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7 23:48:47

오늘 바다낚시 다녀왔습니다
바람방향에 따라 덥다가 시원하다가를 반복하네요.

comment (1)

바다낚시 좋죠~~~~
손맛좀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2014-05-27 15:38:21

다들 힘드시죠?ㅎㅎㅎ

comment (4)

넹... ㅠㅠ
날도 덥고, 업무도 많고.... 쩝..
차 마실 시간도 없네요.. ㅠㅠ

힘들어요.. ㅎㅎ

날이 덥네요.

올해는 유난히 일찍 더위가 찾아온 듯 하네요!!
이런 날씨면... 비가 꽤 많이 온다고도 하던데...ㅠㅠ

2014-05-26 22:25:35

저는 숙차를 먹으면 혀끝이 약간 아리하던데, 차를 좀 진하게 먹는편이라서 그런지
아님 차품이 문제인지?? ( 대익 09년 7572 , 이기곡장 12년 숙타차.)
맛이라던지, 기타 다른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comment (5)

7572와 이기곡장이면 정품이고 보관상태가 나쁘지않다는 전제하에
나쁘지않은 차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하게 마시면 혀끝이 아릴때가 있습니다. 조금 연하게 드시거나 노차두나 단청같은것도 좋습니다. 우선은 7572의 맛을 충분히 느끼세요.

감사합니다.
7572는 한편을 다먹어가는데, 계속 혀끝이 아리는 것이 걸리는데,
12년 하관 금색운상은 부드럽고 편안하네요..

저도 떫다 못해 아려서 고수분들에게 문의 드렸더니 양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그 다음부터 진하게 마시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넣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많이 넣는다고 진해지지는 않더라구요. 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투차량을 좀 줄이던지 시간을 단축시켜 먹어 보아야 겠네요

2014-05-26 19:44:33

얼마전 지인의 집에서 고가로 구입한 보이차 여러종류를 맛 보았습니다.
제가 미각이 둔해서인지 전부 똑같이 짚뿌라기 우린맛이 났습니다.
마시고 난후 입안도 마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찬지 나쁜찬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 (4)

설사는 안하셨는지요....
저는 얼마전 좋다는 차 마시고 3주동안 설사했습니다..ㅜ.ㅜ

저는 최고 10억까지 보았습니다. 수천만원정도야 흔하디 흔했죠. 5천만원짜리 동경호를 20편을 홍콩 경매장에서 구입했다는 분이였죠. 신문기사만 봐도 본인이 속았다는것을 알았을텐데 기사를 보고도 인정하기 싫어하더군요. 나중에는 가짜지만 후대에는 고가에 거래될것이라고 하는데 가짜는 가짜입니다. 보이차쪽에는 그런분들이 많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이죠.

10억 ㅎㅎㅎ

허 대단한 중국사람입니다

2014-05-26 14:39:00

틴포는 네이버, 구글, zum에서만 검색이 되네요?
다음, 네이트에서는 검색이 안 되네요^^

comment (4)

다음 검색엔진이 예전부터 영 부실하더군요.

다음과 네이버는 자체 카페의 자료들부터 검색을 보여줍니다. 틴포의 경우는 한자도 중국한자를 사용했기에 중국인들의 검색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예를들어 '茶'도 한을 '차'를 한자로 변경을 하면 같은 '茶'라고 해도 중국웹에서는 검색이 잘 안됩니다.

저는 네이버를 주로 사용해서 안해매고 찾아왔군요~ ㅎㅎ

네이버나 다음이나 건수자도로 검색하면 틴포가 조회가 안되는데 구글은 다 나오네요.

2014-05-26 08:33:07

비가내리고 나니 훨씬 시원합니다.
옅은 황사가 예상된다니 야외활동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힘찬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

comment (5)

시원한 오전이라 참 좋습니다. 그런데 차대신에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차를 마신 후에는.. 커피를 잘 안 마시게 되네요;;
너무 자극적이라 그런가요.. 속에서 딱 부딪치네요ㅠㅠ

저도 커피는 잘 안마시는데 가끔 아침에 원두커피 한잔은 좋더라구요~ ^^

아주 예전에는 차를 많이 마셨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커피로 바뀌었습니다.그런데 커피는 마실수록 입안이 텁텁해서요.양치질을 하루에 8차례 이상 해야겠더군요.그런데 차를 마시면 입에 향기가 납니다.

