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2 00:36:55

안녕하세요
보이차를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차에대해 많은정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6)

반갑습니다.
가입 축하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2016-08-17 13:02:32

더워 오룡차랑 녹차 같이 시원한 차만 냉차로 줄창 먹다가, 더위가 가시니 다시 나니 보이차가 생각나네요.

찬바람이 어서 나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못들렀다가 인사드립니다.

comment

2016-08-03 13:46:35

오늘은 그럭저럭 버틸만 하네요.공동구매건 추가로 올려놓겠습니다.
보이차 포장상자를 제작했던 회원분이 너무 많이 제작을 하였고 때마침 돈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하여 제가 9,000장을 구입을 하였습니다.때문에 이후에 공동구매마다 해당 포장상자에 담아서 보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comment (8)

9,000장이나 부담하셨다니.. 소진하기 보통 아니겠습니다..

너무 양질로 비싸게 제작하셔서 만드신 분이나 사용하실 분이나 가격에서 좀 부담스러웠죠. 국내에서도 200원대 초반으로 가능한 건데요 ^^* 그걸 또 다 안으시는 통큰 마음 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에서도 200원대 초반으로 가능한가요?중국에서 파는게 개당 270원정도 되는데요.

똑같은 디자인은 아니지만...활동하는 카페에서 그렇게 공구해서 쓰고 있어요.

아마 종이 재질도 차이가 있을것입니다.식품에 사용이 가능한 종이를 사용했거든요.일반 포장지에 비해서 가격이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9000장이나 구입했다고?
마음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시용남하님.
감사합니다.

연운 차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 주셔서 감사^%&^포장상자도 멋있습니다.

100장에 가격이?(위 아래 합쳐서 100장이라는 것인가요? 아님 위 100 아래 100이라는 것인가요?

2016-07-29 18:25:39

내일부터 4일간 휴가입니다.10년동안 매년 해외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올해는 국내 호텔에서 지낼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면서 지내려고 합니다.
아래 7일날 제가 메모리 가격이 오른다고 적어놓았는데 정말 많이 올랐네요.
이익실현해서 휴가도 가니 마음이 편하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추석때는 중국에 가서 보이차나 건수자도 작품을 더 구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comment (4)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휴가도 차와 함께 하시나요? 행복한 휴가 되세요.

더운 날 즐거운 휴가 되십시오.

호텔에서 객실 업그레이드도 해줘서 편하게 있다 어제 왔습니다.
서울에 돌아오니 상당히 덥네요.

2016-07-14 18:26:59

등업 되야만 공동 구매에 참여 할수 있나요?
등업 신청했지만 아직 등업이 되지 않았어요 ㅠ
인증코드 메일도 안왔고요 ㅠ
보이차 입문생 입니다. ^^

comment (2)

공구는 많으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등업 안되면 쪽지 보내보세요. 등업글 잘 보시고

보이차는 기다림의 미학입니다.천천히 구입하시고 천천히 즐기세요.

2016-07-02 10:11:05

운남맹해다도관. 강호보이차...
운남대학원차학과 부스 찾아갔는데 저 이름이 있네요..이거 먼지 참ㅋㅋ
중차 한국 총판이라고 하는데요?

comment (10)

