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4 15:28:41

블로그에서 보이차로 검색을 하다가 대익보이차 카페를 보았습니다. 중국보이차 회사중에 압도적인 1위인 대익(大益)인데 보이차의 효능이라고 약팔이 식으로 하지 않아도 될텐데 중국과는 달리 효능을 강조하며 파는게 씁쓸하네요...장기적으로 보이차 시장을 더 위축시킬텐데요...

comment (4)

이상하게 국내에선 보이차라고 하면 효능을 제일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생차는 항암 관련, 숙차는 혈관 관련;;;
전혀 상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게 너무 강조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단기간내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보이차를 끊게 되죠~ㅎㅎ

오늘 대익의 신입직원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네요.고소하겠다고 하니 저도 식약청에 신고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중국에서도 안하는 효능으로의 광고를 대익코리아만 하고 식품위생법이 얼마나 무서운 법인지 잘 모르는것 같기에 안타깝네요.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죠. 차는 약이 아니고 단지 기호식품일 뿐이뎅.... ㅠㅠ

보이차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뿌리깊이 있는 것 같아요....

2014-11-14 14:33:32

현재 보이차 시장은 조용합니다.회원분중에 대익전세의 가격이 오르지 않냐고 하신분이 있는데 급하지 않게 천천히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산수운은 편당 150元에 광저우 대리점들에 풀렸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가격도 다소 비싸다고 생각을 해서 구하지 않았습니다.시장이 침체가 되니 장난을 치려는 차상들과 단체들이 너무 많네요.구경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1)

저도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ㅜ.,ㅜ

2014-11-10 12:07:49

대익 전세가 중국보이차망 가격정보에 올라왔는데 예상가 건당 7,500위안으로 되었네요.
한화로 편당 45,500원정도 됩니다.저는 신해백년을 선택하겠습니다.

comment (9)

궁금했었는데요.. 보이차망에서는 가격만 알수 있나요??
구입은 가능하지 않고요??
신해백년이 저 가격이면 대익전세보다 훨 낫겠네요!!!

중국보이차망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방문을 해서 구입을 해도 되는데 우선 대익 정식 대리점이 아니기에 품질을 믿을수가 없고, 진짜 저렴한 차들은 품절이라고 판매를 안합니다.

저 같아도 신해백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근데 대익 코리아에 입고된 신해백년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버렸어요. ㅠㅠ

대익코리아것은 정가가 88,000원이죠.할인받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다소 무리가 있고요.대익전세도 국내에 풀리면 가격이 7만원이상 나올것 같습니다.ㅠ.ㅠ

아! 이럴 때는 제가 중국에 태어났더라면 하는 생각이드네예~^^;;

중국에 있어도 못구할수도 있습니다.신해백년도 올해까지나 구하기 쉽지 내년이면 출시 4년차라 구하기 조금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정말 그렇겠군요. ^^;;
근데 대익전세도 대익코리아에 입고되면 역시 가격이 문제네요.ㅠㅠ

차품, 좋으면 공동구매 진행해 보시지요. 공동구매 대비해서 포인트 열심히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

대익전세는 제가 시음을 했을때는 차품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신해백년이나 7572공구를 한번더 해보려고 합니다.그나마 건수자도와 차와 교환을 해서 올리는것이니깐요.^^;

2014-11-07 10:35:21

며칠전에 아침TV에서 보이차에 대해서 보도가 나오더니 국내에서 보관된 차들을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기 시작하네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차창에 장향나무를 많이 넣어서 맛이 변했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나온 가격을 보면 맛이 변했다고
생각이 드네요.아무리 차시장이 침체가 되도 2005년도 차면 시장에서 구입하려는 세력이 많은데 말이죠.물론 정상적으로 보관된 것이라면요.

comment (2)

내놓기 전에 미리 작업한 건가요..제대로 보관된 2005년도 차면 정말 좋을텐데

방송을 광고의 수단으로 활용을 했죠.제대로 된 2005년도 차면 이미 중국에서 다 가지고 갔을텐데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것 같습니다...ㅠ.ㅠ

2014-10-12 22:16:51

대익 강남역 매장을 다녀왔습니다.서울,경기분들은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방문하실분들 있으면 연락주세요.
제가 보이차 사드릴께요.부담없이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comment (2)

근처에 살고있으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전에 대학 다닐 때는 강남역 방면으로 자주 나갔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죠??

