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14:40:48

대익에서 문자가 왔어요.
부산 벡스코 차 박람회에서 제품을 할인 하른것 처럼 홍보하는데
가격 메리트가 있나요?

[Web발신]
안녕하세요. 대익보이차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대익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차공예박람회 대익부스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익보이차 부스를 찾아주시면, 대익의 스페셜한 제품들인 세트 상품을 특별한 혜택가인 2,060,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인 1세트만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한 한정판 스페셜 세트로, 1일 25세트만 한정판매를 시작하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comment (16)

<미후건곤 1통, 산운 1통, 황후 1통, 난운 1통> 세트 상품이네요

편당 73,000원이라 당시에 구입하지 못한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품절되고 없다던 난운이 10건 넘게 나타났네요.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난건지???

대익홈피 편당 가격으로 계산하니 2,753,100원 입니다. 통당 할인10 %  감안하면 2,477,790원이니 417,790원 혜택이네요.

품절된 난운이 나타났네요

공구 하실 분들 모집해서 산운 한편 난운 한편 지르고 싶은데 난운은 빠르게 끝날 듯 하네요 ㅎㅎ 뽀얼님 말씀대로 난운이 어디서 뿅하고 나타났을까요 ㅋㅋㅋ ㅠㅠ

4통 한셋트로 판매한다는 문자를 저도 받았습니다....

난운이 저도 궁금하네요... 허나 그때 부산에 갈일이 없으니뭐 ^^;대익코리아에서도 보관하다가 팔려나봅니다 ㅎㅎ

혹시 구매하셔서 나누실분이 계시면 줄서봅니다. 난운이 궁금해서 2편정도라도.

별로 메리트는 없네요.
난운구하려고 필요도없는거 세개나 억지로 사기도 그렇구요..

생각해보면 출시 초기때 진장공작과 난운은 7만원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황후도 싸게 팔았던것이고요.

저도 난운이 궁금합니다. 현재 가격 감안하면 4편 1셋트에 30만원이면 차선은 될듯합니다.

4통 1세트 사서 7명이 한편씩 나누�� 인당 30만원 정도 되네요.

산운보다 난운이 훨씬 인기네요ㅜㅜ
올해 금대익 산운 진장공작만 구입했었는데
자대익 난운까지 사야될지 고민입니다 ㅜㅜ

현재 자대익은 나쁘지 않고요.산운과 진장공작을 구입하신것이면 훈장님은 잘 구입을 하셨네요.

시용남하님 덕분에 좋은차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
자대익 2편만 구해봐야겠습니다.

2017-11-07 13:49:53

훈장님까지 우선적으로 이번 밥풀떼기님건에 대해서 환불을 제가 우선적으로 해드렸고요.
해만 특급병을 수령을 하였습니다.
오후에 시음을 해보고 차가 정상적이면 내일이나 모레 발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밥풀떼기님에게 제가 우선적으로 환불해준 돈을 받아야 하는데 그분이 가지고 있는 차로도
받을수 있고요.만약 2011년 대익 금대익이나 2012년 대익 용인으로 가능하다면 역시 받아서 차를 품차한 다음에
그분에게 구입하고 환불받은 분들에게 연락을 하여 다시한번 의사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택배사의 분실건도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시일이 다소 걸릴것 같네요.
내일 오전에도 제가 명동에 회사일이 있어 금일 오후나 내일 오후에 보이차 박스 공동구매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10)

시용남하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시용남하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차를 받아 해결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보이차 편박스 공구도 기다려지네요.^^~

아직도 일단락 되기엔 시일이 좀 걸릴것 같으네요. 다른일들도 많으실텐데 ,
참 어느하나 쉬이 넘어가는일이 없습니다. 무쪼록 근념하십시오 ! 다른분들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모두잘 마무리 될것입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용남하님이 중간에서 애를 많이 썼네요.
이래저래 고맙습니다.

혹시나 과거 공동구매를 신청하고 받지 못한것이 있거나 회원분간에 거래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 경우 바로 알려주세요.