강호 보이차.... 중차 한국 총판.. 새로운 사실 흥미로운 사건이네요. 사진도 좀 올려 주세요~^^*

예전부터 활동하던 업체인데 운남대학원차학과라고 하는곳은 없고 정확하게는 쿤밍시 북쪽에 있는 운남농대의 차학과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수차례 방문을 해보았고 지인들도 있는데 그곳에서는 차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운남농대에서 판매를 하는것은 벌꿀이 유일합니다.
중차도 중량그룹의 중차도 있는데 원래 정식 대리점이면 다른 종류의 차는 몰라도 다른 회사의 보이차는 같이 취급을 못하는데 이곳은 대익이나 해만것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강호보이차라는곳 95년도부터 곤명차창과 주로 거래를 했고 주로 주문생산 했던곳으로 압니다.주력품목이 중차구요. 중차에서 나오는 기념병이나 좋은품질의 차는 가져와서 직접 판매는 하지만 중차 모든품목은 취급 안하는것 같더라구요.그 외에는 순료고수차나 야생차,생태차 위주로 주문제작 하구요.가격대는 일반 순료고수차와 비슷하더군요. 곤명차창만 거래 하는것 같고,거의 고급화위주로 업을 하는곳 같습니다. 오프라인으로만 장사하는곳..오랬동안 해서 그런지 매니아층이 두텁더라구요. 거의20년이상을 곤명차창과 거래를 해서 그런지 중차한국총판 이라고 쓰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한국지사가 없으니..
정확한건 모르지만 곤명차창과는 좀 두터운관계가 형성된듯 하더군요.

운남대학원차학과와 강호보이차와는 무슨관계인지는 잘...???
무슨 자매결연이라도 맺은걸까?라는 생각도 해보는데..
일단 강호보이차는 국내업체 맞습니다. 좀 오래된 회사구,오프라인으로만 장사하고,주력이 곤명차창에서 만든 중차가 위주라는것,위탁생산이 많다는것.순료고수차나 야생차가 위주라는것..주 취급산지는 경매,남나,이무정산,포랑이 주력? 그정도만 알고 있네요.

나무그늘/ 아닌거 확인하고 그냥 지났어요ㅋㅋ
우리나라 보이차 만들고 머 그런데는 별로 안좋아해서요

시용남하/ 생활 자사호라고 5만원~18만원 팔고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직접못 보여드리니..에고..ㅎ

오운산고차
여기가 부스2개로 젤 크네요
제조원이 운남성곤명이중상차창 으로 되어있네요

한중합작기업이네요..한국에 석가명차랑 중국 모차 상인

아리산 / 중국에서는 10~15만원정도면 쓸만한 자사호를 구할수가 있지만 보통 한국에서의 마진을 감안하면 품질이 좋지는 않을것 같습니다.한국에서 생활자사호라고 파는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시용남하/ 그렇군요~ 그냥 구경만 했어요ㅎㅎ

2016-06-29 17:18:28

이번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에 대익은 참가를 안하네요.
중국운남농업대학원 차학과 에서 참석하네요. 종목이 보이차네요~

comment (3)

운남농대에서 박람회에 참석을 하나요? 거기는 수익사업은 하지 않을텐데요?

운남농대?홍보차원일까요?아님..농대니까 자체적으로 차밭을 가꿀수도 있지 않을까요?차를 만들기도 할거고 ..판매 할 수도 있지않을까요? 국내 농업고교라든가 하는 곳 에서도 작물등을 재배하게 되면 어딘가 판매를 하는것 같더라구요.그냥 홍보차원이거나 아님 자체 브랜드를 갖고 판매도 할려는건지 궁금하네요!!

시용남하/ 부스배치도에 나와 있어요.

2016-06-15 14:43:33

혹시 보이차 포장상자를 신청하고 받지 못한분들은 다시한번 연락처를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여러건의 공동구매 쪽지가 한꺼번에 와서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comment (3)

애쓰십니다.

쪽지 다시 보냈어요~~

저도 쪽지 다시 보냈어요~~

2016-06-14 08:47:09

보이초짜님 나눔해주신 13년도 임창 산차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조금 진하게 마시고 있는데 향이 너무 좋습니다 ^^
다시 한번 나눔 감사드립니다..
혹시 어느 지역의 보이차가 가장 향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철관음중 국내에서 구입할 만한 제품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comment (2)

시원하게 스칠 차향을 기대해 봅니다.

시간 되시면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 한번 가보세요.
작년에 제가 갔을때 진미다원(대만) 부스가 있었어요. 올핸 참가를 할지 잘 모르겠지만요.

2016-05-30 21:14:49

16년 7542는 언제쯤 들어올까요? 대리점에서는 중국쪽 보이차 시장이 불경기라 언제 들여올지 아직 모른다고 하네요.

comment (8)

한국에 없나요? 벌써 들어온줄 알았는데요.

