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17:51:08

겨우 500 포인트 채웠는데 이제 어떻게 하면 A 자료실 열람 가능한지요?
생각보다 500점 채우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곳 저것 열람하면서 공부는 많이 했네요.
감사합니다.

comment (11)

관중자님, 축하드립니다. 틴포님께서 곧 등업해줄 겁니다.

축하드려요.

뽀얼님 금목서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거의 1년걸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http://www.tinfo.or.kr/bbs/board.php?bo_table=t_board_a&wr_id=114
해당 글에 비밀댓글로 양식에 맞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와.. 부럽습니다......
A자료실은 500점인가요?
이제 전 절반 왔네요 ㅠㅠ

축하합니다 ^^

바른자세님 / 비키님 / 사철나무님 / 한설님 감사합니다.
소리하나님도 얼렁 댓글도 많이 다시고 하면 금방 되실거에요.

2019-06-26 10:54:57

어제 해만 20주년 숙차마시다가 특제 숙차 생각이 나서 오늘 2018 특제 숙차를 마셨더니 찐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입에 착착 달라 붙네요(?) ㅎㅎ  한편밖에 없는데 더 구해놓을껄 후회됩니다.

comment (2)

장마가 시작되서 그런지 숙차도 좋네요~

해만차창 20주년 차들은 가격에 비해서 차품이 상당히 좋습니다.
대익은 병배가 좋은 대신에 모료가 좋지 않고 해만은 모료가 좋은데 병배가 다소 아쉽네요.

2019-06-26 00:57:35

2019년도 제 02회 공동구매 - 건수자도(建水紫陶) 소춘귀(肖春魁) 작가 공방 다호
아직 한국 도착 안했는지요 ?

comment (1)

흰색 다호들이 제작하다가 불량품이 너무 많아져서 조금 더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2019-06-25 18:57:06

긴압차이는 차의 맛에 어떤영향을 주나요?
각 차창마다 정해진 긴압의 방법이 있을까요?

comment (2)

긴압이 강할수록 향의 보존에서 유리하고, 상대적으로 느슨할수록 진화에는 유리하게 작용 할 수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같은 차창 차여도 차 마다 긴압 정도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요. 포병보다 철병이 긴압이 강한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단계라.. 정확한 이야기는 다른 고수님들께서 해주실거에요..^^;;

향의 보전에 유리 할거같네요.
보이차차님 댓글 감사합니다.

2019-06-25 10:52:42

한가지 건의드립니다.
게시판에 댓글을 여러군데 달고보니 그 글에 답글이 올라왔는지 알기가 어렵네요.
로그인 했을때 댓글이 달렸다는 표시같은 기능 건의 합니다.

comment (1)

생각해보니 시용남하님께 힘든 부탁 드린거 같아요.
그냥 열심히 찾아 들어가서 알아보겠습니다.

2019-06-24 22:35:45

몇분전에 쿤밍에 지진이 났습니다.곤명시 서쪽 추슝에서 진도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큰 피해는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comment (4)

아이고 별일이 없길 바람니다.

인명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쿤밍에 건수자도는 잘 보관 되시는가요?
의외로 쿤밍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네요.

쿤밍의 경우는 2년에 한번꼴로는 지진이 나지만 건물이 무너질 정도의 지진은 천년동안 없었습니다.쿤밍 남쪽이나 서쪽이 진앙지라 쿤밍에서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2019-06-23 17:17:05

오늘 다회 잘 마치셨나요?

comment (8)

어제 비키님,까만양님,바른자세님과 함께 2017년 임창 고수차,2019년 해만 포랑산,2019년 해만 20주년 억년병 숙차,2007년도 대익 7542(704),2019년 해만 20주년 억년병 생차,2013년 대익 조춘교목 6년병,2010년 대익 황금세월을 마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바른자세님 덕에 한번 뵙고 나서 계속 생각납니다.... 일욜 시간 내기가 어려워 참 아쉽네요 ㅠ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시고 대접을 넘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정보 주시고 저녁까지 대접해 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틴포입니다. 회원 여러분도 멋진 한주 되세요.

부럽습니다ㅠㅠ

차를 좋아하지만, 카페인 저항으로 하루 한번 한종류 3-4잔이면 족하는 소차소음 하는 편이라 동참을 못하니, 듣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언제인가 동참할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회는 항상 즐겁지요~~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20주년 기념병 기대 중입니다.

2019-06-20 14:16:34

제가 며칠전 네이버 지식in을 통해서 보이차의 투자에 대해서 물어본분들에 대한답변입니다.
글을 쓰면서 보니 2012년도도 늦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좋은 상태였네요.
https://blog.naver.com/undername/221563970821

comment (2)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문제는 보관인 것같습니다. 보관문제 쉽지 않네요.