시용남하님께서 주관하신 거래도 아닌데 운영자로써 책임감을 보여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사이트가 더욱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보이차 온라인 거래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틴포처럼 운영자가 책임을 지는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시용남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틴포가 더욱 발전하도록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11-03 17:44:43

방금 르웨탄님 금대익 1통과 노랑선님 용인 1통, 맹구남편님 1통, 뭇시엘님 1통을 입금을 해드렸습니다.
나머지분들은 월요일날 마저 송금을 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입금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공동구매나 따로 요청한것들은 현 시점에서는 전부 진행을 보류를 하고
우선적으로 환불이 끝나고(1), 지연에 따른 보상으로 준다는 해만 특급병을 받아서 시음을 하고(2),
택배 분실건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환불을 하고(3) 다시 진행을 해도 진행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장터의 판매량을 2통정도로 제한을 걸어야 겠습니다.
제가 보상을 우선적으로 해드리고 다시 밥풀떼기님에게 받는 계획이였는데 환불 신청수량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현재 한설님 용인 2통, 시클라면님 용인 1통, 훈장님 용인 1통 이렇게 저에게 쪽지를 보내셨는데 2편씩 신청한분들도 있지 않았나요? 그분들에게는 쪽지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아내가 간호사를 그만두게 되어~ 월요일부터는 시간이 여유가 생기게 되네요.
그동안 사이트 관리에 많이 소홀하였는데 정보도 올리고 신경을 쓰겠습니다.
다시 검색을 해보니 장진주님이 2편을 입금하셨는데 계좌번호 부탁드립니다.

comment (8)

혼자 수습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쪽지도 보냈지만 시용남하님이 직접 연관이 없음에도 나선 것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합니다.
밥풀떼기님의 태도는 많이 아쉽군요.

우째 이런 복잡한일이 생겼는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부 용인을 못받으셨는데 저만 왜 금대익을 못받았는지 참 ^^;
밥풀떼기님 분실건이 마무리가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쪽지도 확인후 답도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운영자님도 고생많으십니다.

용인건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10월24일에 쪽지 드렸어요
계좌번호도 적어드렸고요
다시 보내드릴까요?

수습에 고생 많으십니다.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또한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는 조치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차를 구하지 못한 것도 아쉽습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7-10-01 20:48:20

연휴 시작입니다. 비가 옵니다. 
집사람과 18년된 대익 숙차를 마셨습니다. 
탕색이 황금빛이고, 향이 깊고, 맛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비오는 연휴 밤에 마시는 보이차... 아주 편안하고 넉넉한 시간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십시오. ^^

comment (3)

긴 연휴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설님도 풍성한 추석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몽몽닝, 뽀얼님 즐거운 연휴 되십시오.
오랫만에 쉬어서 그런지 몸이 적응을 못하고 으슬으슬 합니다. ^^
숙차로 한기를 달래야겠습니다.

2017-09-30 18:54:26

오늘은 08년 대익 노차두와, 07년 금침백련 숙전.. 두 종류를 마셨습니다.
둘 다 250g 전차로 2013년 10월 경, 언양의 석*명차란 곳에서 구입했네요.

근데 07년 금침백련이 훨씬 아엽이 많이 들어간 고급숙병인데, 맛은 08년 노차두가 더 좋습니다(함께 시음했던 3명 모두 같은 의견). 년도 뿐만 아니라, 가격도 금침백년이 더 비쌌는데 의외네요.^^ 암튼 단맛이 더 강하면서, 숙미 숙향도 적당하게 잘 어우러지네요. 또한 탕색 및 내포성까지도 앞서고요.

대익 노차두.. 보관이 좀 어렵지만 1건 정도 옆에두고 평생 즐기고 싶은 숙차입니다. ^^~

comment (6)

노차두는 보관이 정말 어렵죠.
예전에는 제가 노차두를 추천했던것이 가격대비 맛이였는데 요즘은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네요.

