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1 14:28:02

어제 몇몇 회원분들에게 고수차를 발송하였습니다.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전부 발송이 될것으로 보여지며, 7592도 10~15일후에는 수령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comment (4)

기대됩니다.

무사 귀국하심을 환영합니다~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잘 받았습니다. 택배사에서 별도 연락이 없어 경비실에서 연락이 와 가져왔네요.

택배 기사님 기다리느라 목이 10 cm 는 늘어난 것 같습니다~ㅎㅎ

2016-10-10 10:48:58

오전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2016년 임창 고수차를 마시고 있는데 좋네요.
예전에 구입했던 임창 고수차와 같은 맛이기에 몇년뒤가 기대가 됩니다.

comment (1)

부산 날씨 쌀쌀해서 저는 출근하자마자 노차두 마시고 있습니다.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2016-06-22 14:53:52

금일 임창고수차가 도착을 하여 발송 예정입니다.

comment (5)

제가 최근에 거래처분이 회사를 만드는것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이 없어서 배송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2006년도 7572 공동구매를 제외한것들중 수령을 하지 못한것이 있으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임창고수차 잘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공구한 임창고수차는 천가채 입니까?
아니면 석귀고수 입니까?

2016-06-20 16:26:55

오늘 미후건곤이 도착하여 발송 예정입니다.임창고수차도 이번주내로 발송 예정입니다.

comment (4)

천천히 보내 주셔도 괜찮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또 애쓰시겠네요. 덕분에 귀하고 맛난 차들 구합니다.

어제 잘 받았습니다

2016-06-17 16:49:01

고수차와 미후건곤은 다음주중에 발송이 될 예정입니다.
2006년도 7572도 추가 4통을 구하게 되어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comment (4)

수고가 많으시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오 기대됩니다. ^^* 미후건곤은 아쉽지만 ...7572는 놓치지 않기를...

2016-06-08 12:52:17

임창지역 고수차 공동구매를 요청드립니다.

comment (7)

저는 미후건곤요ㅎ

저도 미후건곤ㅠㅠ

미후건곤과 임창 고수차요ㅜ.ㅜ

요즘 남나쪽이 잘 안나오는듯 하네요.

저도 남나쪽 차 공구하면 적극 참여합니다 ㅎㅎ

고수차는 100g만 해도 양이 상당합니다.물론 매일 마시면 20번밖에 마시지 못하지만요.

미후건곤은 늦었고 임창 고수에 줄서봅니다. ^^*

2016-06-06 13:03:54

엄청피곤하네요.오늘 오전에 비행기 짐을 정리를 하고 점심먹고 바로 고수차 시음을 하려고 합니다.
수년간 포랑산 고수차를 구입했는데 올해는 여유가 생겨 임창지역의 고수차를 시음해보려고 합니다.

comment (4)

피곤하겠어요~~ㅎ
임창지역 고수차는 어떤건지 시음기 부탁드립니다~~~

포랑산은 맛이 강해서 쉬운편인데 임창은 조금 어렵습니다.기존에 임창지역 차를 접해보았고 수년째 보관하고 있는것이 있어 맛이 이해가 되는데 초보분들은 포랑차에 비해서 어려울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셨습니까? 저도 이사 마무리하고 오늘 저녁에야 차 한잔 했습니다. 다행히 몸이 거부를 하지를 않네요. 건강 챙기시고 시음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덕분에 귀한 차들 구해서 즐기네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2016-03-30 15:30:16

날씨가 좋네요.포랑산 산차와 포랑청전을 시음하였습니다.오후 늦게나 내일은 임창 고수차를 마시고 이후에 오공병을 시음할 예정입니다.

comment (8)

대익 같은 차창에서 만드는 병배차들 외에 고수차들은 어떤 경로로 믿고 구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

검색을 해보니 한국인이 시상반나(장홍시) 차산지에 들어가서 고수차를 원료로 보이차를 직접 만드는 분들도 있더군요.
푸*솜 이라고 네이버카페에요.
그 곳의 차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부산에 고수차 하는 집들이 몇곳 있는걸로 아는데...가격이 상상 이상입니다.
푸*솜은 어떤지 모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을거 같네요.

시음을 해봐야 맛 대비 가격이 합리적인지 알 수 있을텐데 제가 아직 맛의 기준이 없어서요. ㅠㅠ

네이버에 구름의남쪽이라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부산에서 보이차업을 하시는데 운남성에서 보이차관련 학과 대학원 공부도 하시고 해서 좋은글을 많이 올리십니다.

