냥 고수차위주로만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comment (4)
|
|
|
|
시용남하
|
|
|
2019-08-06 21:10:37
오늘은 사무실에서 2013년도 포랑산 산차를 마셨습니다.에어컨을 여유있게 틀어서 숙차도 조금 땡기네요.
중국에 있는 아내가 해만차창에 방문하여 랑귀작가님의 작품 한점을 추병량씨에게 선물로 전달하였습니다.
휴가기간 차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잘못된 부분들도 보이고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해서 보이는 차들을 보고 있습니다.
보관이 잘못되어 나오는 2000~2010년도 차들이 상당히 많네요.보이차에 대한 투자를 하지 말라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보관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투자결과가 나오지 않는것은 광저우창을 통해서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환율이 올랐는데 회사쪽 매출이 왜 올라가는지 알지는 못하겠는데 최근 며칠 사이에 환율 시장이 매우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몇년전에 금화를 좀 사놓았는데 팔 준비를 해야겠네요.
comment (1)
|
|
|
|
시용남하
|
|
|
2019-08-04 21:56:33
4일간의 휴가중에 첫날은 아내를 도와서 아이를 보고 2일날 아내가 출국을 해서 낮부터 맛있는거 먹으면서 보내다가 3,4일은 도서관에서 보이차와 자사호 및 도기에 관한 책들을 읽었습니다.
정말 알차게 마무리 했네요.남산도서관에 갔는데 토요일날은 열람실 내부가 추웠습니다.
다들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comment (8)
|
|
|
|
시용남하
|
|
|
2019-08-02 13:27:03
2002년도 광저우창 대익 7542 1건이 7월 31일에 27만 위안에 거래가 되었습니다.편당 약 55만원으로 천우공작에 비해서는 저렴하다고 생각을 한 듯 합니다.
comment (4)
|
|
|
|
시용남하
|
|
|
2019-08-02 11:35:35
7월 31일날 저녁부터 중국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8월 1일부터 중국인은 본토에서는 대만을 방문하는것이 금지되었고 이는 개별여행자에 해당되지만 단체여행자들도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있습니다.중국 국방부는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하여 한국에 있는 많은 중국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오늘 중국 군함과 대만 상선이 충돌하였네요.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380780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현재 홍수입니다.지인이 살고 있는 집도 수해를 입었네요.동남아 지역은 우기에 침수가 되는
지역이 있기에 거주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를 하였습니다.24일날 GSOMIA를 종료하는 대응도 있겠지만 한국이 한발 물러
섰다가 내년도 도쿄올림픽 100일쯤 되서 방사능을 이유로 불참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인 대응일 것입니다.애초에 준비가 없이 싸움이 벌어졌지만 이왕 벌어진 싸움은 결사항전으로 대응을 해야지 나중에 협상에서도 크게 불리해지지 않습니다.
아내와 딸이 조금전 출국을 하였습니다.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내부 공사로 편의점이 없기에 이용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comment (1)
|
|
|
|
한설
|
|
|
2019-08-01 09:13:45
아침부터 뜨거운 날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합니다.
오늘도 땀 좀 흘려야 지나갈 것 같습니다.
^^
아침마다 보이차 시원하게 준비해서 나갑니다.
일사병 주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comment (4)
|
|
|
|
금목서
|
|
|
2019-07-31 16:57:33
수리 보냈던 자사호가 돌아왔어요. 아는 언니가 90년대 사서 쓰다 준 거라서 아끼던 물건인데 고양이 꼬리 맞고 날아가서 저렇게 부리랑 뚜껑이 깨졌었거든요. 친구가 아는 데 갖다 맡겨서 반년 만에 받았어요.
comment (6)
|
|
|
|
보이초짜
|
|
|
2019-07-31 16:18:31
보이차나 흑차에 간혹 금화가 피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금화 괜찮은건가요? 어떤 분은 효능까지도 제시해주시던데...
아무래도 곰팡이 균이라 생각을 하니 께름칙해서 여쭙니다!!
comment (2)
|
|
|
|
바른자세
|
|
|
2019-07-31 09:33:41
오늘 비 많이 오네요. 숙차 우리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comment (1)
|
|
|
|
황라
|
|
|
2019-07-30 20:30:35
보이차를 상자에 넣어 보관중입니다
너무 덥고 습해서 창문을 열고 생활하고 있는데
창문을 닫자니 너무 덥고 열자니 습도가 높아져 보이차가 상할까 걱정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comment (3)
|
|
|
|
시용남하
|
|
|
2019-07-29 10:24:42
주말에 감기몸살에 걸려서 죽다 살아났습니다.그나마 오늘 아침에는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comment (7)
|
|
|
|
시용남하
|
|
|
2019-07-25 14:30:57
어제 2018년도 대익 대사시대를 시음해보고 차품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오늘 건수자도에 다시 우려서 시음을 하니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별로입니다.네이버 시음기를 보니 다들 좋다고 하는데 마침 바른자세님이 카톡으로 연락을 줘서 여쭈어 보았는데 역시 별로라고 하시네요.
맹해지역의 차라 맛이 약한것도 있지만 해만 공작왕과 비교를 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요즘은 제가 가격을 잘 안보는데 중국 동화차예를 보니 올해 1월 26일날 건당 46,000위안에 등재되어 7월 25일 현재는 건당 32,300위안입니다.한화로 편당 약 20만원선인데 그래도 비쌉니다.차라리 2011년 대익 신해백년이나 2012년 대익 용인, 아니면 2013년 대익 조춘교목원차나 2014년 대익 영웅준마를 구하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comment (7)
|
|
|
|
바른자세
|
|
|
2019-07-24 09:45:29
아침부터 비가 와서 차분한 하루네요. 저는 용인 내려마십니다. 고수차 이거저거 계속 마셔봤는데 비교해보니 헌원호는 괜찮았는데, 공금파은 천우공작은 그냥저냥 이네요. 공구하는 해만 포랑을 더 맛있게 마셨습니다. 저번에 시용남하님이 선물주신 빙도 용주차가 넘사벽으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왠만한 고수차가 감흥이 없나봐요 .이제 더워질텐데 건강조심하세요.
comment (3)
|
|
|
|
관중자
|
|
|
2019-07-23 11:01:50
마성림 작가님에게는 장가재라는 1명의 제자가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그 분의 작품도 구할수 있는지요? 가격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차를 마신지 오래됬지만 건수자도는 시용남하님 덕분에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천천히 알아 가고자 해서 진소강 작가님 작품은 머뭇거다 좋은 기회를 넣친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젊은 작가님의 작품에 흥미가 가네요.
시용남하님 장가재 작가님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P.S; 저는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시차적응에 보이생차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comment (4)
|
|
|
|
시용남하
|
|
|
2019-07-22 17:12:20
오늘은 중국에서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네요.정리해서 올려놓겠습니다.
comment (2)
|
|
|
|
시용남하
|
|
|
2019-07-22 17:11:41
어제는 비가와서 제가 비키님과 바른자세님에게 카톡으로 다음번에 다회를 하는것이 어떻겠냐고 해서 사무실에서 몽몽님이 준 홍차를 마시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comment
|
|
|
|
시용남하
|
|
|
2019-07-19 10:50:19
어제 랑귀작가님 개완을 발송하였습니다.앞전 붉은 색 개완에 비해서 폭이 좁고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랑귀작가님 개완 자체가 수량이 거의 없고 주문제작이라 추가로 제작도 불투명하며 이번에 받은 스타일이 마성림 작가님이나 진소강 작가님이 만든것과 같은 스타일이기에 참고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여 수령후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이 되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 (11)
|
|
|
시용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