맞아요. 예전에 시용남하님께서 대익 노차두의 가성비가 엄청 좋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좀 구해놨어야 했는데...
후회막급입니다. 지금와서 구하려니 가격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ㅠㅠ

백상이랑 곰팡이랑 틀리나요? 어떤 사람들 보면 노차두는 백상이 보여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사람들도 그렇고 모 판매 사이트도 그렇고.
보관만 괜찮음 많이 구하고 싶어요~ㅎㅎ

백상이 흰곰팡이입니다. 저도 노차두의 경우, 백상은 펙틴이 엉켜 생길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백상이 보여도 음용에는 전혀 문제 없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보관이 잘못된 노차두죠. 그런 주장을 하셨던 분의 보관환경이 적절하지 못한 걸 보았고, 특히 먼지다듬이 개체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암튼 건창 보관된 노차두에는 백상이 없습니다. 제가 2008년 대익 노차두 2편 째 뜯어먹는 중이고, 며칠 전에는 대형 자사차호(숙차전용)에 보관된 2010년 대익 노차두를 확인차 1편 뜯어봤는데, 벽면이 매우 깔끔했습니다. 백상 흔적도 없더군요.

한국에는 도대체 마실만한 차가 있기는한가요? ㅎㅎ 전부 저품질 물량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

백상 = 곰팡이 입니다.절대로 드시지 마시고, 백상이 생겼다면 근처의 차들도 같이 폐기를 하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예전에 차를 마셨던분들이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보이차를 접하고 맛의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품차를 하니 엉망인 차를 보관조차 엉망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지방쪽에는 해풍에 차가 익는다는 아주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는데
대익 보이차의 건,통 포장에 실리카겔을 넣어놓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보이차는 아주 쉽습니다.좋은 차를 잘 보관을 하면 10년동안 최소 4배 이상의 가치상승이 있죠.맛과 향도 좋아지고요.그런데 보관법도 모르고 차의 맛도 모르기에 자칭 수십년 경력의 다인이지만 보이차를 몇달정도 접한 초보자보다 못한 우를 범하게 되는것입니다.
불과 몇년전에 가짜 7572에 연관된 사람들은 아직도 차상이나 동호회에서 활동을 잘하고 있고, 타오바오에서 보관이 잘못된 차를 유통하던 사람들은 아직도 네이버 카페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2017-09-25 20:23:38

산운 택배는 언제쯤 도착할까요? 금대익도 궁금합니다 ^^

comment (2)

산운은 내일과 모레에 걸쳐서 수령하여 발송 예정입니다.
금대익은 저도 궁금하네요.아직 건도 도착을 하지 않았고 통단위도 도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 금대익은 추석전에는 와야할텐데 ㅎ

2017-09-23 21:58:39

대익 8592 1701 숙차..
요번에 금대익과 함께 출시된 신차인데요.
대익에서 시음용을 조금 보내왔기에 별 기대없이 마셨는데, 차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숙미, 숙향이 적당히 있으면서 진득한 맛에, 역시 숙차는 닥치고 대익이 맞나 봅니다. ^^~

comment (6)

추가로)) 예전에 숙차는 최소 3년은 묵혀야 숙미, 숙향이 줄어 마실 수가 있었는데,
요즘 출시되는 차들은 당장 즐기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15,000원 이네요.
진짜 끝도 없이 나오네요~ㅎㅎ

네예,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고, 한두 번 우려내고 버릴 생각이었는데, 대반전이었습니다. ^^~

한편 정도 구매해봐야 겠네요~ㅎ

좋게 평가하시니 한번 마시고 싶습니다  ^^

한편구매해서 마셔봐야 겠네요.

2017-09-22 16:31:41

오후에 단골대리점에 방문하여 17년 금대익을 시음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11년도 금대익과 비슷한 맛(연미, 단맛 등)이 있더군요. 근데 11년도 금대익은 출시 당시 차기가 꽤 강했던 것에 반해,17년도 금대익은 그리 강하지 않은 듯 합니다. 순하면서도 옛날 금대익의 맥을 그대로 이어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당장 마시기에는 좋더군요. 그러나 장기간 수장용으로는 약간 의문점도 있습니다(단, 한중수교 20주년 기념병에서도 느꼈지만, 대익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맛을 내주기에 기대됨). 내일 11년도 금대익과 다시 비교시음 해봐야겠습니다.

comment (5)

그렇군요. 그냥 잊어버려야겠네요ㅎㅎ
혹시 단골대리점에 진장공작은 없나요??

차품은 좋습니다. 근데 가격이 워낙 세기 때문에 당연히 그 정도는 해야겠지요.
다만 윗글에 언급드렸다시피 고삽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장용으로는 약간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진장공작은 아예 없더군요. 저는 타이티 홈피를 통해 제값 주고 딱 1편 구했습니다.
그동안 사들인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최근 출시되는 차는 공부용(비교시음)으로 1편 씩만 구입하고 있네요.