아...직영점에 한번 문의해 보겠습니다^^

아직 안들어왔다고 합니다. 들어올 계획도 아직 없나 봅니다...

일부 중국을 통해서 공구한번 한적은 있었습니다.그 외엔 조용하네요.

2016년 띠병도 안들어 온듯해요. 제품들이 빨리 빨리 수급이 되지 않네요.

2016년 띠병은 중국에서 대익이 직판만 하고 있습니다.대리점도 온라인몰에 회원 가입해서 구한다고 하네요.

신차들은 이제 직판 하려는 건인가요?

전부는 아니고요.직판용차와 대리점용차를 구분을 하더군요.
미후건곤 진장판이 첫번째고요.대익 개완과 잔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6-05-18 09:30:31

이사다 뭐다 해서 한동안 정신이 없고 차를 마시면 예민해져서 보이차를 마시지 못하고 있네요.

운남 지진 소식이 있네요. 아무튼 틴포회원분들이나 중국에 계신 분들이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이사 마무리 하면 예전처럼 자주 오겠습니다.

comment (3)

편하게 차를 즐기시면 됩니다.마음을 비우고 차를 마실때가 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습니다.^^

음..운남이 지진이 좀 잦은편이네요. 제작년인가? 그때도 난리 났더군요. 이사 잘 마무리하세요.~

아무쪼록 평안하시길...

2016-05-09 00:25:31

보이차쪽에는 신기한 일이 참 많습니다.중국의 타오바오 판매자는 가품으로 알고 가품 가격으로 파는데 한국의 일부 다인들은 그것이 정품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이의제기를 하면 강퇴를 하지요.북**사,차**소 등...중국에서 가품이 만들어서 돌면 어김없이 한두달 후에 한국에서 같은 제품이 유통이 되는 이유가 단순히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처가 불확실한 차는 유통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하여간 중국인들도 신기해 할정도의 가짜 보이차 사랑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중국인들이 마시는 싸고 좋은 차들 많은데 말이죠.

comment (5)

수요가 있으니까 가짜를 제조를 하는가 봅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 정말 하늘의 천벌을 받아야 됩니다.

이번에도 무슨 일이 있었나요?

가품임을 알면서 유통 시키는것도 문제인데
정품이라고 속여서 유통하는 것은 더 큰 문젭니다.
가습기 살균제 파동을 보면서도 그런 짓을 계속 하다니요.
그런사람은 실명공개하고 다인 대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인터넷이니까 이래저래 정보를 얻고 구분이라도 하니 조심하기도 하는데,더 큰문제는 오프라인입니다. 말 그대로 암암리에..특히 인터넷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교주가 되어 값싼차를 수십배 뻥튀기해서 만병통치약 처럼 팔아먹거나 쓰레기차를 귀중한 노차로 둔갑시켜 팔아먹거나 하는 무법천지가 더 많습니다.

가짜차가 꾸준하게 유통이 되네요.

2016-05-02 11:06:01

보이차 가격을 지속적으로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차의 품질을 알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보이차 가격입니다.
일부 예외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차의 가격은 품질에 비례해서 변화를 합니다.
향후의 변화에 대한 기대도 있고요.
지난 수년간 많은 선배 다인들이 추천했던 차들의 가격변화를 보시는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comment

2016-04-29 12:08:26

중국의 보이차 가격이 일주일새 많이 올랐습니다.그러나 실제로 거래는 별로 없고 호가만 올라간것으로 보아 어느 세력이 장난질을 치는것 같습니다.보이차 가격을 올리는 중국 사이트들은 실제로 보이차에 투자를 하는 세력이기에 본인들이 팔려고 하는 차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높게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comment (1)

증권시장과 비슷합니다.

2016-04-26 04:47:03

제가 예전에 보이차 회사의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해서 식약청에 문의를 한적이 있었고 하루도 안되서 해당 기업에 제 민원 내용이 유출된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612461
조족지혈입니다.썩어도 너무 썩어서 올바르게 사는게 이상하고 예의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comment (4)

뉴스 읽었습니다.
단속하는 공무원을 단속해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공무원들 전체를 욕먹이는 겁니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개념없는 공무원이 있네요.