요즘은 강남이나 다른곳이나 정신이 없죠.특히 명동은 지나다니기가 어렵습니다.
롯데면세점 LVVIP라 본점에서 행사를 따로 연락받아도 사람이 많아서 코엑스점으로 가야 합니다.ㅠㅠ

2014-10-11 20:53:37

오늘,내일 양일간 울산에서 열리는 춘란 엽예품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정성들여 길러진 좋은 난초들이 저마다 자태를 자랑하고 있더군요 여건이 되면 좋은 엽예품 난초 종자를 구입하여 길러 볼 욕심이 저절로 생기더군요. 난초의 소요 욕심은 보이차보다 더 중독성이 강합니다.

comment (1)

저도 난을 하나 키우고 있는데 은근히 어렵네요^^;

2014-09-29 22:52:21

올해는 보이차쪽과 사치품류가 가격이 하락했지만 그림과 고급수공예품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 식자재와 고급 약재의 가격도 크게 하락을 했네요.덕분에 금사연둥지라는 제비집을 중국에 어느정도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다음에 중국에 가면 스프로 만들어서 먹을것입니다.^^

comment (3)

제비집은 대체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

태국에 가면 1병에 100밧(약 3,500원)짜리 제비집 음료가 있습니다.제비집에다가 꿀을 타서 마시는데 해장용으로 마셨지요.맛은 그냥저냥 마실만 합니다.제비집의 경우 역시
가짜가 상당히 많습니다.때문에 대형마트나 공신력있는 대형약국에서 구입하는것이 안전합니다.동충하초,영지버섯도 국내외에서 판매되는것들중에 상당수가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제비집 음료는 처음 들어봤네요. ^^;; 역시 중국입니다.

2014-09-08 17:01:36

추석 차례 잘 지내셨습니까^^
저도 빵빵하게 식사를 하고 보이차 마시면서 소화 중입니다.
편안한 추석연휴 보내십시오^^

comment (1)

칼춤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한국은 내일까지 휴일이지요?

2014-08-26 14:49:21

6일만에 중국에서 보이차 가격이 올라왔습니다.

comment (4)

네,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

보이차도 완전 주식과 같으네요.... 그냥 마시는 입장에서는 신기할 따름입니다...^_^

방명록은 Alt + S 가 안먹네요....:) 이것 눌렀다가, 방명록 맨 바닥으로 추락했....ㅎㅎ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2014-08-24 18:35:42

이영자씨가 나오는 SBS '식사하셨어요?'에 나온 보이차 관련 장면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말차잔에 보이차를 마시고,차 문화를 왜곡하는 것을 보면서 새로운 도전이라고 보기보다는 문화적 테러라고 보여집니다.
중국에서 황제만 마셨던 차를 물어보니 바로 보이차라고 나오는데 쿤밍 사람들 보기 부끄럽습니다.
제가 보이차를 마시지만 보이차는 수많은 각지의 공차들중 한종류일뿐입니다.

comment (3)

그런 일이 있었군요,^^;; 보이차의 독보적인 기업인 대익집단(대익코리아)에서 나서서 국내에 바른 보이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뭔가 좀 해주면 좋겠는데..... 역시 대익도 기업이다 보니 이윤 추구가 우선인가 보네요. 맨날 말로만 떠들어요..

ㅋㅋ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

대익코리아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대리점들은 대부분 문을 닫을것이고 대익이야 자본이 충분하니 나중에 오른 가격으로 차를 팔수 있기에 이기적인것이 아닌가 합니다.

2014-08-24 09:40:27

보이차의 세계는 참으로 미묘하다는 걸 느낀는 하루입니다.
몇일동안 05년 창태 극품, 07년 7542, 07년 8582 세 가지 차를
돌려가며 마시고 있는데 맛있는 순위가 이상합니다.
원래 가격이나 모료의 질로 보면 창태 > 7542 > 8582 이 순서가 되야 하는데
제가 느끼는 맛의 감동은 8582 > 7542 > 창태 이렇게 꺼꾸롭니다.
보관상태가 다르고 시음자의 컨디션이 다르니 이것이 답이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가장 비싸고 고수차 모료라는 창태 극품에는 실망을
금할 길 없네요.
번번히 느끼는 거지만 후발효에 있어서는 고수차는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 집니다.
그리고 8582의 가능성에 이번에 크게 놀랐습니다.
잡미도 약간 남아있고 07 7542에 풍기는 밀향은 아직 멀었지만
발란스도 좋고, 맛이 풍부하고 진한것이 대만족입니다.
싸구려차의 대명사인 8582가 세월만으로 이렇게 변하여 간다는 것에
대익의 병배기술에 찬사를 보냅니다.