2017년 금대익.. 차품 좋네요.^^* 연미, 단맛, 차기, 발란스,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고요. 가격이 비싼 만큼 편으로 소장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성비 측면에서는 산운 보다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2011년 금대익을 2편 이상 뜯어먹었고, 지금도 2통 넘게 보유하고 있지만, 2011년 보다 맛이 더 좋은 거 같네요. 비스므리 하면서도 조금 더 위인 듯(현재의 느낌), 하지만 세월이 지난 후에 다시 비교시음 해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 2017년 9월 26일 금대익 101, 1701 비교시음 -

기대가 되네요ㅎㅎ 하지만 1편이라서 그냉 보관이네요;;;
11년 금대익은 비싸서 못구하겠어요ㅎㅎ

저도 오늘 1통 추가주문했습니다. 황후귀래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통구매네요. 충분히 수장가치 있다고 느꼈습니다. ^^~

2017-09-20 20:49:12

금대익 출시전인데 한까페에서는 벌써 공동구매를 하네요 14.6정도에요....
맛보지도 않은상태에서 전에 출시된게 좋았으니까.... 이거는 묻지마투자 아닌가요 ㅎㅎ

comment (6)

묻지마 투자 맞지 싶습니다. 금대익 1701 차품이 어떨까 궁금하긴 하네요.^^;;

회원분중에 공동구매 진행해달라고 요청을 했으나 이번건 어렵다고 해서 장터에 올리는것으로 하였습니다.필요한분들은 장터에서 구입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터에서는 13만원에 파는데 어디 공동구매인데 14.6만원에 파나요?

어제(20일)부터 금대익 무료시음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통인점에서 연락받았습니다. 차품 궁금하신 분들은 시음해 보세요.

ㅊㄴㄱ에서 수요 조사중이네요 14.6에

대익 통인점 말씀이신가요?? 장터마감전에 맛보면 좋겠네요 ^^;

to 르웨탄/ 네, 대익 통인점입니다 ^^

2017-09-18 23:51:42

작년에 중국 대익 대리점이 어렵다고 연락왔을때 쿤밍창을 공동구매도 하고 많이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또한 금년에는 구하기가 정말 어려워졌고요.
물론 한국에는 많은 다인분들은 광저우창을 싸다고 공동구매도 하고 장터에서 구입들을 하더군요.
그차들은 시장가격이 쿤밍창의 1/10~1/2밖에 안나갑니다.향후에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미 광저우창은 망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습창을 주장하는분의 주장을 쫒아가지 말기 바랍니다.
한번 습을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올수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대익이 포장지마다 습기제거제를 넣었겠습니까?

comment (4)

보이차는 차품도 중요하지만, 보관 역시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글이네요.^^~

습을 조심해야...

그동안 잘못된 정보를 인터넷에 뿌리고 타오바오에서 변질된 차를 공구하고 판매했던 사람중에 책임진 사람이 있습니까?쿤밍에서는 잘못했다는 사람이 있는데 한국인들중에는 전국에 한명도 없습니다.기본적인 인성의 차이인듯 합니다.

보이차 보관 쉽지 않네요.

2017-09-17 01:06:40

타오바오 몰에서 다른 물품을 구매하려던 중에, 배송 대행지를 이용하는 김에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http://www.taetea.net/에서 대익 제품을 구매하기 링크를 누르면, https://dayi.tmall.com/shop/view_shop.htm?prc=3&prt=1334123993132 이 매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구입하는 차는 믿을만한가요? 가품 걱정이 없을까요? 잠깐 구경해보았는데 한국에 정식 출시 되지 않은 차들도 몇몇 보입니다. 

comment (5)

타오바오에서 차를 구입하는것은 위험합니다.제 경험상 20개중에 19개 이상은 차품에 문제가 있거나 가품이였습니다.참고로 저는 타오바오의 유명한 상점에 직접 방문을 해서 시음을 했었습니다.
참, 고수차 신청한것 연락처좀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 역시 매장방문하여 시음 후 구매하는것이... 고수차 입금하고 쪽지 드렸습니다. 감사드리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익에서 직영으로 하는곳 같습니다만...?