환경부에도  외제차 수입  시 배기가스 검사를 미루다가 접대받고 해준 공뭔이 처벌 받았지요. 인허가권을 가지고 갑질을 합니다.

그렇게 대부분이 그렇다고 합니다.만약에 식약청 구조조정되고,수입식품 통관절차가 강화된다고 하면 .. 보이차업계도 엄청난 구조조정이 될 지도 모를 일 일겁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ㅋ 언론에서 쉬지않고 계속 터트린다면 모를까.. 공뭔들 뒷돈문화 어제오늘일도 아니고..털어서 먼지 않나는 놈 없을테고..말단이 부지런히 비리쳐서 윗대가리들 상납해야하니..힘 있는 고위공직자들 마~이 묵을라 하면..거쎈 입김한번 후욱~불어주면 언론이고 나발이고..침묵하는 세상이니..짤리기 싫으면 우짜것소. 주둥이 꾸욱 다물고 있어야제. 어쩌다 민원많고 말 많아지면 흉내한번 내면 그만이고..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정권이 바뀌어도 똑같은 것을..지들 잘묵고 잘 살려고 권력한번 잡아보것다고 난리법석 떠는것을..우리는 속고 속아 일백번 고쳐속아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든지 없든지..관심없고,그저 지들만 잘 묵고 잘 살려고하는 절대 변하지않는 습성들인것을..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뻥치지 마라 하세요.ㅋ 알고보면 다 똑같은 놈 들인것을..!! 맨날 밥그릇싸움이나 하고..!
공뭔들도 밑에 사람들만 죽어나는거죠뭐!

2016-04-21 09:46:38

비가 오네요.보이차가 보관되고 있는곳의 환기를 오늘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comment (4)

예. 알겠습니다. 보이차 보관에 대한 글들을 보고나면 차 보관하고있는 방을 둘러보게 됩니다. 장마철에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 남쪽은 덜하지만 먼지 때문에 요즘은 아예 창문을 닫아놓네요~

아마 지금부터 여름장마 끝날때까지는 비가 자주 올듯 합니다.

올해는 비가 좀 많이 올것 같습니다.

2016-04-20 23:15:31

음식의 품질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면 예의를 운운하고, 인성을 운운하면서 허위로 비방을 하는 한국 보이차 문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한국보이차계의 미래는 없을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도 먹을것으로 장난치는 사람은 많지만 걸리면 처벌이 큰데 한국은 '적반하장'이 기본이네요.

comment (4)

올바르지 않은 불량한 먹는것으로 장난치거나 돈을 벌려고하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든지 다시는 그런 일을 생각조차 할수 없도록 조치 해야됩니다.
어쩌다 한번씩 먹거리X파일을 보는데 화가치밀어 오르고 단속과 방지, 처벌등에 대한 정부에 대한 불신만 생겨서 보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먹거리 만큼은 보장 받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상식이 통하고 도덕이 자리잡아야 모든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데~~~~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더 심한듯 합니다.인구수대비율도 따져보면 한국살람들이 더 했으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을듯. 왜냐? 이놈의 법이 물법이라서 그런거죠.솜방망이 처벌. 보이스피싱도 보면 일꾼들은 현지인들이지만 두목은 한국살람들 이잖아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 내 책임이 아니라고 뒤로 빠지고, 바른말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는 것... 반드시 고쳐야 할 악습입니다.

2016-04-20 22:05:54

지금 먹거리화일을 보고 있는데 보이차도 한번 연락해보고 싶네요.언젠가는 한번 제대로 나오겠죠.

comment (1)

이놈의 대한민국법은 꼭 언론에서 한번 떠덜어줘야 움직이는 법이라..언론에서도 제보가 많아야만 움직이니..제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으네요. 나름 정직하게 판매할려는 업체같은 곳에서도 대중화위해 가격을 좀 저렴하게 푼다 싶으면 다른업체에서 온갖 협박에 못이겨 결국 단합된가격이 형성되는것 같고..쉽지 않은듯 합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차인들끼리 똘똘뭉쳐서 불매운동하는게 가장 좋을듯 싶은디..공구나 살살 하면서 말입니다. 이 또한 차인들의 스타일을 봐서는 불가능할것 같고..그러네요.

