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18:24:09

아...거래하는 택배기사님의 부모님이 중국에 갔다가 가짜보이차를 편당 10만원씩 주고 구입하셨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306&docId=179886492&qb=6rSA6rSRIOuztOydtOywqA==&enc=utf8§ion=kin&rank=6&search_sort=0&spq=0 해당 사진의 보이차입니다.

안타깝네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것을 원하기에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ㅠ.ㅠ

comment (11)

더 안타까운 것은... 그 밑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보이차가 맞다고 하는 것에 마음이 쓰립니다;;

그분 충격이 크시겠네요.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저는 아는 분이 중국에 계시는데 믿을만한 중국 차상이 있다길래 차 구입을 부탁했습니다. 문제는, 보이차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분이다보니 제가 적어준 건 잊어버리시고 듣도 보도 못한 차창의 '최신' 숙차를 비싼 가격에 사다 주셨네요. ㅠㅠ

뽀얼님... 적응 안됩니다 ㅎㅎㅎ

숙차는 대형 차창을 제외하고는 드시지 않는것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대형 차창이라 하시면... '대익' 말고 어느 차창을 포함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하셔야 몸에 좋지 않은 차를 드시지 않겠지요.

대익, 하관, 중차, 해만, 여명, 진승, 용원호, 칠채운남정도겠네요.

그래도 가짜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말해줘도 몰라요. 어제 택배기사님은 오래전부터 알던분이였고 그분이 정말로 솔직한 대답을 원해서 이야기를 드렸지요. 가품차를 가품이라고 말을 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대형 차창 중에서도 이제는 가품이 쏟아져 나오는데...
물이 없어서 목 말라 죽는게 아니고, 마실 물이 없어서 목말라 죽는 시대가 되었네요. 물론 먹을 수 있는 생수는 끊임없이 나오지만 외면만 당하고 있고요...

숙차는 좀 조심스럽더군요

2014-05-14 14:25:42

다음카페 초목다인이란 곳에 저 푸얼과 같은 닉넴(영문)을 쓰는 paul(운영자)이란 분이 계신데..... 저와 같은 인물로 오해하는 분이 계셔 닉을 변경합니다. 오늘부턴 뽀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초목다인의 paul이란 분과 전혀 관계없고, 그 분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ㅋㅋ

comment (7)

ㅎㅎㅎㅎㅎ뽀얼...
의미는 같은 거겠죠?^^
닉네임만 변경이 가능한가요??
전 새로 가입하신 줄 알았네요~

네, 가능하더군요. ^^ 근데 뽀얼이나 푸얼이나...?! ㅋㅋ

같은 분이 아니셨군요. 그런데 paul은 포올로 읽히니 더 가까워진 거 같습니다~ ^^

컥... 저 전혀 관계없는 민간인입니다. 그 사람은 차상 같던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셔서 아이디가 눈에 익었는데 바꾸시니 아쉽네요. ^^

뽀얼.. ㅎㅎ

*^^*

2014-05-14 10:44:36

역시...
차는 마신 후에 기분이 좋아야 정상인 것 같습니다^^
뒷맛도 너무 깔끔하고, 향이 은은하게 남는게...
날씨는 흐려도 오늘 하루 즐거울 것 같습니다ㅎㅎ

무슨 차인지 궁금하시죠?ㅎㅎㅎ

comment (4)

어떤 차인가요? 시음기나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 마시고 싶어지네요...ㅠ.ㅠ
저는 오늘 어제 마셨던 대익공타 생차를 다시한번 마셔보려고 합니다.

제가 마실 수 있는 차는 절대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ㅎㅎ
아침에 왠지 7542가 그리워서 한 잔 마셨습니다. 연하게요^^
요 며칠 어디 좀 다녀오느라... 차를 못 마셔서...
아.. 마셨군요 ㅎㅎ 대익 티백 여러개 챙겨서 맛있게 나눠 마셨습니다^^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괜히 7542의 그 청순함이 그리웠고..
연하게 마시니 입도 마음도 즐거워졌습니다^^

7542 좋은 차입니다. ㅋㅋ 모르는 분들은 7542 엄청 무시하던데..... 생차의 표준 아닙니까! ㅋㅋ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 의미에서 좋은 공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착한 가격!!! 착한 틴포!!!