그렇죠.. 커피를 주로 마시면 입이 텁텁한것도 그렇지만 입냄세가.. ;;;

2014-05-26 01:02:29

차연구소도 그렇고 차닉골도 그렇고 가품차에 대해서 언급이 될때마다 반대의 글을 올리는 다인들을 잘 기억해두기 바랍니다. 중국에서도 불법인 차를 옹호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그분들이 한국에서는 자칭 보이차의 고수분들입니다. 차연구소의 착한사람, 나쁜 사람 운운했던분은 전 카페 운영진과 연관이 있는 분이고요. 다른 카페 운영자분도 예의를 운운하였네요. 먼저 욕하고, 먼저 반말하고, 먼저 글삭제를 해놓고, 2개월밖에 안된 초보가 등업신청도 며칠전에 되었는데 차연구소 화개장터에 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뻔한 조작질에 낚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예전의 컴퓨터 시장처럼 개선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짜차 이야기만 올리면 예의를 운운하는 착한 사람들은 도대체 정체들이 뭘까요? 가짜차는 본인 혼자 마시면 됩니다. 본인이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차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지만 그 차들중에 과연 몇가지나 진짜일까요? 작년 대익 회장님 아버지인 오곤웅 관장님도 노차를 구해보려고 차박람회때 다녔지만 전부 아니라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오곤웅 관장님께 "그 ㅄ이 뭘 안다고 그러냐"는 착한 사람을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착한 사람들은 대부분 교도소에 있지요. 보이차계의 착한분들도 그곳에 갈것 같습니다.

comment (6)

한국은 정작 중요한것들엔 너무 관대한 것 같네요...

그런분들이 잘 하는 말이 있죠.
차는 가짜가 없다.
차보다 사람을 봐야한다.

대보님 하신 말씀 예전에 제가 다도를 배울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네요.ㅋㅋ

차와 기계는 거짓말을 안하죠. 품질 그대로를 보면 됩니다. 중국에서는 포르말린을 사용한 보이차로 파동이 크게 난게 얼마전인데 한국은 그대로 좋다고 마시는것을 보면 착한 사람들은 몸이 대단한것 같습니다.보통의 플라시보 효과로는 얻을수가 없는 상태인데요.저를 비방했던 분들이 오래살았으면 좋겠지만 좋은 분들이 차는 아무거나 마구 드시니 나중에 1,2분정도 후회하겠죠.

저는 얼마전 시용님의 댓글에 상당한 충격을 한 번 받았습니다.

착한 차를 계속 마신 착한 사람에게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크다는 이야기였죠.
건강 챙기려다 건강 잃어버리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보이차 소장하나 끝내 보이차를 무덤에 소장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만만찮은 돈 투자하며 가족들 눈치 보였을텐데...
그리 허망하게 일찍이 돌아가신다면...
가족들은 보이차 이야기만 들어도 치를 떨게 분명할 것이고...
저같으면 아마 무덤에 함께 소장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습 먹은 보이차, 곰팡이 범벅 보이차, 농약과다 보이차, 쓰레기 보이차 등...
드러나지 않게 유해한 이런 것들이...
드러나게 유해한 술, 담배보다 더 해로움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3만원도 채 안 되는 금액이면 충분히 만족하면 차 생활 할텐데... 말이죠;;

3만원이면 먹을만한 차 구한다고하면 잘 안 믿더라구요.
되려 싸구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ㅋ

2014-05-26 00:37:41

두바이에서 온 아내 친구부부와 김보성의 의리의리한집에 가서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친절은 한데 품질이 많이 낮아서 실망이였네요.

comment (5)