한번 블로그에 가 봐야 겠네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름의남쪽님이 운남농대 대학원을 졸업했고,그 동생분이 죽로재를 운영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보이차가 항방사선 효과가 있다고 해서 운남농대에 확인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죽로재를 운영하는 분은 용인 방품건으로 예전에 대만의 사이트를 링크를 하여서 쿤밍의 다인들이 접촉을 하였는데 방품 용인 1편당 1.5억정도를 달라고 해서 실체를 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영웅준마 이후에 용인도 정교한 가품이 나왔죠.

한국에서는 신림동 차연,징홍에 있는 푸얼솜,부산에 있는 죽로재 3곳이 한국에서 보통 고수차를 많이 취급하는곳입니다.차연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다른곳들은 잘 모르겠습니다.죽로재에서 포랑산 차를 1편에 12만원에 팔고 있던데 틴포에서 공동구매를 한 포랑산 대수차와 품차를 해보면 가격의 비교가 쉬울것입니다.
고수차의 경우 한국이나 중국이나 마진이 심한 편이고 동일 지역의 것도 매년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은데 차값이 오르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투자를 생각한다면 고수차는 나중에 팔기가 어렵습니다.당해년도에 소량 구입해서 마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보관도 차통이 필요하기에 어렵고요.

2015-12-14 18:51:42

시용남하 님. 보이차 초보인데. 더 알고 싶어서 가입합니다. 완전초보라 용어들도 생소합니다. 고수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 (9)

환영합니다^^

용어들도 생소한 초보 여기도 있어요. ^^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완전 초보인데 여기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틴포 신세 많이 지고 있는 초보 입니다. ^^*

서로 배워가면서 차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이제 봤습니다. ^^
프리버드.팬감자.비오면막걸리.사시사철.비가온다.Hugh.시용남하.곡개곡 님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초보라 모르는 게 많은 정도가 아니라 아는게 없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4-11-19 16:35:27

보이차는 중국 현지에서도 항방사선 치료, A형간염,감기 치료, 신경안정, 기억력 향상. 우울증 치료등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차는 기호식품이지 효과가 나타난다면 의약품으로 판매를 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중국에서도 그렇게 판매하지 않는것을 대한민국에서 해당 방법으로 판매를 하고 이러한 마케팅에 대해서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답을 받았기에 당연하지 않냐는 태도는 도덕성을 의심하게 합니다.현재 국내에는 서울의 한 업체와 부산의 고수차를 파는 업체가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comment (4)

사람의 기질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약장수..
부산은 의심 가는 곳이 있는데... 서울은 또 어딥니꺼? ㅠㅠ

서울은 큰곳이죠.ㅜㅜ

ㅜㅜ

2014-11-14 11:38:16

올해 임창지역 고수차 가격이 소매로 500위안전후인데 공동구매가 650위안...03년도 7572의 향기가 납니다.
차는 정직한데 사람이 문제죠...ㅉ

comment (5)

어떻게 공구가 소매보다 더 비쌀 수가 있나요?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임창지역 고수차는 정말 맛이 기가 막힙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네요, 저를 괴롭히는 차들 ㅎㅎ

공동구매라고 해놓고 마진을 붙이려고 하니까 그렇죠.나중에 제가 샘플로 보내드린 임창지역차와 다른곳들의 임창지역차를 비교해보세요.차는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요.

공구처를 보니 과거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더군요.
고수차라고 비싸게 구입했는데 몇달뒤 똑같은 포장에 병면도 거의 같고
내비만 다른게 저렴하게 판매되서 반품했더랬습니다.

당해보셨던 곳이군요...서울쪽에도 찻집에 가짜차를 공급을 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더군요.중요한것이 중국에 가게도 없는 차상이기에 한계가 있죠.아무래도 시장에 있는 저렴한 차들만 구해서 마진을 붙여서 파는 일을 하기에 좋은 차를 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내주신 임창 고수차 샘플 정말 괜찮았습니다.
올해 나온 차라면 더 강한 맛이 나야할 것 같은데 이 차는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고수차라서 다른 걸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그렇다고 해도 소매가보다 비싼 공구가는 너무하네요.