2016-04-19 23:20:23

아랫글과는 다른이야기지만 보이차는 건,통,편 상태로 보관을 해야 합니다.생차,숙차 구분을 해서 보관을 하고요.생차도 편단위는 전부 편단위 박스에 넣어서 보관을 합니다.이게 쿤밍의 대익 대리점들이 보관하는 방식입니다.그리고 담배연기등과도 떨어져있어야 하고요.차통이 있으면 좋은데 좋지 않은 차통은 편,통단위 박스만 못합니다.
대나무 포장의 경우도 통단위 종이 상자에 넣어서 보관을 하고 있고요.
대나무건만 그냥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온전한 방하나를 차방으로 사용하고 있고,한국에서는 사무실 책장을 이용하고 있기에 중국보다 훨씬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특히 장마철에는 조심을 하고 있고요.온돌이라 바닥으로부터 일정높이 이상에 보관을 하고 벽으로부터도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것이 차통에 여러종류의 차를 같이 넣어놓는것과 아파트에서는 베란다에 보관하는 경우입니다.
지하실도 피해야 하고요.방이라도 바닥과 차통이 직접 닿으면 보일러를 이용하는 경우 차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좋은 차를 장기간 잘 보관을 해야지 보이차의 제대로 된 맛과 향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comment (15)

혹여나 글을쓰고 잘못된점이 있나 '대익보이차'라는 책에서 찾아보았는데 책의 내용과 일치하네요.일반적으로 쿤밍에서 보관하는 방법이 그대로 책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빈치 출판사의 '대익보이차'라는 책인데 한글로 잘 설명이 되어 있어 초보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통단위 죽포장도 박스에 넣어야 되는군요..
저는 죽포장 그대로 보관하는데..

죽포장 그대로도 좋겠지만 냄새와 습기로부터 차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차만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면 통박스를 구해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두 죽포장이든 우피지포장이든 모두 종이박스에 넣습니다.편단위는 한지로 한번 더 포장을 하고 서류봉투나 우피지봉투에 넣고 다시 종이박스에 넣습니다.보관한곳이 3층인데도 벽과의 간격을 약10cm정도 띄워놓고 바닥에는 다른 종이박스를 밑에 깔아놓고 그 위에 보이차상자를 올려놓습니다.겨울에는 적절히 온도만 조절해주고 여름에는 박스는 그대로 두고 창문만 열어놓고 수시로 신선한공기로 환기시켜주고 제습기만 돌려가면서 습도60%이하로 항상 유지해 줍니다.적정습도70%라고 하나 저는 조금 진화가 더디더라도 좀 더 깨끗한차가 좋다고 생각하기에 습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그래도 차가 익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차도 별루 없으면서 별 신경을 다 쓰고있는 제 자신이 좀 웃기기도 합니다만 이 또한 재밌더군요.^^

또 배웁니다. 한지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없나요? 박스는 싸게 구했는데 한지는 중국 직구를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편단위 종이박스가 있으시다면 그 자체가 좀 두툼하기 때문에 그냥 보관하셔도 괜찮을겁니다.거기 넣고 큰박스에 포장하셔도 됩니다. 한지는 다음카페 대평 이라는곳에서 판매하고 있구요. 서류봉투에 보관할때는 봉투자체가 얇다보니 한지같은걸로 한번 더 포장하는겁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장기보관모드로 들어갈때는 식품용비닐도 활용합니다.식품용비닐에 넣고 서류봉투에 넣어서 박스보관 합니다.공기가 거의 통하지않아 진화는 느리지만 습으로 부터는 자유롭고 비닐자체가 워낙 얇아서 어느정도는 공기가 통하는듯 합니다. 단 비닐포장 할때는 요즘같이 건조할때 포장 하셔야합니다. 비닐포장된 차를 드실때는 차가 많이 답답해져 있기때문에 꼭 하루정도 거풍을 하고 드셔야합니다.