의리의리ㅎㅎㅎㅎ
언젠간 고기가 맛있의리라~~

대출받아 기부하느라 자금사정이~
초짜님 센스가..ㅎㅎㅎ

포스터도 받아왔습니다.^^

대출 신청 클릭하면 돈 갖다줘야 되고,
다시 클릭하면 돈 받으러 가야 되고...
고기에 신경을 잘 못 쓰는듯 합니다.
의리는 좋은데요!! ㅎㅎ

ㅋㅋㅋ

2014-05-26 00:04:46

몇일 비가 올듯말듯 감질나게 흐리더니 드디어 비가오네요~
좀 시원해지니 기분이 한결 좋습니다~ ^^

comment (1)

간만에 비가오니 운치가 있고 좋네요.^^;

2014-05-25 17:55:46

조금전 태국에 있는 지인분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태국 최대 환전소인 슈퍼리치(Super Rich)가 압수수색을 당하고
전 지점의 영업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상황이 좋지 않고 향후 푸미폰 국왕이 사망시에는 심각할정도의 사태가 예상됩니다.

comment (2)

중국 운남성에서는 철도를 이용해서 다량의 탱크 및 군사무기들이 베트남쪽으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현재 긴장이 매우 강한상태네요.

허.. 안그래도 경기가 안좋은데 더이상의 악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2014-05-25 15:03:51

모 카페에서 전수공을 강조하는 건수자도가 부쩍 보이네요. 보는 눈이 없어 가치가 어떤지 알 수가 없는데 시용남하님이 보시기엔 어떤 수준의 작품들인가요?

comment (3)

건수자도는 작가 이름이 바이두 (www.baidu.com)에서 검색이 됩니다. 작가들도 자사호에 비하면 많지가 않고요. 다만 하자가 있는것이나 무명작가의 것들은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향후 가치의 변화도 생각하면 작가 작품을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바이두로 검색하면 유명 작가의 이름들도 다 나오고요. 대신에 아주 유명한 작가의
작품은 가품이 많기에 해당 작가의 공방에서 직접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가격도 현지에 가서 구입해야할 정도고요. 처음부터 좋은것은 필요하지 않고요. 보통 중국 쿤밍 기준으로 건수자도 가게에서 저가형이 788위안 부터 시작을 합니다. 깎아도 500위안이하는 불가능하고요.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작품에 대해서 잘 알면 흥정이 가능하지만 상인보다 잘 모르면 할인도 힘듭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갤러리를을 보며 궁금했던 랑귀의 것들부터 검색해봐야겠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일단 자꾸 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습니다.

랑귀의 경우 가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건수자도의 정점에 이른 가격이고요.인터넷으로 구경을 충분히 하시고 낮은 등급부터 천천히 구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2014-05-25 11:22:33

두바이에서 아내 친구부부가 어제 놀러왔는데 택시사기에 또 당했네요. 새벽 2시에 도착해서 남대문까지 20만원이상 나왔습니다. 한국에 처음오는것이라 택시를 조심하라고 했는데 번호도 적지 못하고 남대문까지 2시간이나 뺑뺑 돌아서 요금은 폭탄을 맞았습니다. 외국에서 지인들이 방문하면 부끄러운것중에 하나라 택시요금입니다. 여기에 음식점도 외국인들에게는 메뉴판을 따로 주는곳들이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 드라마의 열풍으로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아졌는데 이때 좋은 이미지를 심어서 친한파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comment (1)

아....
저는 몇년전 베트남에 갔다가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수준이 동남아보다 나을게 없다니 참 부끄럽습니다...ㅋ

2014-05-25 08:56:22

33도의 어제 날씨 오늘은 비가 막 쏟아 질것같은 흐린날씨
집을 나썰때 우산을 미라 준비해야 겟네요.

comment (2)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안와서 걱정이 되네요. 저녁때 친구들 만나야 하는데요.

여기도 어제부터 비가 올듯올듯 안옵니다..ㅎ

2014-05-24 12:58:16

대기가 흐려서 확인해보니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네요.
주말인데...ㅋ

comment (1)

이제 황사철이죠... 중국에서도 녹화작업과 하천정화작업을 한다고 돈을 많이 쓰고는 있는데 그동안 공무원의 호주머니로 들어갔기에 큰 효과가 없었죠.