링크를 걸은곳은 대익의 정식대리점이지만 가격이 좋지 않습니다.

네, 너무 비싸네요. ^^;;

2017-09-15 23:19:51

대익 홈페이지의 금대익 가격이 너무 사악하네요.
아무리 2017년도 금대익이 잘나온다고 해봐야 2011년도 금대익보다는 떨어질텐데 말이죠.
하긴 2011년도 건창 금대익은 이미 가격이 편당 20만원 이상입니다.
그래도 사악하네요.너무 비싸요.

comment (4)

네예~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2017년 금대익은 시음부터 해보고 수장여부(1~2편)를 결정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2011년 금대익을 여유있게 가지고 있어 15만원 이상씩 주고 금대익 1701을 통구매할지는 모르겠네요.^^~

대익 앱 보니 2011 금대익 품절인데 가격은 300,000원 되어 있네요.

나오면 한편 주문해볼까 했는데... 좀 심하네요 ^^ 효리덕분에 차에 관심들을 갖지만 가격도 같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상인들도 눈탱이... ^^

아무래도 수요가 늘면 공급가는 올라가겠지요. 최근들어 물류비와 인건비도 많이 상승했고요.^^~

2017-09-15 19:35:23

금대익...9월 22일 출시입니다.
가격이 무려 176,000원 이네요;;;

comment (14)

헐~ 150,000원선 생각했는데... 가격이 금값.. ㅠㅠ

뽀얼/옛날에 또 유명한 차가 있나요?
예전 차 복원? 하고 가격 올리고 계속 이런 형태로 나올거 같은데요?
산운도 계속 살까말까네요. 7542 1통 값인디요ㅎ

아리산님, 대익의 다른 차품으로는 용인, 조춘교목, 금색운상, 산운, 암운 등이 있으나 소장가치로는 금대익이 더 높을 겁니다. 03년, 11년에 이미 출시된 노차들도 대박을 터트렸고, 그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차 자체를 구하기가 힘듭니다. 제 생각에는 17년 금대익도 시장에서 금방 사라질 거라 봅니다. ^^;;

뽀얼/그냥 1~2편씩 사서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참 어렵네요. 방향을 못 잡겠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통단위 내지 편단위 수장을 하면서 년도별 최고급품으로 뽑은 리스트가 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년-금대익, 12년-용인, 이무정산, 13년-조춘교목원차, 14년-영웅준마, 전세, 15년-자대익, 16년-진장공작, 산운, 17년-황후귀래, 금대익(1701)> 이상은 개인적인 의견이고, 아리산님께서 편단위 구입을 하신다면 매년 출시되는 다양한 대익 차품 가운데 1~2가지 구입해서 드시면 즐거운 차생활이 되지 싶습니다. ^^~

뽀얼/용인.맹해조춘교목원차(6년모료)이거만 있네요.
산운도 생각 하다가 2편값이면 자대익 2편에 7542 3편 사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공구가 나오고요ㅎㅎ
차는 예측불허니 더 고르기가 힘들죠.
그 외는 11 신해백년. 12 금색운상. 14 맹해공작. 15 진운청병 등등. 띠병 11년. 16년 이렇게(?)있는거 같네요.

11년 신해백년, 12년 금색운상도 좋은 차입니다. 위에 적은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요. 저도 다 수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리산님께서는 좋은차 편단위로 가지고 계시네요.^^ 제가 05년, 06년 금색운상을 즐겨마시는데, 12년 금색운상과 맛이 유사합니다. 13년 금색운상은 조금 빗나간 듯 하고요. 또 신해백년은 편으로 몇 편 있는데, 처음 출시될 때 시음해 보고는 최근 마셔본 적은 없네요. 산운은 연미가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제 느낌으로는 영웅준마와 유사했습니다. 그리고 수장하고 계신 용인과 조춘교목(6년모료)는 훗날 아리산님께 효도할 겁니다. ^^~

아....가격이....

대익에서 현재 시장가격에 비슷하게 제품가격을 정해놓은것 같습니다.
가격이 너무 사악하네요.