아파트에 사는데 보이차 보관이 어렵습니다. 통단위는 종이박스에 넣어서 보관하고, 편단위는 비닐에 넣고 이쑤시게로 구멍 몇개 뚫은 후 종이상자에 보관합니다.

생차와 숙차는 구분해서 보관하고요. 책장이나 농위에 큰박스나 편박스를 올려 놓고 있습니다.

편단위 식품용 비닐포장 하실때는 한가지 유의하셔야 할부분이 차의 상태입니다.
차에서 창내나 습내가 있다거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을경우에는 비닐포장을 비추합니다. 그 좋지않은 냄새가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지병배차의 경우나 대형차창의 기계긴압된차 혹은 철병종류는 워낙 긴압이 단단하게 되어있어서 이런차를 비닐포장 하게되면 진화가 너무느려져 살아생전에 드시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이런차들은 종이포장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진화가 빠른 고수차같은 석모긴압차나 산차의 경우에는 식품용비닐포장이 괜찮다고 봅니다.그리고 차를 이제 막 만든 그런 햇차의 경우에는 차의 함수량이 높기때문에 바로 비닐포장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수 있기때문에 몇개월간 충분히 건조시킨후에 포장을 권유합니다.가장 좋은때가 건조한겨울을 지낸 후 요즘같은때가 좋은듯 합니다.

과거 푸얼솜의 비행기님인가 하는분이 보이차는 밀봉을 하는것이 좋다고 한 글이 논란이 되어었는데 징홍의 날씨는 상당히 덥고 습합니다.때문에 징홍지역에서는 밀봉을 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은 보관이 될수 있으나 일반적인 보이차의 보관법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밀봉 보관에 대해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좀 의아했었습니다.
위의 배테랑님과 시용남하님의 글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많이 배우네요...

위에 나무그늘님 저는 한지구입을 소수민족인 태족이 전통 방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한지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화학첨가제가 들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다음카페 "대평보이" 메뉴 다구분양방에 들어가시면 한지 재입고된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10장 5천원.  100장 4만원이랍니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네 시용남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밀봉보관을 하더라도 차는 진화하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노차의 개념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결과물이 나올겁니다.숙차를 기준으로 나온 성분들이나 효용가치등은 다를 수 있을겁니다. 차황소까지는 될 수 있어도 차홍소,차갈소와는 사뭇 거리가 먼 보관법이 될겁니다.두터운 비닐로 두세겹씩 완전밀봉을 한다고하면 두툼한 구감을 느끼게해주는 진화는 되겠지만 수십년이 흘러도 여전히 쌩한느낌의 맛이 될 가능성이 클겁니다. 통보관일 경우에는 박스에 넣고 보관하는게 맞을것 같고,편단위일 경우에는 편단위박스나 한지한겹 더한 포장에 서류봉투에 넣어 보관하거나..석모긴압된 고수차의 경우에만 한지같은걸 따로 사용하기가 그럴경우에 지퍼팩같은것 말고 아주얇은 식품용비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입구쪽은 대충 묶어주면 비닐이 얇아 적당히 공기도 통하고 반밀봉상태가 되니 아마도 죽포장상태와 흡사한 정도의 밀봉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깨끗한 석모긴압된 고수차나 고수산차의 경우에만 뽑아쓰는 얇은 식품용 비닐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는 최소10년이상된 차들 중에 습에 좀 민감한 상태라고 보여질때 활용하기도 한답니다.이렇게 하면 관리하기가 좀 더 편할것같아 활용합니다만 개개인의 취향에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저는 차의 상태에따라 아니면 차의 향기나 차의 종류에 따라 보관법을 서로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방법이 가장 좋은방법인지는 세월이 흘러봐야 알겠지만,일반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보관방법이 보이차의 기준에 준하는 가장 좋은 보관법일겁니다.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의 특산품이기에 해당 지역의 보관,시음방법을 따르는것이 정상적일것입니다.해당 지역 사람들이 못먹을 차라고 해도 한국에서는 노차라고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2012년도부터 2013년도 초까지는 쿤밍에서 한국에 노차를 구입하러 온 사람들이 어느정도 되었지만 전부 실패를 하고 이제는 오지를 않습니다.