2014-09-22 15:43:47

방금 녹차도 샘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이번에는 보내드리기가 좀 그렇고 다음번에 샘플을 보낼때 같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하도 차상이라고 공격을 당하니 배송비도 제가 부담하고 보내드리는것이 마음이 편합니다.이번에 보내드린 샘플중에 부족해서 몇몇분들만 홍차를 보내드렸습니다.임창 지역 고수차를 2kg을 구입해서 한국에 1kg을 가지고 오고
그중 500g을 샘플로 보내거나 주위분들에게 나누어 드렸네요.한국에서는 좋은 차를 구하기 어렵기에 초보자분들은
구입보다는 이렇게 샘플등을 얻어서 드시는것이 유리합니다.

comment (13)

샘플차 잘 받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보낼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포장도 배송도 막상해보면 쉬운일이 아닌데 감사합니다. ^^

그래서 많이 보내드리지 못하는점 죄송스럽습니다. 쿤밍에는 좋은 차들이 많은데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것을 알고 있기에 최대한 많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이 많이 드실텐데 송료까지 부담하셔서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도 차팔이라고 공격을 당해서 그냥 송료까지 부담해서 보내드리는게 제 맘이 편합니다.

경매도, 공구도, 차나눔도 감사한 것 밖에 없습니다^^
틴포를 만난건 참 다행입니다 ㅎㅎㅎ

저도 틴포 초기에 타오바오를 통한 공동구매를 생각해보았는데 직접 매장들에 방문을 해서 시음을 해보니 차품이 문제가 있어 안전하게 대익 정식 대리점 제품들만 공동구매를 하였습니다.타오바오만 해도 대량 구매를 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수도 있으나 차품에 문제가 있거나 가짜보이차인 경우는 가격 자체가 의미가 없게 됩니다.
한국에서 가짜보이차가 줄어야지 나중에 소장하고 있는 보이차의 가치도 올라가는데 현재는 가품의 범람으로 인해서 향후 한국창의 미래는 매우 어둡습니다.
사실관계에 맞춰서 보면 되는데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는것이 보이차쪽에는 일반화된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가짜차를 판매하던 사람들에게 뭐라고 했던 사람이 막상 본인이 가짜차문제에 걸리니 보이차는 진짜,가짜가 없다는 식이나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에게 인성운운하거나 옳고 그름이 있겠냐는 식의 말돌리기는 보이차쪽에서나 통하는것이죠.세상살이를 그렇게 하면 한국에서나 중국에서나 결국은 사기죄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차를 조금 비싸게 파는것도 욕했던 그들이 마진까지 챙겨가면서 다수의 다인들을 속이고 또한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차도 괜찮다는 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니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차맛을 잘 안다는 사람들이 추천했던 차들을 몇년동안 돌이켜보세요.
10년정도 지나면 한숨만 나오는 차들입니다.그나마 건강에 해롭지만 않아도 다행이죠.

동일 제품의 보이차라도 보관환경에 따라서 가격은 최고 10배까지도 차이가 나기에
국내에서는 보관상의 문제가 있는 차들을 싸게 구입해서 정식 대리점보다 조금 싸게 파는 악덕상술이 흔하게 있습니다.이런 차들은 장기간 보관을 해도 투자가치도 없고
맛과 향도 좋지 않기에 나중에 즐기기에도 좋지가 않습니다.때문에 차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반드시 시음을 하고 가급적 정식 대리점에서 구입하라고 권하는 이유가
이러한 문제 때문입니다.대리점 1편값에 2편을 구입했다고 해도 차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아예 1편값마저 없어지기 때문이죠.다인들이 매사에 조금만 더 신중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래야지 사기꾼들이 없어지죠.ㅋㅎ이나 ㅂㄱㄷㅅ나 ㅁㅇㅅ이나 ㅂㅍ이나 도찐개찐입니다.

ㅁㅇㅅ이 예전부터 샘플차라고 보이차를 소분해서 팔아먹던 장사치인데 그 버릇이 어디 개를 주겠습니까?차품에 문제가 있어서 의견을 말하면 해명은 하지 않고 돌려서 말하기만 하더군요.제가 구입하는 차상점의 주인이 거기에 공동구매를 하려고 물어봤더니 수수료를 내라고 해서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아직 초짜라.. 초성만으로는 도저히 뭔지를 모르겠네요 ㅎㅎ
그러나 몇 개월 동안의 경험으로만 봐도 어느 정도 눈에는 선히 들어옵니다.
좋은 스승과 좋은 벗들을 잘 만나는게 정확한 길을 가는데 도움이 크게 되네요^^