2014-05-23 10:21:12

이놈의 글삭제가 싫어서 틴포를 만들었습니다. 논란이 되면 자신에게 불리한 글은 쏙 지우고 사람 바보를 만드려고 하네요. ㅊㄴㄱ사람들의 주특기를 보이차를 마신지 2달밖에 안되는 초보가 우째 저리도 빨리 배웠는지 원...
그리고 다음 차연구소 보면 알겠지만 가입인사 글을 올리지 않으면 등업이 되지 않습니다. 등업후 30일 이후에나 장터에 판매가 가능하고요. 그런데 미풍님의 가입인사 날짜를 보면 쉽게 알수 있을것입니다.
가짜차를 가짜차로 했다고 이런 봉변을 당하니 저도 더 지적을 하기가 싫어지네요.
가짜차, 저가 자사호를 고가로 파는 상인들이 넘치는게 보이차세상입니다. 물론 그분들은 저보고 차상이라고 하고요.
본인의 분양은 착한분양, 남의 분양은 장사인가요? 그나마 가짜차를 팔면서...안타깝습니다.

comment (8)

남이하면 불륜 자기가하면 로맨스............

두루 공유하며 나눌 수 있는 정직한 차 생활은 힘든가 봅니다...

다음 차연구소 화개장터는 운영자의 등업이 없이는 등업이 되지 않고 등업은 등업신청글을 올려야지 되는데 진짜사람들은 가짜차를 마셔도 상관이 없듯이 등업을 하지 않아도 등업이 되네요. 제가 가짜사람이라고 하니 진짜보이차만 마셔서 사람이 되야겠지요.

힘 빠지시죠? 올바른 길(정품)을 안내해 주려고 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거 같아.....지켜보는 저도 힘 빠지네요. ㅠㅠ

오늘에야 해당 카페 글을 읽어 보았는데
참으로 이해 안되는게 사람들이 왜 이토록 보이차쪽에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 철저할 것 같지도 않은 중국 정부의 기본적인 검증과정도 거치지 않은
차가 유통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 무슨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금소, 독성 농약등 인체에 독이 되는 물질이 있는가 하는
필수적인 검사를 속인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 문제인가요.
보이차를 잘 몰라 간과하고 있던 점을 지적해 준다면
저같으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것 같습니다.
돈이야 꼴아봤자 곧 복구되지만 건강은 잃으면 끝입니다.
어느 세상에 건강을 포기하고 맛으로 보이차를 먹는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보이차 세계에 돈이 목적인 가짜가 난무하고 심지어 몸에 해로운
제품까지 돌아다는 다닌 다는 것은 상식 아닙니까?
물론 이름 없는 소규모 차장에서 양심적으로 차나무를 길러
정성껏 보이차를 만드는 곳이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국도 아닌 한국에서 초보자가 그런 차들을 찾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에
검증된 대익이나 기타 유명 차장의 정품을 사먹는 차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전 사람들이 좀 더 보이차에게 대해 엄격한 식품적 가치 기준을
들이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지식과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 아예 대형차장 이외의
차들은 눈도 돌리지 않는 것이 그나마 건강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일 거라 생각합니다.

다수가 거짓을 외쳐도 참이라 외치는 소수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 중심이 틴포가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처럼... 계속 틴포 속에선 바른 외침이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 힘 내세요!!
진실은 언젠간 무슨 경로를 통해서든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나눔들, 정보들 앞으로도 많이 공유 해서 저같은 초짜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니깐요. 중국 QS도 안전하다는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장치일뿐입니다. QS를 받은것도 걱정이 되서 다시한번 확인하는게 중국인들인데 한국은 너무나도 관대하네요.