comment (6)

그렇군요. 저도 8582 601과 7742 701을 가끔 비교해 가면서 마시는데..... 8582가 7742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 솔직히 말해 7742보다 8582가 맛있어요.^^*

물론 신차 8582는 영 아니지만(그래도 기대감을 가지고 작년에 301 한건 구입해두긴 했네요.^^;;)..... 그런 거 보면 대익의 병배 기술은 정말 최고인거 같네요. ㅋㅋ

뽀얼님이 드시고 소장하신 차들 보면 참으로 부럽습니다.
거기다 손도 크셔서 구입단위가 건단위라 따라할 엄두도 안나네요.
앞으로 좋은 차 시음기 많이 올려 주세요.

동일 연도의 8582와 7542를 비교를 해보면 7542가 유명한 이유를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올해 모카페에서 대익 열품에 대해서 좋은 글이 있는데 막상 시음을 해보니 차품이 8582와 비슷해서 그런것 같네요.

무슨 말씀을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올해 출시된 생병인 열품도 그렇고, 숙병인 유품도 그렇고 가격대비 맛이 괜찮더군요. 전 어제 처음 유품을 마셔봤는데, 16,000원 주고 구입한 것 치고는 훌륭하더군요. 유품은 천천히 마셔봐야겠네요.

열품은 차품을 생각한 가격이 8~9천원이였습니다.7582에 가까운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 아주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ㅋㅋ 역시 차품은 가격과 비례하는거 같아요.

2014-08-23 08:03:25

방금 장터에 분양 가능한 금대익 1통과 용인 5편을 올렸습니다.
틴포의 많은 회원님들이 즐길 수 있도록 1인 1편씩만 분양할까도 생각했지만.....

두 차품 모두 건상자, 혹은 통상자를 개봉한지 삼일이 채 되지 않아 향이 너무 좋습니다.
지난 3년간 보이차를 보관해 보면서 느낀 생각인데요. 보이차는 낱개로 보관되어 있는 것보다
통 혹은 많은 양이 함께 보관되어 있는 것이 발효를 비롯한 맛과 향이 우수하더군요.

해서 오래 보관하면서 즐기실 한 분께서 일괄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comment (2)

용인 5편은 모두 분양 완료되었습니다. ^^

금대익 1통도 모두 분양 완료되었습니다. ^^

2014-08-16 12:50:03

최근 보이차 가격이 상승세에 있지만 확실한 상승세를 보기 위해서는 조금더 확인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건수자도는 가격 상승세가 높기에 내년이나 후년에는 자사호처럼 전수공이 아닌 틀에 찍은 작품들이 시장의 주류로
될것 같습니다.전수공은 가격의 상승이 너무 빠릅니다.

comment (3)

띠병은 어떤가요? 지금 구입해야 할까요?

그렇군요. ^^ 그나저나 천천히 상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 청병들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조금 빠르게 올라서요.조금더 기다려서 상승세를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4-08-14 11:21:20

남부지방은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지금까지 내리는 중입니다. 빗줄기는 많이 가늘어졌으나, 이번 주 내내 비소식 있네요. 늦장마인가 봅니다. ^^;; 보이차 보관에 신경써야겠네요..
아! 보이초짜님께는 어제 시음용 몇 가지(생차) 차품을 발송했습니다. 아마 오늘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시음기 부담전혀 갖지 마시고, 편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comment (4)

저는 보이초짜님에게 샘플을 받아서 잘 마셨었습니다.다음에 뽀얼님과 다른 회원분들께 샘플 보내드릴께요.지금 제작중에 있습니다.^^

시용남하님께는 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왠지 시음기 말씀하셔서 시음기를 써야 할 듯 합니다...ㅎㅎ
근데 제가 아직 쓸만한 고수가 아니라서..
초짜입니다 보이초짜^^

아닙니다. 절대 아니예요.^^;; 보이초짜님께서 훗날 보이고수님이 되시거든 후배 다인들 잘 이끌어주신다면야 저는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ㅋㅋ