샘플차 오늘 도착해서 낼 먹어보려고 합니다. 항상 신경써주시는 시용남하님께 감사합니다.^&^
차를 배우는 초짜라 더욱더 배우는 것도 많고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시용남하님, 힘내십시오. 님이 차상인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며, 늘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심과 함께 국내 보이차 업계의 미래는 걱정하고 있는 순수 차매니아 중 한 분이라는 것을 우린 잘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

2014-08-24 09:40:27

보이차의 세계는 참으로 미묘하다는 걸 느낀는 하루입니다.
몇일동안 05년 창태 극품, 07년 7542, 07년 8582 세 가지 차를
돌려가며 마시고 있는데 맛있는 순위가 이상합니다.
원래 가격이나 모료의 질로 보면 창태 > 7542 > 8582 이 순서가 되야 하는데
제가 느끼는 맛의 감동은 8582 > 7542 > 창태 이렇게 꺼꾸롭니다.
보관상태가 다르고 시음자의 컨디션이 다르니 이것이 답이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가장 비싸고 고수차 모료라는 창태 극품에는 실망을
금할 길 없네요.
번번히 느끼는 거지만 후발효에 있어서는 고수차는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 집니다.
그리고 8582의 가능성에 이번에 크게 놀랐습니다.
잡미도 약간 남아있고 07 7542에 풍기는 밀향은 아직 멀었지만
발란스도 좋고, 맛이 풍부하고 진한것이 대만족입니다.
싸구려차의 대명사인 8582가 세월만으로 이렇게 변하여 간다는 것에
대익의 병배기술에 찬사를 보냅니다.

comment (6)

그렇군요. 저도 8582 601과 7742 701을 가끔 비교해 가면서 마시는데..... 8582가 7742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 솔직히 말해 7742보다 8582가 맛있어요.^^*

물론 신차 8582는 영 아니지만(그래도 기대감을 가지고 작년에 301 한건 구입해두긴 했네요.^^;;)..... 그런 거 보면 대익의 병배 기술은 정말 최고인거 같네요. ㅋㅋ

뽀얼님이 드시고 소장하신 차들 보면 참으로 부럽습니다.
거기다 손도 크셔서 구입단위가 건단위라 따라할 엄두도 안나네요.
앞으로 좋은 차 시음기 많이 올려 주세요.

동일 연도의 8582와 7542를 비교를 해보면 7542가 유명한 이유를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올해 모카페에서 대익 열품에 대해서 좋은 글이 있는데 막상 시음을 해보니 차품이 8582와 비슷해서 그런것 같네요.

무슨 말씀을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올해 출시된 생병인 열품도 그렇고, 숙병인 유품도 그렇고 가격대비 맛이 괜찮더군요. 전 어제 처음 유품을 마셔봤는데, 16,000원 주고 구입한 것 치고는 훌륭하더군요. 유품은 천천히 마셔봐야겠네요.

열품은 차품을 생각한 가격이 8~9천원이였습니다.7582에 가까운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 아주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ㅋㅋ 역시 차품은 가격과 비례하는거 같아요.

2014-08-20 15:38:33

오늘은 2012년도 포랑산 고수차를 마시고 있습니다.구입 당시에는 회감이 있고 맛이 뚜렷해서 구입을 했는데
고삽미는 전혀 없고 회감은 있습니다. 1년만에 상당히 부드러워 졌네요.전에 모 다인집에 가서 10년된 포랑산
고수차라고 해서 마셔보고 좋다고 생각해서 고수차도 모으기 시작했는데 10년이 아니라 일년만에 같은 맛이 나오네요.

comment (6)

점점 시대가 갈수록 처음 나오는 차들도 좋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늦게 시작한 저로서는 참 기대가 됩니다~
5년후가요!!!

시용남하님께선 포랑산 고수차를 즐겨 드시는군요. 저는 이무 고수차를 즐겨 마신답니다. ㅋㅋ

이무 고수차도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제대로 된 이무고수차를 구할수가 어렵더군요.포랑산은 맛이 강해서 독특하고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그렇죠. 넘 올라서 이젠 엄두도 못낸답니다. 예전에 구입해둔 창태집단의 04년 이무차병과, 09년 이무 순시흥과 09년 성흥창호 이무가 가장 즐겨마시는 고수차랍니다.