예전에는 머리카락은 예사고 담배꽁초가 나오는경우도 허다했으니...
이제는 좀 달라질때도 됐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2014-05-22 13:20:36

복향무지개에서 판매했던 차가 다음의 차연구소 화개장터에 올라왔는데 해당 차의 QS번호를 검색을 하니 조회가 되지 않고 바이두(www.baidu.com)에도 나오지 않기에 해당 판매자에게 문의를 했더니 차상으로 몰고가네요.
해당 카페는 활동정지가 되었고요. 차는 식품인데 먹을것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comment (18)

조금만 의문을 제시해도 적대적으로 반응하니 참 곤란합니다..;;

네이버에서 복향무지개를 검색하니 시용님께서 차연구소에서 파셨던 차들이 뜨네요~
아직 궁정보이 남았나요? ㅎㅎ

다 분양했습니다. 저때도 차닉골에서 제가 통포장까지 정품확인을 위해서 개봉을 했는데 개념이 없네뭐네 라고 하였고 지금까지 차상이라고 공격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차닉골에서 저를 강퇴하기전에 분명히 환불을 원하면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환불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지금 궁정보이 숙차는 건창보관을 구하기 힘들거에요.

그전 상황은 다음 차연구소에서 국내 보이차 가격이 정상적인 마진 범위에서 너무 높지 않냐고 하니까 그럼 니가 싸게 풀어보던지라고 해서 중국에 집이 있으니 다녀올때 구입가 그대로 제가 마시던 차를 올렸습니다. 그 뒤로 공격은 더 심해졌지만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넘들..... 절대 가만두면 안됩니다. 한놈만 걸려라 하는 식으로 초보자들에게 장난치는 넘들 때문에, 보이차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구입가격 이하로도 분양을 했다가 아예 지금은 분양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소장한 차들과 다호들이 덕분에 구입가 2배 ~ 4배이상씩 올랐죠.다 그분들 덕분입니다.그래도 장터로 분양한것보다 다른 다인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준게 훨씬 금액이 큰데도 차상으로 까고 차상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가짜차에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라 기분이 좋지 않네요.더 심해지면 검찰이나 식약청에 고발하는것도 생각중입니다.

지금 중국 분위기는 한국에 있는 보이차는 한국 차상들이 가품이나 품질이 떨어지는것을 많이 구입하였고, 또한 보관도 좋지 않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있습니다.때문에 나중에 한국에 있는 보이차를 중국으로 팔때는 제값을 받기 어렵죠.한국처럼 보이차를 소비하는 경우 국내의 보이차양의 증가가 소비의 10배 이상이기에 가격이 오르기 힘듭니다.결국은 다른 다인들에게 분양을 하는 방법인데 보관이라도 잘되면 몰라도 보관이 엉망이라면 오히려 피해만 주는것이죠.

정확히 분석해주셨네요~
그렇잖아도 요즘 장터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분양하는 분위기더라고요..
다 이유가 있는 분양이었군요..
차연구소에 그 때 상황들은 글로써 저도 읽었습니다.
"背恩忘德에 賊反荷杖이네요"

요즘 의도적으로 한자를 쓰며 익히려 해서요...ㅎㅎ

시용남하님 다음차연의 (허허)는 제가 아닙니다 저는 다음차연 아이디 돗자리임다

뭐 어짜피 상관이 없습니다. 복향무지개라는 차상이 올린 QS증서는 올해날짜인데 해당 차는 작년 날짜이고, 해당 차창의 이름의 다른차가 http://cafe.daum.net/tea3/646M/1000?q=%BA%B8%C7%E2%BF%F8 해당 링크에서 보향록차창의 QS번호는 QS5328 1401 0284 입니다. 2013년도 차고요. 이게 무슨 조화일까요?

이런 경우는 중국에서는 불법이고, 한국에서도 불법입니다. 거기에 미풍이라는 닉네임의 회원은 가입인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등업이 되어 있네요. 참 재미있는 한국의 보이차세상입니다.

복향은 취급하는 차들을보면 그다지 신뢰가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요즘은 신경도 안씁니다..ㅋ

차로 장난을 친다
다른것도 아니고 먹는 것으로
너무하네요.

카페에서 판매하는 차들 대부분이 신뢰가 안갑니다. 저도 2년 전에 몇몇 카페에서 판매하는 차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음용 자체가 불가능한 야생차를 취급하기도 하더군요.

한차창이름에 식약청 번호가 2개면 중국에서는 신고대상인데 버젓이 한국에서 판매를 하고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격한 반응을 보이네요.
글삭제, 수정, 욕설, 반말을 하는것은 가짜차 상인의 공동적인 특성입니다.
ㅊㄴㄱ카페의 ㅁㅇㅅ, ㅂㅍ들이 잘하는 짓이죠. 본인만 가짜차를 구입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다인들에게 분양이라는 명목으로 넘기는게 문제죠.