2019-06-20 13:10:21

올해 7542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92방전 마신 후에 7542 개봉해서 마셔봤는데
평소와 다른 생수로 우려서 그런지 맛과 향이 엄청 순하게? 느껴지네요.
떫은맛은 있는데 쓴맛이 많이 줄어든것 같기도 하고... 최근 7542의 동향 같기도 한데 저는 되게 부드럽게 마셨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5)

아직 시음을 해보지는 못하였습니다.오늘은 해만차창 20주년 기념병 숙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20주년 숙차는 어떤가요?
생차는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오늘 차 잘 받았습니다.

20주년 숙차는 이무지역의 고수 숙차입니다.숙차보다는 생차가 차품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올해 7542 몇편 구할 수 없나요?

7542 1901은 공동구매가 종료되었습니다.

2019-06-19 16:32:51

대익코리아에서 차 가격을 추가로 더 올린것인가요? 진운청병이 47,000원으로 되어 있네요?

comment (2)

오르기전 38,500원 현재 8,500원 인상된 47,000원 입니다.

얼마 안오른줄 알았는데 진운청병은 많이 올랐던 것이네요.

2019-06-18 14:55:28

오늘 무디님과 쉐도우님까지 해서 2019년 7542건과 10회 공동구매 -대익코리아의 보이차들까지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신청하지 받지 못한 분들은 입금일자와 신청수량,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comment (5)

수고하셨습니다~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7542 오늘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542 2편 못  받았습니다.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고 연락드릴게요.

오늘 확인해보고 미발송이면 발송처리 하겠습니다.

2019-06-17 13:43:29

운남성공예미술대사(云南省工艺美术大师)인 진소강(陈绍康) 작가님의 다호을 대량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https://baike.baidu.com/item/%E9%99%88%E7%BB%8D%E5%BA%B7/1772992
제 친척분들과 중국의 대익 대리점 몇곳 및 다인분들은 화병쪽으로 구입을 하고, 한국의 다인들중에서는 신청을 받아서
진소강 작가님을 직접 찾아뵙고 다호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올해 81세이시고 건강이 좋지 않기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이 되어 앞전 마성림 작가님 공방에서 구입한것처럼 대규모로 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주기 바랍니다.
건수자도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향후 10~20년정도까지는 큰 이벤트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comment (3)

네이버에서 '건수자도 진소강'으로 검색하면 과거에 제가 구입했던 작품들이 나오고,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http://image.baidu.com/search/index?tn=baiduimage&ct=201326592&lm=-1&cl=2&nc=1&ie=utf-8&word=%E9%99%88%E7%BB%8D%E5%BA%B7

벡윤송 작가님이 예전의 작품 실력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백윤송 작가님쪽과도 이번에 연락을 해볼 예정입니다.

2019-06-17 13:36:25

이번주 일요일(23)일날 오후 2시에 구로에서 다회를 합니다.
참석할 분들은 사전에 연락을 주세요.

comment (9)

저 참석합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며칠 더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창원이라 큰마음 먹고 가야해서요.

좋은시간들 되십시오~

오시는분들은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정보가 중국에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정보라 로또 1등 당첨번호 알려준다고 보면 될것입니다.A자료실에는 시간이 더 지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처음 참석하겠습니다. 혹시 출근을 하게 되면 사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차모임 되세요
어떠한 정보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참석 못하게 되서 많이 아쉽네요.
즐거움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아고..해외거주중이라..  너무가고싶네요±!@@!

2019-06-16 20:40:04

어제 오늘 하루종일 건수자도 갤러리 들낙 날락 하면서 구경 중입니다.
여러번 봐도 계속 찾아보는게 랑귀 작가님 대나무 형상 다구입니다.

아무리 생각 해봐도 저번 시용남하님 사무실에서 분양 받아온 대나무 차통 2개는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사진상 봐도 멋진데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면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comment (2)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바른자세님의 열정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2019-06-16 09:10:07

차를 수령받은 분들은 편은 편박스에,통은 통박스에 배송되었을것입니다.
제가 실수로 박스값을 빼먹기도 했지만 차는 보관이 중요하기에 사비로 박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편박스는 그대로 보관하시고, 통박스는 내부의 에어캡을 제거후에 생차는 생차대로, 숙차는 숙차별로 보관을 하면 됩니다.
냄새가 없고 햇빛이 비추지 않으며, 건조한곳에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국내에서 일부 다인들이 거풍이나 밀봉을 이야기 하는데 정상적인 보관법이 아니고 차를 버리는 행위이기에 절대로 하지 말기 바랍니다.