04년도 창태 이무차병이면 좋은 차인데요. 부럽습니다^^

네예 04년 창태 이무차병.. 2년 전에 4편 구해서 2편 먹고, 이제 2편 남았답니다. 이제 구하기가 쉽지 않아 엄청 아껴 먹는 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4-08-12 15:47:23

오늘은 작년에 광저우에서 구입한 포랑산 고수차를 마시고 있는데 고삽미는 거의 없어지고 향기만 남았네요.
즐겁게 마시고 있습니다.^^

comment (9)

고수차의 향기는 입안을 오래 적시어 여운이 깊게 남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샘플로 보내주신 하관 금색인상을 오후내도록 마시고 있는데...
4잔째 넘어가니 입안 가득한 향이 더위를 싹 잊게 만드는듯 합니다^^

저는 하관 금색인상은 평가를 상당히 낮게 주었습니다.모 카페에서 금봉과 같은 모료라고 했는데 모료의 품질이 금봉이나 신해백년같은 대익의 상급차에 비해서 많이 낮고 병배도 좋지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군요~
아직 저는 초짜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금봉과 신해백년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지난번에 잠시 글 올라온 것도 봤었는데~
아무튼 한 10년은 더 마셔야 조금 알 수 있을 듯도 합니다^^

2011년도는 대익 신해백년이 제일 상급의 차입니다.물론 신해백년도 한정판으로 나온것은 고수차로 만들었지요.금봉은 신해백년 바로 아래의 등급인데 2006년도 7742급으로 보면 됩니다.그리고 시장에 풀린 수량이 매우 적죠.그래서 가격은 금봉이 신해백년보다 높습니다.출시때는 신해백년은 용인정도의 가격이였죠.저도 오늘은 하관 금색인상을 마셔보아야 하겠습니다.보이차는 발효과정에서 차맛이 중간에 여러번 변하니깐요^^

지금 하관 금색인상을 시음중인데요.향은 있는데 맛이 아직도 부족합니다.나중에 기회가 되면 신해백년을 드셔보세요.현재 대익의 최상급의 차중에는 제일 저렴합니다.

신해백년 한정판이 있군요.. 역시 기념차는 넘사벽입니다^^
금봉은 국내에선 본 기억도 없고요...
기회가 되면 접할 수가 있겠죠? ㅎㅎ
하관은 역시 아직은... 인가봅니다^^
있는 향만 즐기도록 하죠~

오늘은 보내주신 2013 포랑고수를 마십니다.
다른 말하지 않고... 좋네요(조심스럽게)^^

좋은 차를 마신다는 건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

포랑고수는 시장에 출시된 고수차들중에서 저렴한 편입니다.저렴하고 맛이 특색이 있어 지역을 속이는 경우가 적죠.포랑산 고수차가 1편에 최상급도 5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1편이면 71번정도 마실수가 있으니 한번에 705원정도네요.그러면 캔음료 1개값입니다.사무실에서 마시기에는 참 좋습니다.^^

포랑산 고수차는 가격대비 정말 좋군요. 따져보니 보이차만큼 가성비 좋은 차도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잘 보관된 대익 노차는 예외겠지만요.^^;;

2014-05-26 01:02:29

차연구소도 그렇고 차닉골도 그렇고 가품차에 대해서 언급이 될때마다 반대의 글을 올리는 다인들을 잘 기억해두기 바랍니다. 중국에서도 불법인 차를 옹호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그분들이 한국에서는 자칭 보이차의 고수분들입니다. 차연구소의 착한사람, 나쁜 사람 운운했던분은 전 카페 운영진과 연관이 있는 분이고요. 다른 카페 운영자분도 예의를 운운하였네요. 먼저 욕하고, 먼저 반말하고, 먼저 글삭제를 해놓고, 2개월밖에 안된 초보가 등업신청도 며칠전에 되었는데 차연구소 화개장터에 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뻔한 조작질에 낚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예전의 컴퓨터 시장처럼 개선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짜차 이야기만 올리면 예의를 운운하는 착한 사람들은 도대체 정체들이 뭘까요? 가짜차는 본인 혼자 마시면 됩니다. 본인이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차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지만 그 차들중에 과연 몇가지나 진짜일까요? 작년 대익 회장님 아버지인 오곤웅 관장님도 노차를 구해보려고 차박람회때 다녔지만 전부 아니라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오곤웅 관장님께 "그 ㅄ이 뭘 안다고 그러냐"는 착한 사람을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착한 사람들은 대부분 교도소에 있지요. 보이차계의 착한분들도 그곳에 갈것 같습니다.

comment (6)

한국은 정작 중요한것들엔 너무 관대한 것 같네요...