최근차들중에서는 투자가치로 치면 진장공작이 제일 좋았고요.
다음이 산운이고 이번에 나오는 금대익은 정보가 더 필요합니다.
대익의 가격은 기본적으로는 차품에 비밀로 되어 있는 생산량이 필수이고 여기에
투기세력이 붙기때문이죠.출시가격을 생각해도 공동구매가 14만원정도 될것 같은데 가격의 상승이 산운의 1.4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군요. 시용남하님 말씀을 듣고보니 금대익은 좀 신중하게 접근해 볼 필요도 있지 싶네요. 저도 14년 영웅준마 이후로는 통구매는 신중하게 하고 있거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산운을 다들 좋게 보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시음을 해보지 못해서... 다음번에도 공구 나오겠지요? ^^; ㅎㅎ

산운도 진장공작처럼 이번 공구가 끝일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홈쇼핑 문구처럼 맘이 확끌려버립니다 하하... 오늘 생각해보고 한두편이라도 집어야 겠습니다 ^^

2017-09-14 07:11:07

자사호의 경우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자사를 채굴하지 못한지가 한참이 되었는데도 시장에는 자사호나 자사다구로 판매되는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전수공은 거의 없고요.
다호는 전수공과 반수공의 가격차이가 상당히 심합니다.대충만든 전수공보다는 잘만든 반수공이 사용하기에는 훨씬
좋지만 반수공은 한계가 있습니다.
어정쩡한 다호를 사용할바에는 대익 개완을 추천드립니다.
개완을 사용시에 뜨겁다고 느껴진다면 개완에 넣는 물의 양을 조금씩 줄여보기 바랍니다.

comment (3)

저도 대익 개완을 가장 즐겨쓴답니다. 가장 편하고, 관리도 싶고, 실용적인 듯 해요.
나중에 개완 공구 하거든 몇개 더 구해놓고 싶을 정도네요.^^

지금은 국내에서도 대익 개완을 구할수가 있지만 가격차이가 많아서 기회가 되면 또 공동구매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도 대익코리아 vip 회원이라서 올해 선물로 하나 받았는데, 그게 가격이 15,0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이더라고요. 예전 틴포공구하고 비교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틴포공구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

2017-09-13 19:49:47

계절이 바뀌면서 차맛이 아주 좋아졌네요. 생차는 물론이거니와,
숙차인 대익 단청, 금침백련, 노차두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저녁식사 후 숙차타임을 가져야겠네요. ^^~

comment (1)

노차두는 보관이 정말 어렵습니다.

2017-09-10 23:11:59

대익 한중수교 20주년을 거의 1년만에 시음했습니다.
아직까지 고미가 좀 느껴지지만, 금새 단맛으로 변합니다.
정말 맛있네요. 이래서 대익 대익 하나 봅니다. ^^

comment (5)

으..뜯어서 마시고 싶네요.
근데 한편씩 있는건 뜯기가 아까워서여;;; 특히 신해백년은 먼가 이상하게 뜯기가 아까워요.

한중수교20주년에, 신해백년까지..
아리산님 좋은 차를 많이 소장하고 계신가 봐요.
둘다 지금 마셔도 좋습니다. 근데 좀 더 익히면 또 진화된 맛을 보여주겠지요.^^~

아니에요. 그냥 조금 있어요ㅎ
조금 더 있다가 뜯어야겠네요.

네예, 대익차는 분명 이름값을 할 겁니다. ^^~

한중수교 20주년 차는 좋은 차입니다.
신해백년은 2011년도에 생산된 차들중에 최상이고요.
다만 생산량이 많았기에 금봉보다 가격상승의 폭이 적었습니다.

2017-09-04 22:37:31

9월 중으로 대익코리아에 금대익이 입고된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물론 1~2달 미뤄질 가능성이 높겠지만,
합리적인 금액으로 출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comment (1)

12만원이상으로 출시될것 같습니다.