2014-05-13 20:12:10

어제 접속중에 먹통이 되더니
이제 접속이 되네요.
무슨일이 일어 난줄 알았습니다.

comment (1)

다들 걱정하셨군요.

2014-05-13 16:59:58

어제 밤에 접속이 안되더니 리뉴얼 해서 돌아왔네요. 날씨가 부쩍 더운데 화이팅입니다. ^^

comment (3)

다들 많이 놀라셨나보네요..

네~엄청요ㅎㅎ
해킹당한건 아닌지 싶었네요~
A자료실을 노린...ㅎㅎ

A자료실 사수.... ㅋㅋ

2014-05-13 16:03:07

병차원이란 곳에서 이무정산 1401 한통을 49만원에 공구한다는데 가품일까요?

comment (3)

저도 궁금하네요. 푸얼님의 글로 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가격에 발매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제 오늘 바빠서 조금전에 확인했는데.... 초목다인이란 카페에서 저와 같은 닉을 쓰는 paul이란 분도 비슷한 금액에 구매대행을 한듯 합니다.

방금 들어가보니 지금은 마감되었네요.

2014-05-13 14:23:19

가만보니 아주 소소한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방명록 글상자 테두리 색깔이 비취색으로 바뀐듯 하고요..
틴포에 't'가 커지면서 찻잎이 붙었네요 ㅎㅎ
좋습니다~

comment (2)

역쉬~

예리하십니다. ㅋㅋ

오~ 그렇군요!!
주로 폰으로 접속하다보니.. ㅎ

2014-05-13 13:48:59

한동안 접속이 안되서 당황했더랬습니다~
가입한지도 얼마안됐는데 틴포가 이렇게 큰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을줄이야.. ㅜㅜ

comment (2)

그러게 말입니다^^
계속 접속이 안 되어 테러 당했나 생각도 했습니다 ㅎㅎ

컥... 테러?!

2014-05-13 13:41:06

오전에는 틴포에 접속이 않되더니 복구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comment (2)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천만 다행입니다

2014-05-12 11:36:08

밤새 내리던 비가 이제 그쳤습니다.
저도 출책!! ^^

comment (2)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근데 기분이 나쁘지가 않네요^^

네~ 날도 선선하구요~ ^^

2014-05-12 10:37:45

오늘도 출석합니다.

comment (1)

오늘도 무사히 수고요 ㅎㅎ

2014-05-12 10:22:20

차한잔으로 새로운 아침을 열고있습니다.
비온후라 나뭇잎이 한결 푸름을 더 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님들 행복한 한주가 되길 기원합니다.

comment (1)

돌파구님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

2014-05-12 08:45:34

틴포님 보내주신 단청 잘 받았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맛있게 마실께요. 멋진 한주 되세요

comment (3)

Secret is

패스워드가 있는 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수가 있습니다.

단청이 호불호가 갈리는 차라고 하지만 정말로 맛있는 차입니다. 대익 회장님 아버지인 오곤웅 대익문화원 관장님을 통해서 더욱더 알게된 차라 더욱더 좋다고 자신합니다.^^

2014-05-11 13:35:01

불필요한 정치이야기로 눈쌀찌푸리는 일이없는 틴포가 좋습니다.
일베니 좌좀이니 그나물에 그밥인것을....

comment (5)

좌파건 우파건 무슨 팬클럽처럼 달려드니 무섭더군요.

네...
사안에 따라 판단해야지 우리편이 무조건 옳다고나오니
결국 논리는 없고 편가르기만 남았습니다.

일상 이야기(밝은 이야기)만 해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
왜 굳이 머리 아프게 정치 이야기들을 차 이야기에까지 끌어들이시는지^^
차 맛 떨어지게요...ㅎㅎ

편가르기 없는 틴포 굿....

