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5 22:27:17

오늘 지난번 공구때 분양받은 7542 704를 맛보고..
최근 7542 몇가지를 같이 마셔봤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조금을 느낄 수 있는 납득이 되는 맛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오래된 맛을 느껴보고 싶네요.

comment (2)

2007년도 7542가 마지막 기회였던것 같습니다.현재는 보이차 가격이 너무 많이 상승하였고, 특히 7542와 띠병의 가격이 오르고 있어 물건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덕분에 좋은차 구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2020-07-05 12:00:30

http://base.tp01.cafe24.com/index.html
테스트용 쇼핑몰 페이지입니다.상품 등록이야 엑셀로 대량 편집하면 되는데 상품롤링이라고 상품들의 목록이
변하는 부분 적용과 몇가지 프로그램적인 입력인데 생각할것이 많아서 아이디어 만드는데 4시간, 실제로 적용하는데는 30분만에 만들었습니다.

comment (2)

기대합니다.^^~. 차시장이 조금은 달라지게서요.

기대 합니다 ^^

2020-07-03 14:10:03

오늘은 조금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차를 잘못 보내신듯하다고 보내주기로 한 차를 달라고 했더니..
그냥 환불을 해주시네요.
아.. 당황스러워..

comment (3)

어떤 차였나요?

7542였습니다. 지난번 그거..

ㅜ.ㅜ

2020-07-02 12:57:30

금일 2020년도 제 8회 공동구매 - 2012년 파달고산유기차(巴达高山有机茶) 357g건중 어느바다,시베리안허숙희,한설,피넛님것이 발송되었습니다.

comment (5)

와~ 좋으시겠다.~!!

한국에 도착했군요ㅎㅎ

이번에는 빠졌지만 다음주에는 받을 수 있겠군요

쿤밍의 폭우로 다다음주정도에 수령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폭우로 다들 고생하시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2020-07-01 22:59:00

차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더 많아집니다.
좋은일보단 않좋은일이.. 기대보단 실망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것..
오늘도 한사람 때문에 실망...
사람은 믿으면 안되는건가..
차나 한잔하고 자야겠습니다.

comment (5)

살면서 느끼는것인데 나쁜 사람들만 피하는것만 해도 큰 복인것 같습니다.근묵자흑 근주자적 이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에너지소모가 너무 큰듯해요.~!!

타이어드하네여ㅋㅋㅋ

ㅎㅎㅎ.. 아 타이어드 해라~!!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

2020-06-30 22:33:53

아주 오랜만에 비를 맞으며 걸어봤습니다.
생각이 많은 날입니다.
차(tea)에 대한 생각도 한 몫을 했지만 2020년의 절반이 너무빨리 흘러갔습니다.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 (1)

요즘은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한국 경제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더 깊습니다.일개 차를 마시는 사람도 주장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려고 하는데 국가일을 한다는 사람들이 실정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총칼로 죽이는것만 살인이 아닌데 말이죠.

2020-06-30 20:20:20

월말이네요 말일이라 조금 날카로와져 있나봅니다.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comment (2)

6월의 마지막날을 편하게 보내세요. ^^~

급하게 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저는 예전에 사업을 조금 크게 했을때는 이동할때 잠을 자면서 수면시간도 아껴가며 일했지만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2020-06-30 01:20:18

바람이 점점 세집니다.
비도 내리고...

회원님들
내일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4)

비가 많이 오니 안전운전 하시고 보이차의 보관도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좀 그친다는데.. 오늘같은 비가 운전할때는 힘든것 같아요.

한설님도 평안하시길바랍니다

아까미님 반갑습니다  ^^

2020-06-29 17:00:20

오늘은 장마다운 비가 오네요.
제가 비를 좋아하고 비를 몰고다니는 스타일인데..
빗속을 몇시간 내내 운전하고 있자니..
따뜻한 차가 급 생각납니다.
빗길에 안전운전하세요^^~

comment (3)

장마철 다운 비가 오네요.아침에 일어나서 고양이와 새들 밥주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도서관도 문을 닫으니 정말 힘드네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남산 도서관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책읽는것이 인생의 큰 즐거움중에 하나였는데요...ㅠ.ㅠ

조만간 일상으로 돌아올겁니다. ㅠㅠ.

도서관 가본지가 언젠지...ㅎㅎ

2020-06-23 21:13:51

올해 7542를 샘플로 받아 마셔봤는데..
다 같은 7542 맛이겠지만 제입에는 19년 7542가 더 나은듯 해요.
가격이 너무 비싸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이 크네요.

comment (3)

7542는 맛이 다 비슷하죠.그나마 2013년도 7542 301과 2013년도 7542 1301이 맛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7542-301과 7542-1301은 맛이 어떻게 다른지요?

2013년도 당시를 기준으로 1301은 상당히 부드럽게 나왔습니다.