2016-04-19 14:51:30

저도 가짜차 몰라서 취급 안하는게 아닙니다.먹을것으로 장난을 치면 중국에서도 쓰레기로 보는데 내가 자신있게 마실수 있고, 내가 보관하는 품질의 차가 아니면 남에게 선물로 주는것도 실례가 됩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결국은 본인도 피해자가 되게 만드는것이 한국의 보이차 문화같습니다.
제가 아직도 오지랖이 넓다는 이야기를 듣는것을 보면 아직도 한국문화에 적응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comment (6)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 범법 행위 입니다.
그런 오지랖은 태평양 보다 넓어도 상관 없다 사료 됩니다^^

가짜차 유통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한 제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피해 때문에 떠들썩 하던데요.
가짜차에 속아서 사고, 마신(그것도 소위 선생님이라는 분들?에게...) 소비자의 피해도 그에 못지 않을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차품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면 교환해주거나 환불해 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안일한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분들은 긴가민가 하면서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죠. 보이차 스토리네 뭐네 하면서 자꾸 감추고 합리화합니다. 또 특정 비호 세력들이 있어서 시정을 요구하면 악의가 있는 몰상식한 사람으로 취급한다는 거죠. 아직도 보이차계눈 차상인이 갑인 이상한 세계죠.

나무그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재미있는 것은 차품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면 교환해주거나 환불해 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이부분..특히 공감합니다.뭐 어쩌다 초보다인분에게 아주 비싼값으로 짝퉁노차 하나라도 팔리게되면 많이 남으니까 그렇겠지요.그러니 낚시하듯 여기저기 던져놓고 하나라도 걸리면 그만큼 남는장사니까 그런거겠죠.사실 툭하면 반품이니 문제있다고 이의제기하는것 다 받아들여야 되고,교환해 줘야하고..얼마나 귀찮은 일일까요.그런데도 그런것까지 감수 하면서까지도 그러는걸 보면 많이 남긴 남는가 봅니다.특정 비호세력들에게도 떡고물이라도 던져 주고도 남는 장사니까 그렇겠지요. 솔직히 저는 수입인증마크 그것도 못믿겠더라구요. 왜냐면 통관과정에서 일부만 검품하고 수량파악해서 인증마크 주면서 니가 가져가서 붙여라 라는 방식이다 보니, 뭐 사무실로 갖구와서는 여기저기 막 붙여서 팔면 누가알까요? 보니 습먹어서 곰팡이 잔득 묻은차에도 방금붙인듯한 수입인증 막 붙어있더만요. 식약청 돌아가는 꼬라지가 헛점 투성이니..수입식품에대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소비자입장에서 눈에 불을켜고 깐깐하게 따지면서 구입하는 수 밖에~ 실수도 반복하고 경험치도 쌓고 그러면서..ㅋㅋ 의식수준 후진국임에는 틀림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소비자는 소비자들끼리 뭉쳐야 하는데..우째 일부는 자신이 소비자인지 판매자인지 구분도 못하고 그런 비리속에서 콩고물이라도 하나 떨어질까봐 왜놈 앞잡이 놀음하듯이 하는 인간들도 그렇고.. 그런 인간들 보면 눈알 튀어나오도록 뒤통수 사정없이 두들겨주고 싶다니까요.