정치이야기,종교이야기가 나오면
꼭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디다.ㅎㅎ

2014-05-11 09:54:33

인터넷으로 회사에서 사용할 다구을 구입할때
시음용 샘플도 팔길래 여러종류를 구입하였습니다
과연 어떤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comment (8)

샘플차의 경우는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차를 시음할수가 있는것이고 단점은 출처가 확실하지 않으면 보관이 잘못된 차나 가품차를 접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샘플이랑 판매제품의 품질이 다른경우도 있어 큰 문제더군요 ;;;

저도 샘플차 구입해볼려고 했는데...
아직 기준도 안 잡혀져 있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인터넷 구입은 저도 비추입니다.. 직접 시음해 보고 구입하길 권합니다. 다구의 경우에도 싸다고 이것 저것 구입했다간 집안에 안쓰는 다구만 쌓여갑니다.

안쓰는 다구가 있는게 신기합니다~ 엄청난 다구의 양이 눈에 그려집니다 푸얼님~ㅎㅎ

네.. 예전에는 눈에 들어오는 거 이것 저것 많이 사 모았습니다만, 자주 손에 잡히는 게 따로 있더군요. 차도 마찬가지이고요.

제 경우에는 지금은 다구가 많지 않습니다. 지인들에게 나누어준 게 많지요. ㅋㅋ
그래도 고가의 자사호 20여점 있는 거 같네요.

고가...라 하면 상당한 금액이란 말씀이시죠?!^^
전 아까워서 못 쓸듯 합니다 ㅎㅎㅎ

푸얼님 고가의 자사호 20여점 놀랍습니다.ㅎㅎ

2014-05-11 06:48:31

아침 일찍이 차 한 잔(시음용) 했습니다.

근데 먼지 맛이 납니다 ㅎㅎ

입만 버렸습니다 ㅠㅠ

comment (5)

어떤 찬지요. 불량 식품은 널리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정말로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차를 마실 때 첫 맛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먹고 나니 괜스레 기분 탓인지 영 찝찝한게 별로 였습니다^^
워낙 예민해서..;;
어디서 받은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어떤 차인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ㅋㅋ

한 번 일탈 해봤습니다 ㅎㅎㅎ
90년대 차라는 것만 기억합니다~

2014-05-10 10:45:16

늦잠을 자고 일어나 난초에 물을 주고나니 따거운 햇살이
창을 비추네요 난실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차광을 해야
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가까운 바다에 성대낚시를 가볼까 합니다.
성대라는 물고기 정말 이뿌고 맛나요 ㅎㅎ
다녀와서 낚으면 성대 사진 올리겠습니다.

comment (2)

바다낚시에서 바로 먹는 회... 먹고 싶습니다^^
아직 한 번도 바다 낚시로 낚은 물고기를 회로.. 매운탕으로 먹어본 적이 없네요ㅠㅠ

성대...
매운탕도 좋고 회도 맛잇죠...쩝쩝~~

2014-05-10 08:55:50

날씨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햇살이 따뜻하니 나들이가고 싶네요~~~

comment (2)

대명 대보는 이곳 포항 호미곳의 지명입니다.
혹 관련이 있는지요.

대보에는 몇번 갔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나름 추억이 좀 있는곳이라 지어봤습니다. ^^

2014-05-10 01:18:53

푸얼님이 쓰신 글을 보니 이무정산 1401이 많이 싸게 나왔네요. 일회성 이벤트일지 참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comment (1)

시세 보다 너무 싸도 고민이 깊어집니다. ㅠㅠ

2014-05-09 14:03:29

취미로 난초를 조금 기르고 있습니다.난초도 가격 변동이 얼마나 심한지 계속가격이 하락하니 너나 할것 없이 팔려고 내놓고,조금 오른다 하니 너나 없이 다시 사들이고 있습니다.원예성이 있고 희소가치가 있는 넘은 돌아서면 가격이 올라가 있습니다.보이차도 이와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품질과 희소성을 갖춘 넘은 가격 상승이 빠르고 하나라도 미비한 넘은 상승폭이 느리고.사람사는 세상은 다 비슷한 원리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comment (2)

다 비슷비슷 하네요.... ㅋㅋ

난초도 취미가 있으시군요!!!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