2014-08-08 07:43:20

오랜만입니다. 딱 열흘만이군요.
지난 7월 28일에 이사를 마치고, 짐정리 대충 끝내놓고..... 먼곳으로 휴가를 좀 다녀왔습니다.
그나저나 새집이라 창문 다 열어놓고 1주일 이상 환기시켰는데, 아직도 냄새가 덜 빠졌네요.^^;;
어제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주문했는데, 주말까지 풀가동하여 냄새 다 빼내고 차를 옮길 예정입니다.
어차피 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그나저나 보이초짜님께 나눔해 드리기로 한 보이차 샘플 나눔은 다음 주중으로 해드려야 할 거 같네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comment (3)

제게요?? 주신다면 감사하죠^^
언제든 좋습니다~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무한기다림도 가능합니다!!

앗! 방금 쪽지 보내드렸는데, 그새 댓글이 달려있네요. ㅋㅋ

그러게요~ 너무 빨리 쪽지가 와서 쪽지 온 줄도 몰랐네요^^
기억도 못하고 있는 샘플 나눔을 기억하고 계셨다가 보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4-07-29 22:32:08

보이차 사려고 박스권에 있던 펀드를 환매했더니 코스피가 연일 고공행진이네요.ㅠㅠ

comment (1)

주가가 실물경제 상황에 비해서 너무 고평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원화가치가 강세이지만 2년정도 후에는 원화가치가 하락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식의 경제가 이미 진행이 되었고 중국도 지금 부동산의 거품이 꺼져가고 있어 향후 경제 전망이 밝지가 않습니다. 진짜 전쟁나기 전에는 세계경제가 활력을 찾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2014-07-25 14:26:03

오늘은 2013년 7542 1301을 마십니다. 레벨 5이상분들 샘플차도 포장은 해놓았는데 아마도 월요일날 발송해야 할것 같습니다. 품차를 할때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마셔야 하는데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 시음기를 작성하려고 하면
사진찍는다고 집중이 잘 되지 않고요. 보이차가 국내에 보급이 힘든것은 높은 가격과 함께 우리는법과 보관법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7542 2대 제품을 5g을 투차를 했으니 하루 우려서 먹는데 509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마시죠. 입이 텁텁해지지 않고 상쾌함이 남습니다. 장기적으로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요.
올바른 차 문화를 보급하려고 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다인들이 너무 적으니 재미가 없어요. 너무 심심합니다. ㅡ.ㅜ

comment (3)

시용남하님께서 보관하고 계신 샘플 차품이 궁금하긴 한데, 제가 다음주 월요일에 이사를 할 예정이라 못 받을 거 같네요. ㅠㅠ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부탁드리겠습니다.

2013년 7542 내일 아침에 마셔 보겠습니다.ㅎㅎ

저도 최근에 처음 차를 접할 때 사둔 7542 경전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한 편을 다 마신 인증샷에 도전을 받고요... ㅎㅎ
이제 1/3 남았습니다~ 팬더타차도 1/3 ㅎㅎ
다들 기본에 충실하여 열심히 차 생활 해봅시다~

2014-07-17 11:23:14

출근해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신문을 보는데 직원이 재미있는것을 보여준다면서 파워블로거지가 기사로 났다고 하네요.
저도 예전에 반도체 무역회사를 운영할때 당해본적이 있었고 컴퓨터쪽도 필드테스트를 해준다고 하면서 제품을 받아서 홍보성 기사를 써주는곳들이 대부분이죠.아...물론 보이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나쁜 사람이라 기계의 품질과 차의 맛을 거짓으로까지 표현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나쁜 사람이기에 더 나빠지기 싫어서 거짓말을 안하려고 하죠. 착한 분들이야 뭐 습관이죠...

comment (10)

시용남하님이 왜 나쁜 사람입니다. 솔직 담백한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요.. 제 느낌상.. ^^;;

뽀얼님 댓글을 읽어보면 참 재밌습니다.
왜 나쁜 사람인지를 말씀하시려는 것 같아요~
나쁜 사람이라 말씀하시는게 아니시죠? ㅎㅎ 다 를 까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 마시고, 농담으로 받아들이세요 ㅎㅎ

그럼요.. ㅋㅋ

그동안 보이차나 컴퓨터나 이상한것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많이 시달렸습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허위비방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가짜차에 대해서는 중국보다도 너그러운 것이겠죠.
가짜차를 파는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게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게 아직까지의
한국 다인들의 수준입니다.향후 한국창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때는 그사람들은
또 다른 비난을 하겠죠.