2017-08-24 07:46:11

10일동안에 중국 쿤밍에서 방문하는 분이 3팀이나 있었네요.회사 이전작업에 방문한분들 대접까지 하니 힘들었습니다.
운남백약그룹 연구진분들이 방문을 하여 보이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운남백약그룹에서 제작한 홍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대익 대리점을 하는 분이 방문을 하여 한국에 소장되어 있는 노차의 구입을 문의하였으나 한국에서 수장된것들의 품질이 좋지 않아서 그냥 귀국하였고요.다인 한팀도 한국에 남아있는 보이차를 구하고 여행도 같이 하려고 왔으나 여행만 마치고 갔습니다.
그분들 귀국편에 제가 한국에서 소장하고 있는 진장공작,용인,산운을 부탁하여 중국으로 보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보관은 정말 어렵네요.

comment (1)

많이 바쁘시네요.
역시 국내에서의 보이차는 보관이 늘 문제네요.
그래서 저도 수시로 편단위 박스를 점검(온습도 체크, 백상 및 먼지다듬이 유무 체크)하고 있습니다.
노후의 즐거움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할만 하네요. 앞으로도 게으리지 말아야겠습니다.^^~

2017-08-23 13:02:45

차를 마신 후 입이 마르고 혀가 알싸해지고
목이 쪼이는 차는 좋은 차가 아닌것이지요?
평소 개인적으로 구매한 11년~16년도의 대익, 노동지등의 차를 마셔도 저런적은 없었는데 아는 분이 노차라고 조금 주신것을 먹었더니 저런 증상?이 나타 났습니다. 카페인 때문에 저럴수도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차에 문제가 있는것인가요?

comment (6)

제가 보기에는 습 먹은 차... 그것도 자연습이 아닌, 인위적인 습창차를 마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뭐 자연습이나 인위적인 습이나 거기서 거기지만, 지금의 증세는 전형적인 습창차를 마셨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네요.
암튼 더 자세한 것은 시용남하님께서 대답해 주실 듯... ^^~

아 역시 보관이 중요하군요. ㅠㅠ

며칠 전에 시용남하님께서 보관에 관해 간단히 언급한 글이 있지요. 거기 말미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용인이면 뭣하고, 금대익이면 무엇합니까? 전부 가치가 떨어져서 쓸모가 없는 상태인데 말이죠."
그만큼 차는 보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화학약품으로 작업처리를 한 가짜일 확률이 높지만 병면이나 조금 남은 부분의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아는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노차라고 하신거 보니 습보단 가짜일거 같은데 전 좋지 않은 차는 마시고 난 뒤 몸에서 나는 냄새도 썩은 냄새가 나고 좋은 차는 향기가 납니다. 그래서 요즘엔 선물 받았어도 전 아예 첫잔 마셔보고 이상하면 그냥 버립니다. 좋은 차는 누가 마셔도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설명이나 설득 필요없이.

옳으신 말씀^%^

2017-08-22 12:16:09

대익에 봉황공주 나왔네요.
100g 11,500원 이네요.

comment (9)

오오 드디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532(1601) 37,000원 나왔네요.
업데이트 된게 7532랑 봉황공주네요.

오 초보도 먹기 괜찮은 차 인가요???
아직 추천해주신것도 맛보지 못했는데 좋다고 하시니 급 구입하고싶어요 ㅎㅎ!

대익 오공병이 10,500원이니 차품에 맞는 가격 같습니다.
그러나 보이차는 큰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숙차가 땡기시는분들은 드실만큼 구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익코리아에서 한편 주문해서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같이 구매한 오공병에서는 악퇴향? 숙차 특유의 향이 나는데 봉황 공주는 상자를 열자마자 과일향? 같은게 먼저 올라와서 신기했습니다. 맛도 기대가 되네요

봉황공주 저도 오늘 한편 받았는데...저는 숙차가 쉽사리 적응이 안됩니다 ㅎㅎㅎ

대익ㅋㄹㅇ에서 사면되는건가요? 하.,.. 저는 너무 초보입니다.ㅠㅠ 너무많이 알고싶은데 너무 많이 모르는 제가 답답하네요.

열국의어미 / 처음에는 대익 정식 대리점을 통해서 생차 7542, 숙차 7572를 한편 구입을 해서 집중적으로 마시기 바랍니다.제일 비용이 저렴하게 들어가는것은 숙차 7572부터 1~2편을 집중적으로 마시고 생차 7542도 같은 방법으로 마시면 됩니다.그러면 6개월정도 후에는 맛의 기준을 충분히 세우실수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