정상적으로 유통할 수 없는 차를 두고 논쟁을 하는 것 자체가 참  그렇습니다.

그렇죠.. 유통 자체가 불법인데 그걸 지적하면 더 당당하게 나오니 답이 안나옵니다.

자신이 판매한 차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안지려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더군요.

2014-05-22 11:15:20

오늘은 느낌이 좋습니다.
바빠서 응찰만해놓고 까먹고 있던 경매에 낙찰이 되었거든요
남은 한주도 좋은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comment (4)

경매 낙찰.. 즐거운 일이지요.. 축하드립니다. 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뽀얼님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돌파구님 감사합니다~ ^^

2014-05-22 09:57:55

폭풍전야 같습니다~
뭔가 보이지 않는 미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미 다 알고 계신 좋은 문구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 일노일노 일소일소(一勞一老 一笑一少)
: 이상한 차 마셔서 화내지 마시고, 정상적인 좋은 차와 함께 웃음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comment (5)

날은 좋은데 세월이 하수상하니 조용히 차한잔을 마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토요일날 컴퓨터 조립 대회 참가도 신청했는데 그날 새벽부터 외국에 있는 지인들이 여러팀이 방문하네요. 몸은 하나인데 유체이탈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ㅠ.ㅠ

컴퓨터 조립 대회... 그런 것도 있군요!!
한 때 저도 본체 없이 메인보드 위에 필요한 것만 꽂아서 컴퓨터로 쓰기도 했는데..ㅎㅎ
지금은 부품들이 너무 발전해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희 사무실에서 컴퓨터 기사로 아직은 통하고 있습니다 ㅎㅎ

본체없이? 대단하십니다~ ^^

폭풍전야??

저희 동네는 조용합니다. ㅋㅋ

시용남하님 같이 분신술배우러 갑시다~ ^^;;;

2014-05-22 09:56:50

어제 또 대익 홍대점에 갔네요. 2일전에 차를 마시고 잔을 놔두고 왔는데 그 잔이 귀한거라 다시한번 방문해서 잔만
받아서 왔습니다. 전화로 물어봤을때는 없다고 해서 많이 놀랐었네요...ㅠ.ㅠ

comment (4)

시음때 잔을 들고 가야하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잔을 주는데요. 때마침 제가 홍대에 볼일이 있어서 잔과 다호를 가지고 가서요. 잔만 제것을 사용하고 개완은 매장것을 이용했습니다.

어떤 잔인지 급궁금~ ^^;;

잔 찾아서 다행입니다.. 놀라셨겠네요. ^^

2014-05-21 15:12:19

어제 대익 홍대점에 방문을 해서 금침백련과 맹송타차를 시음해보았습니다. 홍대에 적응하기는 힘들듯 보이고요.
금침백련은 보관상태가 좋지 않았던것 같네요. 맛이 안타깝더군요...

comment (6)

저도 이번 주에 금침백련을 시음했는데... 어린잎이더군요?!
그냥 뭐 그랬던 것 같습니다 ㅎㅎ
금침백련 후 7572(701인가 704인가)을 시음했는데...
제 기준에선 쨉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당연 7572가 좋다는 말이죠!!

아~ 저는 홍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시음했습니다^^

홍대면 점포세도 상당할건데...
유지가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아, 전문가란 혀끝으로 감별해내는군요. 그럼 차란 뭘까요?

대익 대리점의 경우도 차보관은 쉽지 않은 거 같네요..

홍대의 경우 매장 임대료가 월 2,0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고객수를 생각하면 1년이상 유지가 어려울듯 합니다. 홍대의 경우 진짜 잘되는곳 몇군데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가주가 돈을벌지 상인들이 돈을 벌지는 못하거든요. 홍대에서 마셨던 금침백년은 미묘한 정도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구분이 될 정도였습니다.

2000만원!!?
다 계산이 있겠지만 상상도 안되는 엄청난 금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