최근에 틴포에서 공동구매를 한 차도 2분정도가 차품이 이상한것 같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중국에서 대리점물건이라 확실하기에 진행을 하였고,와서도 확인을 하고 보냈지만 배송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요.혹시라도 문제가 있으면 공동구매를 진행한 입장에서는 죄송하기도 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싶은 궁금증이 제일 큽니다.
이런것은 공개적인 게시판에 사진을 찍어서 올려도 실례가 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인들은 앞으로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분들이 많습니다.
저보다 더 먼저 한국에서 보이차를 마셨던분들중에 상당수가 보관에 실수를 하여 현재 차의 상태가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때문에 저도 보관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여 쿤밍과 한국의 맛의 변화를 비교하고 있고요.
쿤밍의 경우도 대리점에서 광저우에 보관했다가 쿤밍으로 옮겨서 보관한것을 쿤밍창이라고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서 제가 수년동안 대리점에 방문해서 보았던 차들만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이번 07년도 7542,7572는 배송과정이 좋지 않아서 06년도 7572 611比는 배송에 신경을 많이 부탁드렸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제일 좋은것이 쿤밍의 대리점 하는분들의 지인이 한국에 여행올때 전달받는 방법이 제일 좋았는데 양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한국의 보이차는 제일 걱정이 되는것이 다인들의 감소죠.차상들이나 다인들은 이것을 제일 걱정해야 하는데 다들 나몰라라 하니 문제입니다.다인들이 일정수가 되면 정보도 활발하게 얻을수가 있고,정보의 교차검증을 통해서 신뢰성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예전처럼 한국 대익 대리점에서 공동구매를 하고 싶은데 한국 대리점에서는 가격노출이 된다고 차를 주지 않고 그렇다고 중국 대리점에서 차를 줘도 배송과정에서 비용도 올라가고 운반상태도 좋지 않아지네요.몇년이 더 흐르면 다인들이 보관했던 차들이 나올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보관상태가 걱정이 됩니다.

맞습니다.다인들의 감소..가장 큰 문제인데..보면 보이차의 유명세 만큼이나 소비도 함께 늘어날 수 있는 많은 다인들의 확보가 중요한데..오히려 있던 다인들마저 그 인원수가 점점 줄어드니 문제이긴 문제입니다.음식점같은 곳에서도 가만히 보면 장사 안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거든요.음식맛이 없다거나 불친절 하다거나 서비스가 엉망이라거나..그중 가장 흔한부분이 음식은 지지리도 맛도 없는데 가격은 무지 비싼곳이 정말 많습니다.그런 음식점들은 당연히 장사가 되지 않되겠지요.장사가 안되니 하나를 팔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남겨야한다는 초보적인 장사꾼의 발상이 손님의 발을 끊게만드는 요인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사람들은 음식맛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격만 싸면 그 싼맛에 찾는 사람들도 많거든요.차업계도 마찬가지인데 판매업체는 많아 경쟁은 되는데 오히려 다인들은 감소하고 있고 그러니 하나를 팔더라도 좀 더 남겨야한다는 인식들이 있을겁니다.더군다나 경기까지 좋지않아서 사람들은 돈을 잘 쓸려고 하지도 않는데 꽁꽁 얼어붙은 보이차시장에서 살아 남을려면 기존판매방식으로는 힘들듯 한데 말이죠.하나를 팔더라도 최소마진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제품을 착하게 팔다보면 이 시장이 좁아 금방 입소문타고 많은 다인들을 확보할 수 가있을텐데 말이죠.사실 주변에도 보면 대부분 보이차 모르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그런데도 마시지 않는 이유가 비싸면서 가짜도 많다는 인식들이라 아예 관심을 끊어버리는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이러한 인식들을 변화시키는일이 가장 중요한데 차를 하고 있는 우리 다인들마저 긴가민가 하고있는데 일반 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저 같은 경우에도 장터같은데서는 거의 차를 구입하지 않습니다.진품여부의 문제도 있지만 더 큰문제가 보관상태의 문제가 더 커서.. 눈팅은 자주 하지만 구매는 하지 않는편입니다. 요즘은 보관에대한 인식들이 좀 많이 좋아져서 습이나 온도에 대해 많이들 신경쓰고 있지만 과거에는 빨리익혀 먹기위해 일부러 습을 먹이는경우도 많았기에 그런 차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실 반신반의한 부분이 큽니다.차 구입하고 확인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이의제기하고 반품하고..이런일이 차 업을 하시는분들 상대로 하는데도 엄청 많거든요.이런일 처리하는게 정말 귀찮은 일이라..더군다나 개인이 소장한 물건을 구입한다는건 이런 귀찮음을 감수하고 구입해야 할듯 합니다.