보통 서재와 같은 환경이 차를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습도가 높아도 박스가 있으면 차를 보관하기에 유리합니다.한국의 기후에서는 박스만 활용을 해도 충분하고,
간혹 차통이나 종이박스에 여러종류의 차들을 섞어서 보관하는분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도 나중에 차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단기간은 문제가 없는데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는 바닥에서 일정 높이가 있는곳에서 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차를 보관하는 공간은 그냥 문이 닫혀 있는 상태로 보고 가끔 환기만 해주면 됩니다.

comment (1)

네 감사합니다. 집을 비우는동안 습기가 걱정되어 잠시 지퍼백에 넣어두었는데 집에 가는대로 다시 평소처럼 보관해야겠어요^^;;

2019-06-15 19:36:21

시용남하님 닉네임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많이 궁금했는데 알려 주세요.

comment (3)

2분의 이름을 합친것입니다.그중 한분은 검찰에 긴급체포를 당하였고 다른 한분도 지금은 해직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회사 연매출이 수백억대인데 뇌물요구를 거절하고 훈계를 했더니 앙심을 품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제 회사를 공중분해 시킨 공무원들 이름입니다.

아이고. 당황스럽네요
좋은 뜻인 줄 알고 여쭈어 보았는데,
일종의 와신상담이군요.

오늘 무시무시한 사연을 들었습니다.  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뭐라 위로 드릴 말이 없습니다. 
스케일이 워낙 큰 분이시라, 담대하게 잘 견디어내신듯 합니다.

2019-06-14 15:54:09

7542 vs 판다타차 둘중에 어느 맛을 선호 하시나요?
초심자라 아직 맛의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comment (4)

같은 연도의 차라면 2012년도 대익 팬더타차가 상위의 제품입니다.몇단계 차이가 납니다.
처음에는 최근연도의 생차 대익 7542, 숙차 대익 7572를 꾸준하게 드셔서 맛의 기준을 잡으시고 이후에 다른 차들을 마셔보면 맛의 비교가 쉬울것입니다.
7542,7572 각각 2~3편정도를 꾸준하게 마시면 확실하게 구분이 됩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펜더 탄차는 매년 나오는게 아니군요?

팬더타차는 2002년도에 나왔고 그것이 크게 인기를 끌어 2012년도에 다시한번 나왔습니다.

2019-06-14 12:30:44

보니차가 습창인지 건창인지는 어떻게 아나요?
포장지나 내지에 내용이 포함이되나요?
창원에는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comment (3)

기본적으로는 향과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포장지나 내지에 연수에 비해서 찻유나 찻물이 빨리 스며드는 경우도 습창으로 보면 됩니다.

전 암모니아를 연상시키는 (흔히들 화장실 냄새라고 하는) 발효취, 퀴퀴한 곰팡내가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느껴지면 습창차인가 싶더라고요. 특히 세차를 한 직후에 엽저의 냄새를 맡아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세차를 3번 정도 하고 나면 많이 완화되지만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런 차를 돈 내고 사서 마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예전에 마시던 차에서 느껴본듯 합니다.

2019-06-14 09:25:58

일전에 시용남하님께서 1개 보내주신 판다타차의 마지막 5그람 정도를 우립니다. 일하는중 깜박 잊고 표일베에서 찻물을 내리지를 않아서 식은 찻물의 고삽미가 세게 올라와도 마시고난뒤 돌아오는 회감이 좋네요. 공동구매의 자들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좋은 차를 내어주신 시용남하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comment (3)

사무실에 일찍 출근을 하였는데 바로 도착을 했습니다.
미리 포장해놓은것들도 있어서 오늘 포장을 하고 늦어도 월,화요일까지는 발송이 끝날듯 합니다.

오늘 오후에 시용남하님 택배가 도착한다고 택배 문자가 왔네요. 수령만 하고 바로 볼일을 보러나가야 해서 시음은 해보지 못할것 같습니다.ㅠㅜ

천천히 보내셔도 됩니다. 포장등 수고에 고맙습니다.

2019-06-13 19:05:37

오늘은 습창은 아닌데 빨리 익었다고 하셨던 차를 마셨는데요.상대적으로 맛의 변화는 확실히 느껴지는데 깨끗하고 깔끔한 맛은 아니라서 별로네요. 습에 관대한 분들은 이쪽을 더 좋아하실 수도 있을까요?  빨리 익힐 궁리를 하면 안되고 습기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ment (5)

저도 그렇도 쿤밍의 많은 차상들과 다른들도 습창을 만들수 있습니다.
햇차를 1~2년 사이에 10년정도의 차맛을 낼수가 있죠.문제는 이후에 차 맛의 변화가
좋지 않게 되기 때문에 하지 않는것입니다.
애초에 습창차로 시작했던분들은 맛의 기준이 잘못되었기에 건창이 입에 맞지 않을것입니다.
맛은 주관적인 것이나 잘못되었다고 표현을 하는 이유는 상한 우유의 맛을 정상적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한 우유의 맛을 정상적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바로 이해됩니다.. ^^

이제 좀 의미가 이해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잘 모르지만, 습한지역에서 보관된 차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는 향이 있던데 제게는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차가 익으면서 나는 보편적인 향인건지 아닌지...저는 아직 기준이 안 잡혀있어서 마실때마다 헷갈리네요.

보이차차 / 창미를 경험한것 같네요.저도 그렇고 건창을 좋아하는 다인들은 좋아하지 않는 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