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4 09:47:13

대익 라벨이 있는 가짜차를 읽었습니다. 2010년 대익 노차두이던데 제가 먹고 있는 것도 가짜가 아닌지...
모 카페에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것이 년도표시 중에서 글씨가 작게된것입니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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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입니다. 국내에 들어온 제품들이 글씨가 작은것입니다. ^^

아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자라 모르는 것도 많고 모르고 먹는 것도 많고...앞으로도 많은 도움, 지도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카페에서도 차를 주문해 먹을 때도 조심스러워 지네요. 가끔 차 겉 종이가 오염되어 있는 것도 있고 그럽니다. 주문한 곳에 여쭤보면 괜찮다고 하시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글 읽어보면 그렇지 않더라고요...^^* 참 어렵습니다. 보이차라는 것이.....

신차들이 겉 포장지가 오염이 되어 있는것은 중국 현지에서 싸게 유통이 되는것을 구입해서 국내에 판매를 하는것입니다. 제가 타오바오에서 구입했던 후기에 해당 내용이 있습니다. 보이차라는것이 원칙만 지키면 매우 쉬운데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100에 1명이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겉 포장지가 오염되어 있는 것은 먹어도 지장은 없습니까? 열어보면 곰팡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차의 윤기가 없는 것도 있던데요...

만약에 신차가 겉 포장지가 오염되어 있다면 차의 병면을 잘 보시고요. 병면에 문제가 없다면 드셔도 되지만 보통 그런 제품들은 시중에서 10~20%의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2013-12-03 13:29:23

2010 대익 노차두 먹으려고 케이스 풀고 있습니다. 맛이 어떨지.....처음으로 접하는 물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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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차입니다. 저도 지금 똑같은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노차두는 개완으로 우리면 제맛이 나오지 않기에 다호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숙차 마실때 노차두 2~3알 같이 우려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