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5 13:02:30

오늘부터 날이 많이 춥네요. 이사간 집이 새집냄새가 심해서 문열어 놓고 자다 감기걸렸습니다. 아침부터 숙차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comment (5)

이런..하필 젤추운날에 쾌차하세요

환기를 충분하게 하시고 저녁때는 보일러도 충분히 가동하는것이 좋겠네요.
쾌차하세요.

쾌차하세요

쾌차하세요

얼른 쾌차하셔요.

2019-06-16 09:10:07

차를 수령받은 분들은 편은 편박스에,통은 통박스에 배송되었을것입니다.
제가 실수로 박스값을 빼먹기도 했지만 차는 보관이 중요하기에 사비로 박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편박스는 그대로 보관하시고, 통박스는 내부의 에어캡을 제거후에 생차는 생차대로, 숙차는 숙차별로 보관을 하면 됩니다.
냄새가 없고 햇빛이 비추지 않으며, 건조한곳에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국내에서 일부 다인들이 거풍이나 밀봉을 이야기 하는데 정상적인 보관법이 아니고 차를 버리는 행위이기에 절대로 하지 말기 바랍니다.

보통 서재와 같은 환경이 차를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습도가 높아도 박스가 있으면 차를 보관하기에 유리합니다.한국의 기후에서는 박스만 활용을 해도 충분하고,
간혹 차통이나 종이박스에 여러종류의 차들을 섞어서 보관하는분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도 나중에 차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단기간은 문제가 없는데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는 바닥에서 일정 높이가 있는곳에서 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차를 보관하는 공간은 그냥 문이 닫혀 있는 상태로 보고 가끔 환기만 해주면 됩니다.

comment (1)

네 감사합니다. 집을 비우는동안 습기가 걱정되어 잠시 지퍼백에 넣어두었는데 집에 가는대로 다시 평소처럼 보관해야겠어요^^;;

2019-04-17 16:49:50

차포장지에서 가끔 나쁘게 맡으면 지린내? 좋게 맡으면 꽃향기? 처럼 나는 경우가 많던데, 신차도 나는거보면 보관잘못은 아닌데요.특히 종이 접히는 부분에서 많이 나던데 차 종류 불문하고 나는 경우가 많네요. 원래 그런가요? 저만 느낀건가요? 차잎의 향기를 담당하는 방향성분 뭐 이런 냄새인가요? 오늘 받은 여아공병도 나고, 한중수교병도 나고, 7542에서도 나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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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확인해보니 편박스에 들어있는 건 안나고  원래 차냄새진한 통보관한 것들에서만 나네요.

당해년도나 다음년도까지는 꽃향기가 나는 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별로 향이 다르기에 처음에 수령하고 그 향을 기억하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향기도 너무 진하면 독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2019-02-11 11:04:33

네이버 카페의 "차낙*" 카페에서 신발냄새 나는 보이차를 판매한 사람이 "습창"에 관한 글을 연제하는데, 말장난을 잘하네요. 댓글 달리는걸 보면 정말 의아합니다.

comment (7)

세상에 나쁜차는 없다고 글을 쓰는군요. 그런 사상 가지신 분들은 나쁜차 열심히 소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차에서 신발냄새가 난다면 보관상태의 문제였을것 같습니다.건창과 습창의 문제는 이미 중국에서는 끝난 내용입니다.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만 그동안의 습창 및 가짜차를 추종하는분들의 이야기는 사실과도 안맞고 현혹만 시키는 내용이라 따라하면 위험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글을 계시한 블로그에 가서보니 말장난으로 장사를 잘 하는 그런 류의 장사치인것 같습니다.

이 끝난 논제로 아직까지 논쟁을 해야하다니요.. 이미 팩트가 있는데..

말장난도 정도가있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한마디하려다 말았습니다.
유익하다는데 알아서하겠죠

답글을 달 이유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습창차는 습창차입니다.

2018-04-24 13:29:45

직영대리점에서 보관상태가 다를수 있을까요? 신해청병 불발된게 아쉬워서 강남 통인 직영점에서 각각샀는데 한쪽은 깨끗한데 다른건 포장지도 좀 누렇고 건차상태에서 결정적으로 남자노인냄새(?)가 납니다. 누가 배게로 썼는지 ㅎㅎ. 이상해서 문의글 올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경우도 있을까요? 저야 7542로 입문중인 초보라 명확히 비교시음할 자신이 없는데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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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은 저도 가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지방의 대리점의 경우는 꼭 잘 보관한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네요. 햇빛이 비치는 창 쪽에 건박스채로 방치한 것도 본 적이 있고, 특히 대리점의 시음용 편박스에서 꺼내준 차가 제가 보관한 차보다 더 맛이 없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여러 사람이 열고 닫아서 그런 거 같긴 한데, 바른자세님께서 구입한 신해백년 청병에서 잡미가 난다면 개봉하지 마시고 환불 받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익에서는 차의 보관이 정확해서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요.대익코리아의 경우는 직원들이 아직까지 차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전 보이차 가격 폭락의 주요 원인중에 하나도 대익코리아에서 보이차가 항암효과가 있다고 거짓으로 광고를 했었기 때문인데요.아직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2014-08-08 07:43:20

오랜만입니다. 딱 열흘만이군요.
지난 7월 28일에 이사를 마치고, 짐정리 대충 끝내놓고..... 먼곳으로 휴가를 좀 다녀왔습니다.
그나저나 새집이라 창문 다 열어놓고 1주일 이상 환기시켰는데, 아직도 냄새가 덜 빠졌네요.^^;;
어제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주문했는데, 주말까지 풀가동하여 냄새 다 빼내고 차를 옮길 예정입니다.
어차피 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그나저나 보이초짜님께 나눔해 드리기로 한 보이차 샘플 나눔은 다음 주중으로 해드려야 할 거 같네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comment (3)

제게요?? 주신다면 감사하죠^^
언제든 좋습니다~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무한기다림도 가능합니다!!

앗! 방금 쪽지 보내드렸는데, 그새 댓글이 달려있네요. ㅋㅋ

그러게요~ 너무 빨리 쪽지가 와서 쪽지 온 줄도 몰랐네요^^
기억도 못하고 있는 샘플 나눔을 기억하고 계셨다가 보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4-07-11 09:10:34

대구 경북지ㅣ역에 폼염경보네요. 어제 35.6도, 습도가 75%정도 였는데 오늘도 그정도로 이어갈 기세입니다.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지만 보이차가 익어가는 냄새가 날 때 한편으로는 위안도 됩니다.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세요

comment (7)

습도 60% 넘지 않게 할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작년 이 맘 때는... 습도가 높든 낮든 전혀 신경 안 쓰고 태평히 보냈는데...
유난히 올해는 습도가 신경 엄청 쓰이네요 ㅎㅎㅎ

다들 폭염 속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습도를 조심하세요.

실리카 젤을 몇개씩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보통 대익 통,건 포장에는 실리카겔을 넣어놓고 있습니다.

보이차 보관은 사무실이 제일인듯 합니다. 지나치게 높은 습도나 잡냄새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아! 습도...

무섭습니다. ㅠㅠ

습도가 문제입니다. 가끔 제습기도 틀어주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