그런분들이 잘 하는 말이 있죠.
차는 가짜가 없다.
차보다 사람을 봐야한다.

대보님 하신 말씀 예전에 제가 다도를 배울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네요.ㅋㅋ

차와 기계는 거짓말을 안하죠. 품질 그대로를 보면 됩니다. 중국에서는 포르말린을 사용한 보이차로 파동이 크게 난게 얼마전인데 한국은 그대로 좋다고 마시는것을 보면 착한 사람들은 몸이 대단한것 같습니다.보통의 플라시보 효과로는 얻을수가 없는 상태인데요.저를 비방했던 분들이 오래살았으면 좋겠지만 좋은 분들이 차는 아무거나 마구 드시니 나중에 1,2분정도 후회하겠죠.

저는 얼마전 시용님의 댓글에 상당한 충격을 한 번 받았습니다.

착한 차를 계속 마신 착한 사람에게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크다는 이야기였죠.
건강 챙기려다 건강 잃어버리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보이차 소장하나 끝내 보이차를 무덤에 소장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만만찮은 돈 투자하며 가족들 눈치 보였을텐데...
그리 허망하게 일찍이 돌아가신다면...
가족들은 보이차 이야기만 들어도 치를 떨게 분명할 것이고...
저같으면 아마 무덤에 함께 소장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습 먹은 보이차, 곰팡이 범벅 보이차, 농약과다 보이차, 쓰레기 보이차 등...
드러나지 않게 유해한 이런 것들이...
드러나게 유해한 술, 담배보다 더 해로움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3만원도 채 안 되는 금액이면 충분히 만족하면 차 생활 할텐데... 말이죠;;

3만원이면 먹을만한 차 구한다고하면 잘 안 믿더라구요.
되려 싸구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ㅋ

2014-05-01 09:13:56

출석~ 간만에 날씨가 개었습니다. 며칠 비가 내려 그런지 공기가 아주 맑네요. ^^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왠지 고수차가 땡기네요.. ㅋㅋ

comment

2014-03-16 16:52:06

틴포님, 시용남하님 틴포에서로 2014년 봄 고수차 공동구매 가능하가요?

comment (1)

고수차는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제가 중국에 갈때 가지고 오는 양이 5kg이 한계입니다.올해도 중국에 있는 집과 한국에 조금 구입할 예정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차품이 좋으면 공동구매도 생각해보겠습니다.^^;

2014-03-08 12:36:38

다음카페 푸얼솜 게시판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와서
간략하게 언급만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카페로 가서 보세요.

티오바오에서 특정일의 차매출 관련 통계를
발표했는데 모든 차들 중에서 보이차의 판매량이 단연 1등이고
작년도 비해서 약 3배정도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중국에서도 슬슬 보이차가 주축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고수차 모료가 근래에 폭등하고 있다고 하던데
소비자의 증가가 이를 부축이는 것 같네요.

보이차는 저렴하다는 개념도 점점 옛날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comment (2)

해당 카페를 가보지 않았지만 현재는 신차가 아직까지 출시되지 않았기에 보이차쪽의 매출이 많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러게요. 보이차의 가격 상승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ㅠㅠ

2013-12-13 23:31:42

틴포에는 묻고 답하기 게시판은 없습니까? 초보들이 궁금한 건 비슷하기 때문에 고수 분들이 답하신 걸 모아놓으면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만. 아직 등업이 되지 않은 관계로 이곳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
틴포의 보이차 가격에 나오는 '한 건'은 몇 편입니까? 인터넷에서 보니 6통(=42편)인 곳도 있고 12통(=84편)인 곳도 있네요. 어떤 경우에는 4통(=28편)을 한 건으로 표기한 것도 본 것 같습니다만. 어떤 것이 정답이고, 정답이 따로 없다면 이곳에서 쓰는 한 건이 몇 편을 의미하는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3)

1건의 경우, 소건은 4통(1통은 7편) 28편이고, 중건의 6통 42편이고, 대건의 경우 7통 84편을 각 각 1건이라고 칭하기에 한 건이라고 하면 소건.중건.대건중 어느 것을 말하는것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차소식 게시판의 '대익 보이차의 가격 동향'에서 건당 가격이 나오는데, 이 때 한 건이 몇 편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렸습니다. 추가로, 이 가격은 도매가인가요, 소매가인가요?

해당 차별로 건단위의 수량이 다릅니다. 예전에는 보통 84편이였으나 최근에는 28편이나 42편짜리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