레스토랑가서 홍보해준답시고 공짜 식사 요구, 국내 전시온 외국 와이너리에게 회사도 아닌 개인인데도 마치 수입할 것처럼 속여서 시음용으로 받거나 해외 배송받아서 잠적..조금만 살펴보면 정말 많습니다. 오랫동안 사귀지 않은 사람은 신뢰가 참 어렵지요. 이런 상황에서 차의 인터넷 거래를 보면 답이 없는듯 보입니다. 물론 정직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돈을 내면 뭐라고 안하죠. 보이차의 경우도 시음기를 위해서 공짜로 차를 받는 차선생들이 다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하면 차를 공짜로 받기도 하죠. 그럼 다시 선물을 보내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예전 가짜차 사건때는 운영진들 전부가 차를 받았었죠.
피해자들은 회원이고요. 차상들도 대익차만 취급하면 지금 고사위기에 있지만 가짜차를 팔면 그래도 여유가 있죠. 마진차이가 엄청나거든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보이차 업계에서 제가 최고 싫어하는 인간들이 차선생들입니다. 부산에 몇 놈들 있는데, 보이차 가르쳐 주는 척하면서 자기들이 소장하고 있는 저가의 차와 다구를 고가로 판매하는 악질들이네요.. 대익은 절대 안내놓습니다.

대익은 가격정보가 많이 알려진 편이라 비싸게 받지도 못하기에 폄하를 하지요.
대익은 ㅄ들이나 마시는 차라고 했던 모 카페 차상도 있었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대익회장도 모르는 대익 모차를 가지고 있다고 했었죠. 정보가 많으면 쉽게 구분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거짓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익코리아가 백화점 문화센터를 통해서 보이차 교육도 하고 홍보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센터라고 해봐야 3개월에 7~9만원정도에 용품까지 구입해도
대익에서 광고대신에 지원이 들어가면 거의 헐값이거든요.또한 제대로 보이차를 배울수 있다는데
있죠.한국에 있는 많은 착한 다인들은 중국에 가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마치 일본인이 기무치가
김치인것 처럼 먹다가 김치를 접할때의 충격일것입니다.

처음 구입한 보이차가 대익이었는데요,
저는 우리나라에 시판중인 대익보이차는 모두 대익코리아 수입품인줄 알았어요....
아니더군요...;;;

대익 코리아가 눈 앞의 이익 보다, 먼 미래를 보고 올바른 차문화 전도에 앞장 서길 바랄뿐입니다..

2014-07-17 11:14:12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예보 있습니다. 틴포 회원님들 모두 보이차 습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comment (3)

아...오늘 비가 오네요...ㅠ.ㅠ

남부지방은 지금 소강상태랍니다..

차에 우산이 없네요.....ㅡ.ㅡ

2014-07-15 19:47:35

어제밤은 좀 늦게까지 인터넷을 하다가, 지인의 홈페이지에 링크된 보이차카페를 가봤습니다.
일단, 가격이....ㄷㄷㄷ 하던데요...

98년도 중차숙병 400g 에 150,000이 제일 저렴하고
94년도 맹해숙전 250g 에 450,000....정도....

다행한 것은 저는 보이차 = 대익이라고 여기서 배웠기에....
이런 것들이 있구나...하면서 나왔지만, 부자들이 참 많다는 느낌..:)

comment (9)

중차숙병이니 맹해숙전이니 하는 말 뜻을 일단 모르니....^_^

15만원이나 45만원이나 진품이면 로또죠.

요즘 이상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검증 없이 오직 판매자만 믿고 좋은 노차라고 속아서 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합니다. 곰팡이 핀 썩은 작업차가 대부분이던데 말이예요.

실제 오프라인데 찻집도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딘지 알겠습니다.. 라아아아아앙므.. ㅋㅋ

뽀얼님.....


ㄷㄷㄷㄷㄷ

역시 저는 퀴즈에는 약한 듯 합니다 ㅎㅎ
라아아아아앙므 가 뭔지 몰라...
네이버에 보이차 랑므, 라앙므 다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ㅎㅎ

ㅎㅎ 라온 검색하면 됩니다.

ㅋㅋ 정답입니다. 사실 저도 오늘 라온 들어가서 첨 봤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