2020-06-21 22:28:12

구로 다회를 가보고 싶었는데..
일이 자꾸 밀리네요.. ㅠ.
덥고 피곤해서 산책 후 과일빙수 하나를 다먹었습니다.
오늘은 차보다 빙수가 급 땡기네요.
가볍게 차한잔 하고 자야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comment (4)

가끔은 평일 저녁에 다회도 좋을듯 해요. ^^~

평일날도 시간이 되시면 인사동 다경향실이나 청운다원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시간 맞춰서 조촐하게 차를 드시죠.^^

아. 좋습니다,^^

사실 저는 주말이 더 힘들어요. ㅎ.ㅎ

2020-06-21 12:09:54

시용남하님 글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소주에 대한 저의 애증이네요 맛으로 따지면 거칠고 조미료범벅에 알콜원액을 물에 희석시킨 이것을 왜 마실까요? 사실 집에선 소주를 안마십니다 (맛이 없습니다 심하게...) 와인,소곡주,사케,백주,ipa등을 마시죠
하지만 밖에 나가면 소주밖에 마실게 없죠 네 그렇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가 가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소주,맥주외엔 취급을 안하니까요
맛도 없고 숙취에 뒤끝도 않좋은 술이지만 제 인생의 희노애락은 소주와 함께 한 것 같습니다.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이라고 쓰고 강제라고 읽습니다)한 소주는 정말이지 사랑하고 미워합니다ㅎ

comment (2)

밖에 나가면 선택의 폭이 크게 줄어들기에 가끔은 복분자를 마시거나 단골집이면 차지를 내고 술을 가지고 가서 마시기도 합니다.

급 땡기네요. 소오주..~~^^

2020-06-20 20:55:01

오늘은 차 대신 소주를 마셨습니다. 
회를 먹고 매운탕을 먹었는데.. 
매운탕에서 저는 못느꼈는데 집사람은 육수가
상한줄 금방 알고 다시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시큼한 맛을 못느꼈거든요.ㅠ 
집사람이 제 입이 똥입이라네요. ㅠㅠ..

comment (3)

소주말고 문배주가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마실만 합니다.

육수는 여름철이 아니라도 쉽게 상하지요ㅎㅎ 식당이 잘못한겁니다 전문가도 아닌 관목님은 괜찮아요 똥입아니여요ㅋㅋㅋㅋ

두분덕분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ㅎㅎ.

2020-06-19 12:05:23

중국 곤명의 대익 대리점에서 2006년도 맹해지춘(602)를 58,800위안에 내놓았습니다.

1건 84편이라 편당 700위안이라 금일 기준환율인 119,880원이 되네요.저는 빙도를 많이 구입해서 

여력이 없습니다.혹여 필요한분들이 있으면 대익 대리점에서 바로 보낼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필요한분들이 70편이상 나오면 조금 묻어가는 정도로 구입하고는 싶습니다.

맹해지춘이면 보통 등급의 차인데 2006년도 건창이라는것이 아까워서요.

comment

2020-06-18 23:02:53

이유없이 허전한.. 오늘입니다.~~!!
잡히는차 하나 꺼냈는데.. 식구는 별로라하는데 제입맛에는 맛있네요..
그나마 위안이됩니다.

comment (2)

매일같이 맛있는 차를 마실수는 없습니다.저같은 경우는 보이차가 정말로 맛있다고 느끼는것이 1년에 한번정도 입니다.이렇게 느끼는것도 평범한 차들을 계속해서 마시기 때문이죠.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이 크기에 차를 마실때는 마음을 비우고 차에만 집중을 하고 차의 회감을 느끼면 품차를 잘 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

2020-06-17 18:30:31

오늘은 운전을 10시간은 한듯 합니다.ㅠㅠ.
집에가서 차라도 한잔하고 싶은데.. 요즘은 차가 맛이없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comment (4)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아무리 해봐도 차맛이 나지 않을 때, 빨리 차맛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출한 입맛이 돌아오길빕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020-06-16 19:28:04

해만차창에서 빙도 노채를 제공할것 같은데 조건이 복잡하고 그만큼 저도 무언가를 해주어야 하기에 고민이 있습니다.
야근 마치고 집에 가서 아내와 이야기를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comment (3)

와.. 빙도노채.. 먹어보고 싶네요.

진행하기로 해서 이미 구매까지 마쳤습니다.대부분을 차방에 넣을것이라 2011년 대익 금봉과 빙도노채, 해만차창 20주년 기념병 위주로 구성을 다시 해야 할것 같습니다.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쿤밍의 차방을 정리하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 금봉은 한두편이라고 갖고 싶은데.. 볼수가 없네요.
저희 어머니함자랑 똑 같아서.. ㅎㅎ

2020-06-16 02:15:59

초저녁에 깜빡 졸았더니 잠이 안오네요 그동안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모른척 했던 이런저런 잡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좋은 꿈꾸세요ㅎㅎ

comment (1)

저는 어제 밤에 마성림 작가님과 간만에 이야기를 하고 해만차창 직원과 연락을 하다가 오전부터 완옥션과 청운산방에 다녀오고 거래처와 이야기를 하니 벌써 5시 가까이 되네요.저녁을 조금 빨리먹고 야근준비에 들어갑니다.

2020-06-12 22:42:46

등업신청했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요번주 들어 매출이 확 꺽이는 분위기네요 음...

comment (3)

등업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  부럽..

곧 되실겁니다ㅎㅎ

이미 레벨5로 등업되어 있습니다.

2020-06-07 19:37: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사동 청운다원에서 1시부터 다회를 시작하여

인사동 삼촌님, jm914님, 아리엘님, , 아리엘님 어머님, 관목님과 함께

2019년 오운산 선, 2007년 대익 백침공병, 99년도 7542, 2009년도 대익 월진월향, 대만 오룡차, 항저우 녹차,

2014년 대익 영웅준마, 2019년 대익 7542, 2013년 대익 7542 1301, 2020년 해만 구서운재를 시음하였습니다.

시음이 많아서 조금 헷갈릴수도 있으니 다른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comment (2)

좋은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